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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봄' 프로농구 PO, 2월 25일 개막
올해 봄을 뜨겁게 달굴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한 달 뒤 펼쳐진다.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 21기 7차 이사회를 열고 '2015-2016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및 시상식 일정을 확정했다.플레이오프(PO)는 2월 25일 6강 PO로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 4-5위, 3-6위의 대결로 3판 2승제다. 6강 PO 승자가 각각 정규리그 1, 2위가 맞붙는 4강 PO는 3월7일부터 5전3승제로 펼쳐진다.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3월19일부터 7전4승제로 열린다. 4강 PO 승자가 맞붙는다.시상식은 정규리그 종료 다음 날인 2월22일(월)에 열린다. PO 미디어데이는 6강, 4강, 챔피언결정전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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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둠, 미오치치와 격돌…벨라스케즈 부상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39, 브라질)의 1차 방어전 상대가 케인 벨라스케즈(34, 미국)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로 변경됐다.UFC는 25일 "베우둠과 벨라스케즈가 오는 2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6'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벨라스케즈가 등 부상을 입어 상대가 미오치치로 바뀌었다"고 공식 발표했다.베우둠은 지난해 6월 'UFC 188'에서 벨라스케즈를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스트라이크포스에서 뛰었던 그는 2012년 2월 UFC에 재입성한 후 6연승 중이다.랭킹 2위 미오치치는 최근 6경기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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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스키선수 "86세 지금도 활강중"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임경순 (1960년 동계올림픽 최초의 스키 선수){AOD:4}여러분 혹시 스키 탈 줄 아세요? 저는 타보기는 했는데, 잘은 못 탑니다. 어려워요. 중심 잡기도 어렵고 무섭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나이 86세의 스키 마니아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아흔이 가까운 나이인데도 여전히 매년 겨울이 되면 백발 휘날리면서 스키장을 누비시는 분입니다. 알고 보니까 이분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대표 스키선수로 1960년에는 미국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하셨던 분이랍니다. 1960년에 스키라, 상상이 되십니까. 오늘 화제의 인터뷰 대한민국 1세대 스키선수, 스키 원로 임경순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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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탁구 전지희·양하은, 헝가리오픈 복식 우승
탁구 여자 대표팀 전지희(24 · 포스코에너지)와 양하은(22 · 대한항공)이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둘은 24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쟝후아준-티야나(홍콩)에 3-2 재역전승을 거뒀다.출발은 좋았지만 위기를 맞았다. 전지희-양하은은 1세트를 11-8로 따내 기선을 제압했으나 2 · 3세트를 5-11, 9-11로 내줬다. 그러나 4세트를 11-8로 따내 위기에서 벗어난 뒤 5세트를 11-5로 가져오며 승부를 매조졌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2011년 중국에서 귀화한 전지희는 지난달 전국종합선수권 단식 우승에 이어 첫 올림픽을 앞두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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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감독의 배려 '세터 이민규 기 살리기'
OK저축은행 주전 세터는 이민규다. 이민규가 흔들리면 여지 없이 OK저축은행도 무너진다. 4라운드 막판 3연패가 딱 그랬다. 이민규의 토스가 시몬, 송명근에게 쏠리면서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대한항공에 연패했다.이처럼 이민규는 OK저축은행이 V-리그 2연패로 향하는 키(key)다.결국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이민규 살리기에 나섰다. 간단하다. 이민규가 잘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른바 기 살리기다.OK저축은행은 주전 센터 김규민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김세진 감독은 짧게 뛰더라도 포스트시즌 출전을 바라고는 있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또 다른 주전 센터 박원빈 외에 한상길, 장준호, 김정훈 등으로 그 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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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 카타르에 막힌 남자 핸드볼
남자 핸드볼이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의 벽을 넘지 못했다.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17회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4차전에서 카타르에 23-38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2패를 기록, A조 3위에 머물며 4강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카타르는 귀화 선수들이 주축이 된 신흥 강호.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몬테네그로에서 귀화한 자르코 마르코비치는 혼자 10점을 올렸다. 귀화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카타르는 조별리그 4경기를 모두 이겼다.한국은 엄효원(인천도시공사)이 7점, 윤시열(두산)이 5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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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기술자' 조 잭슨이 달라졌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의 두 차례 부상으로 인해 2015-2016시즌 초반부터 지켰던 1위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45일 만에 다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헤인즈의 뒤에서 2인자 이미지가 강했던 조 잭슨이 팀의 간판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오리온의 부활도 가능했다.잭슨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3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오리온의 87-68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은 28승15패를 기록해 울산 모비스와 공동 1위가 됐다.다음은 조 잭슨이 헤인즈에 밀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기간과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했던 기간을 더한 시즌 첫 3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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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쾅! 저기서 쾅!' GS칼텍스의 다채로운 공격
