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국내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12세 6개월에 세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넘어선 겁니다.
그러나 유영은 만 13세 이상의 선수만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현 규정 때문에 태극마크를 반납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한성미 코치는 "태릉에서 (빙상장을) 넓게 쓸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걱정"이라며 "빙상연맹에서 확실하게 답을 주지 않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 유영 선수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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