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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바 아웃" 코비는 마지막까지 코비다웠다
"What can I say? Mamba out"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코비 브라이언트(38·LA 레이커스)는 자신의 미국프로농구(NBA) 20년 경력을 매듭짓는 마지막 경기를 가장 코비답고 '블랙맘바'다운 모습으로 장식했다. 그리고 '맘바'는 환한 미소와 함께 코트를 떠났다.코비 브라이언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최종전이자 은퇴 경기에서 무려 60점을 퍼부어 LA 레이커스에 101-96 승리를 이끌었다.코비는 마지막까지 코비다웠다. NBA 역사에 이미 많은 족적을 남겼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이름을 NBA 기록집에 올려놓았다.1950년대부터 NBA 무대를 밟았던 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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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0회말 대타 끝내기 홈런…곳곳 환호성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10회말 대타로 출전해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홈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이대호는 1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애덤 린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쳤다.이대호는 좌완 제이크 디크맨의 시속 156㎞짜리 직구를 정확히 받아쳐 끝내기 점수의 주인공이 됐다.시즌 2호째 홈런을 터뜨린 이대호가 홈플레이트로 들어오자 시애틀 동료들은 이대호의 등을 두드리며 끝내기 홈런을 축하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jcho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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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볼로 시작해 포스트 조던 되기까지…코비의 20년 발자취
요즘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휘젓고 있는 젊은 스타들에게는 마이클 조던과 같은 존재였던 사나이.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NBA에 데뷔했고 샤킬 오닐과 1인자 경쟁을 펼치기도 했으며 5개의 우승 반지를 차지하는 등 팬도 안티도 많았던 슈퍼스타.20년동안 NBA의 '아이콘'이었던 코비 브라이언트(38)를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은 이제 48분 밖에 남지 않았다.브라이언트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11시30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15-2016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최종전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 1996년 데뷔한 브라이언트가 NBA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했다.◇1996-1997시즌(7.6점, 1.9리바운드) -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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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 최영, 윤동식과 로드FC서 맞불
로드FC를 통해 10년 만에 국내 복귀를 선언한 최영(38)의 상대가 윤동식(44)으로 결정됐다.로드FC는 12일 "최영이 오는 5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1' 미들급 경기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그라운드 기술에 강점이 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윤동식은 종합격투기에서 거둔 9승 중 4승을 암바로 따냈다. 2007년에는 멜빈 마누프를 암바로 꺾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재일교포 3세인 최영은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Go! 슈퍼코리안' 1기다. 당시 강한 힘과 터프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4년에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스턴건' 김동현에 판정승하기도 했다.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해온 그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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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에쓰-오일과 공식 후원 협약
평창동계올림픽이 또 하나의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1일 서울 중구 조직위 서소문사무소에서 에쓰-오일과 '유류' 부문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양호 위원장과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 등이 참석했다.에쓰-오일은 이날 협약으로 평창올림픽 조직위 차량을 비롯해 선수단 이동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유류를 후원한다. 조직위로부터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부여받는다.조양호 위원장은 "후원 참여를 결정해 준 에쓰-오일에 감사드리며, 대회 운영에 꼭 필요한 유류 후원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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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김단비, 1년 2억원에 재계약…FA 9명 전원 잔류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권리(FA)를 얻은 9명 전원이 원소속 구단에 잔류했다.WKBL이 FA 우선협상 마감시한인 11일 발표한 협상 결과 자료에 따르면 FA 최대어로 손꼽힌 인천 신한은행의 국가대표 포워드 김단비는 연봉 2억원에 1년 재계약을 맺었다.슈터 김연주도 신한은행에 남았다. 계약 기간은 2년, 연봉은 1억원이다. 국가대표 센터 하은주는 FA 자격을 얻었으나 은퇴하기로 결정했다.6명이 FA 자격을 얻은 청주 KB스타즈는 은퇴를 결정한 김유경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을 모두 잔류시켰다.강아정은 3년간 연봉 1억7천만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고 포인트가드 홍아란도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2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KB스타즈는 김가은(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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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홍성찬, 세계 주니어 '왕중왕전' 우승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홍성찬(19 · 명지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2016 주니어 마스터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447위인 홍성찬은 10일 중국 성도 쓰촨성 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660위)를 2-0(7-5 6-3)으로 완파했다.1만5000 달러(약 174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투어와 챌린저 등 프로 대회 와일드카드를 얻었다. 또 자신이 목표했던 ATP 랭킹 200권 진입의 바탕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주니어 마스터스는 전년도 랭킹 기준 세계 주니어 상위 8위 이내 남녀 선수들만 출전하는 주니어 왕중왕전이다. 1세트 홍성찬은 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게임스코어 5-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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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위성우 감독