"공격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예측이 어렵네요."GS칼텍스는 V-리그 여자 6개 팀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득점이 가장 적다. 캣벨의 득점은 432점으로, 6명 가운데 5위. 하지만 세트당 득점은 5.02점으로 득점 6위인 에밀리(현대건설)보다 적다. 외국인 선수의 득점력이 낮은 것은 분명 약점이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상대 블로킹이 GS칼텍스 공격을 예측하기 여럽다는 장점이 생긴다.도로공사 박종익 감독대행도 24일 GS칼텍스전을 앞두고 "GS칼텍스는 공격점유율의 분배가 좋다"면서 "공격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예측이 어렵다"고 강조했다.결국 걱정은 현실이 됐다.GS칼텍스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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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혼합복식 1회전 탈락…아쉽게 끝난 호주오픈
정현(20, 삼성증권 후원)의 호주오픈이 아쉽게 끝났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중국)와 호흡을 맞췄지만, 브루노 우아레스(브라질)-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에게 1-2(3-6 7-6 7-10)으로 졌다.정현은 앞서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패한 뒤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서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당초 정현은 단식과 남자복식에만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싸이싸이의 혼합복식 파트너인 우디(중국)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혼합복식에도 출전했다. 다만 비로 경기가 이틀이나 밀리는 등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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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공백 메운 한상길…OK저축은행 선두 수성 'OK'
"공격적으로 살려가는 부분은 괜찮아요."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센터 김규민의 시즌 아웃 탓에 고민이 많았다. OK저축은행의 강점은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든 뒤 나오는 블로킹이다. 1~2라운드는 남부럽지 않은 블로킹을 자랑했지만, 3라운드부터 조금씩 처졌다. 현재 순위는 3위. 김규민이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블로킹이 확 떨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김규민이 완전히 빠졌다.한상길, 김정훈, 장준호 등 대체 자원 가운데 김세진 감독의 선택은 한상길이었다.한상길의 신장은 194cm. 센터치고는 작은 편이다. 블로킹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대신 속공이 장점이다. 김세진 감독이 김규민의 대체 자원으로 한상길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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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신성' 윤성빈, 5연속 메달로 세계랭킹 2위 점프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 한국체대)이 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어느덧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메달이다.윤성빈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5초24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1차 시기는 52초75로 4위, 2차 시기는 52초49였다.지난해 11월 월드컵 1차 대회 12위 이후 5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2차 대회 4위(5위까지 메달), 3차 대회 3위에 이어 4~5차 대회에서 연거푸 은메달을 땄고, 6차 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1, 2위는 마르틴스 두르크스, 토마스 두루크스(이상 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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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모비스' 오리온, 1위 탈환 기회 왔다
프로농구 오리온이 1위 재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한 달여 넘게 선두를 달리던 모비스가 흔들리고 있는 까닭이다.모비스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동부와 홈 경기에서 57-64로 졌다. 동부는 이날 SK를 87-76으로 누른 케이티와 승차를 5경기로 유지했다.다만 모비스는 1위 수성이 위태롭게 됐다. 지난 17일 KGC인삼공사와 연장 끝에 진 후유증 속에 2연패를 당했는데 28승15패로 여전히 1위를 달렸지만 2위와 격차가 좁혀졌다. 27승15패의 오리온과 승차가 0.5경기 차다.모비스는 새해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들어 3승4패로 승률 5할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특히 후반기는 심각한 부진이다.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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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뒤 김단비' 신한은행, 2연승 '공동 3위 도약'
인천 신한은행이 6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이어갔다.신한은행은 2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원정에서 68-63으로 이겼다.최근 6연패로 정인교 감독이 사퇴한 신한은행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연승을 달렸다. 11승12패가 된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올랐다.에이스 김단비가 양 팀 최다 22점에 6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규희도14점에 양 팀 최다 6도움으로 거들었고, 커리와 게이틀링도 각각 10점과 11점으로 힘을 보탰다.하나은행은 12승11패로 2위를 지켰지만 공동 3위와 승차가 1경기로 줄었다. 모스비가 21점 9리바운드, 첼시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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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의 승리!' KB손해보험, 3연패 탈출
KB손해보험이 힘겹게 3연패서 탈출했다.KB손해보험은 2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2(25-23 22-25 25-23 20-25 15-13)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3연패에 빠졌던 남자부 6위 KB손해보험(7승19패.승점19)은 김요한(21득점)과 네멕 마틴(20득점), 손현종(14득점), 하현용(12득점)이 힘을 합쳐 시즌 7번째 승리(19패.승점19)를 챙겼다.한국전력(9승16패.승점31)도 얀 스토크(32득점), 전광인(19득점), 서재덕(12득점)가 맹활약했지만 2연패로 상위권을 향한 추격 의지가 다시 한 번 꺾였다.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보다 높은 5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5차례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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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월드컵 첫 금메달에 세계랭킹 1위까지
아시아 선수 최초의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은 바로 한국의 차지였다.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BS경기연맹)은 23일(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 주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합계 1분43초4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 2, 4차 대회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원윤종-서영우는 5차 대회 1, 2차 시기에 각각 51초63, 51초78을 기록해 스위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0.01초 뒤진 러시아가 3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의 월드컵 출전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이다. 이들은 첫 금메달뿐 아니라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며 한국판 쿨러닝의 기적을 이뤘다.특히 이번 금메달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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