여자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45)이 또 잡게 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과 올림픽 본선에 대비한 여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위성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통합 4연패를 이끈 명장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20년 만에 금메달을 이끌었다.최종 예선은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다. 모두 12개 국이 출전하는 이번 예선은 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17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세일 감독, 17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은 김영현 감독이 각각 선임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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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0만, 최저 2만' 평창올림픽 입장권 가격 확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가격이 확정, 발표됐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서소문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갖고 평창올림픽 입장권 가격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이전 동계올림픽과 국내 인기 종목 등을 참고해 종목별 연맹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국내를 비롯한 해외 8개 국을 대상으로 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IOC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책정했다"고 가격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최고 가격은 최대 이벤트인 개·폐회식 때의 150만 원이다. 최저 가격은 노르딕 복합, 바이애슬론 등의 2만 원이다. 개·폐회식은 좌석 등급별로 최저 22만 원에서 최고 150만 원까지 책정됐다. 종목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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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챔프 이윤준, 조지 루프와 페더급서 격돌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8)이 UFC 출신 조지 루프(35, 미국)와 페더급에서 격돌한다.로드FC는 11일 "이윤준과 조지 루프가 오는 5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1 대회 페더급 경기에서 격돌한다"고 밝혔다.이윤준은 타격과 그라운드에 모두 능한 웰라운드 파이터다. 2013년 6월부터 8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8월 페더급 슈퍼파이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에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10승2패.조지 루프는 185cm 신장과 긴 리치가 최대 강점이다. 2010년 WEC(UFC 흡수합병)에서 뛸 적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2라운드 헤드킥 KO승을 거뒀다. 종합격투기 전적 15승12패1무.두 선수의 대결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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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핸드' 김승현과 함께 하는 농구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현역 시절 프로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불렸던 '매직핸드' 김승현에게 농구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농구 트레이닝 클래스’를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장충체육관 보조경기장 ‘더코트’에서 개최한다.국내 농구인들에게 뜻 깊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된 이번 클래스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약 3달여 간 매회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된다.2시간 가량 진행되는 클래스에서는 농구 드리블, 패스 등 기본 기술부터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김승현의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이 가질 계획이다.아디다스 이태원점, 키카앨리웁점, 코엑스점 총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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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놓쳤지만' 김연경, 유럽 최고 스파이커로 선정
우승은 놓쳤다. 하지만 김연경(28, 페네르바체)의 기량은 세계적인 수준이었다.페네르바체는 11일(한국시간) 끝난 2016년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를 3위로 마감했다.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준결승에서 같은 터키 리그의 바키프방크에 졌다. 하지만 3~4위전에서 디나모 카잔(러시아)를 꺾고 3위에 올랐다.김연경은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었는데 이루지 못했다. 다음에 더 노력하겠다"면서 "준결승에서 우리가 원한 경기를 못했다. 터키리그 우승에 집중해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김연경은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선정됐다.김연경은 챔피언스리그 12경기 43세트에서 229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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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승! 스테판 커리, 조던의 불스 아성을 뛰어넘을까
스티브 커는 1996년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 등 시카고 불스의 3인방과 함께 역대 미국프로농구(NBA) 단일시즌 최고 승률(72승10패) 달성에 기여했다.커는 시카고 불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기록에 근접조차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20년이 지나 골든스테이트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커 감독은 스테판 커리라는 지금 NBA의 아이콘을 앞세워 조던과 불스의 아성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열린 2015-2016시즌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해 대망의 72승째를 기록했다.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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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도스 산토스, 로스웰 압도하며 판정승
주니어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벤 로스웰(35, 미국)을 꺾고 멀어졌던 헤비급 타이틀에 한 발짝 다가섰다.도스 산토스는 1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6'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로스웰에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이날 경기는 향후 헤비급 판도의 가늠자였다.산토스는 한때 케인 벨라스케즈와 함께 헤비급 2강 체제를 유지했지만 최근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며 랭킹은 5위까지 떨어졌다. 작년 12월에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에 2라운드 KO패하기도 했다.반면 승패를 오갔던 로스웰은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였다. 브랜든 베라,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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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MLB 데뷔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득점도 올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벤치만 지키던 설움을 털어냈다. 김현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강등을 요청한 구단과 갈등을 빚으며 거부권을 사용해 개막 로스터에 남은 김현수는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개막전에서 선수 소개 때 홈 볼티모어 팬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팀이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리는 동안 김현수는 벤치만 지켰다. 그러나 5번째 경기에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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