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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최강' 임태혁, 2년 연속 '설날 장사 등극'
'금강급의 왕자' 임태혁(수원시청)이 2년 연속 민족의 대명절 설날에 꽃가마를 탔다.임태혁은 7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승전에서 팀 동료 이승호에 3-2 신승을 거뒀다. 2년 연속 설날장사는 물론 통산 11번째 금강장사에 올라 이 체급 최강임을 입증했다.특히 친정팀 복귀 후 첫 대회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수원시청에서 현대코끼리씨름단으로 이적던 임태혁은 올해 복귀했다.임태혁은 ""이번 대회에는 부담감이 많았다"면서 "친정팀에서 치르는 첫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목표는 금강장사뿐만 아니라 한라장사, 천하장사까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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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캐롤라이나 꺾고 슈퍼볼 정상
제50회 슈퍼볼의 주인공은 덴버 브롱코스다. 베테랑 쿼터백 페이튼 매닝은 은퇴를 앞두고 통산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덴버는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0회 슈퍼볼에서 24-10(10-0 3-7 3-0 8-3)으로 승리했다.2년 전 시애틀 시호크스에 막혀 준우승했던 덴버는 1998년과 199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슈퍼볼 정상을 차지했다. 덴버의 쿼터백 매닝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슈퍼볼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2007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맛봤다.덴버의 라인배커 본 밀러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체력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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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우리銀,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춘천 우리은행이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까지 세워 기쁨이 더했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7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64-58로 이겼다.24승4패가 된 우리은행은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1위를 확정했다. 2위 부천 KEB하나은행(15승12패)이 남은 8경기를 이겨도 0.5경기 차가 된다.최근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다. 2011-2012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우리은행은 이듬 시즌부터 4번 연속 정상에 올랐다.특히 우리은행은 28경기 만에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는 40경기 체제였던 2008-200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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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 없자 클라크 펄펄…모비스, 1위 지켰다
힘겹게 프로농구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를 트로이 길렌워터가 빠진 창원 LG가 벼랑 끝까지 몰고갔다. 그러나 모비스의 막판 집중력이 한수위였다.길렌워터는 7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길렌워터는 하루 전 팀 훈련에 불참했고 경기 직전 몸을 풀어봤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출전이 어렵겠다는 뜻을 밝혔다.시즌 평균 26.2점을 기록 중인 득점 부문 1위 길렌워터의 결장으로 다소 싱거운 승부가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있었다.LG는 오히려 1쿼터를 13-12로 앞선 채 마쳤다. 모비스는 1쿼터에 던진 3점슛 6개가 모두 불발됐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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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스키월드컵 '정선 폭설'에 밤샘작업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닥쳤지만 밤샘 제설 작업으로 대회 운영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았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일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이 열린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장에 전날 오후부터 폭설이 내렸지만 밤과 새벽까지 임직원 300여 명이 투입돼 경기장과 인근 도로 등에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1일차 경기를 마친 6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려 경기 코스 정상부에만 10~15cm, 코스 중반 7~8cm, 하단부에는 5cm 내외의 눈이 쌓였다. 7일 펼쳐질 알파인스키 슈퍼 대회전 관중을 위해 이날 새벽 경기장 운영부 직원 50여 명이 하단부에서 관중석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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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합성사진 세뱃돈 봉투 '깨알 재미'
프로농구 경기에서 작전타임이 요청돼 경기가 중단되면 구단은 미리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울산 모비스는 요즘 합성사진에 재미가 들렸다. 유명 연예인과 모비스 선수의 얼굴을 합성하고 누구인지 맞히는 팬에게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다. 반응이 좋다.모비스 구단은 이벤트를 통해 숙련된 합성 기술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선수들의 합성 사진과 새해 덕담을 담은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모비스 구단은 설날 하루 전인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약 4000개의 세뱃돈 봉투를 제작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물했다.봉투에는 양동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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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5차 대회 金메달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단국대)이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박지원은 7일(한국 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2초020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12월 4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즌 첫 개인 종목 우승이다.0.63초 뒤진 박세영(단국대)이 은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가 1, 2위에 올랐다. '맏형' 곽윤기(고양시청)는 레이스 도중 다른 선수와 부딪혀 넘어져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여자 대표팀 최민정(서현고)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최민정은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41초346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에 0.146초 차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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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우즈벡 꺾고 페드컵 1그룹 잔류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8년 연속 국가 대항전인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2016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지역 지역 예선 마지막 날 그룹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눌렀다.첫 단식에서 한나래(인천시청 · 242위)가 아리나 폴트(805위)에 세트 스코어 2-1(6-0 6-7 6-0)로 이긴 데 이어 2단식의 장수정(사랑모아병원 · 190위)도 상대 에이스 니기나 에브두라이무바(217위)를 2-0(6-3 6-0)으로 눌렀다. 우즈베키스탄은 이어 펼쳐질 복식을 기권해 한국은 종합 전적 3-0으로 승리했다.조윤정 감독은 "사실 어려운 조에 속해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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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로농구는 KCC·LG 2강 체제?
2015-2016 KCC 프로농구 종합 순위표를 보면 선두 울산 모비스와 공동 2위 고양 오리온, 전주 KCC의 3강 체제가 형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2015년의 성적은 지우고 2016년의 성적만 보자. 그럼 프로농구는 KCC와 창원 LG의 2강 구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KCC는 올해 열린 12경기에서 9승3패를 기록했다. 2016년 기준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LG는 올 시즌 19승29패로 공동 8위에 머물러 있지만 올해 들어 9승4패를 기록, KCC의 뒤를 잇고 있다. 오리온이 7승5패로 3위, 선두 모비스는 새해 들어 5승6패로 다소 부진했다.순위 경쟁 구도가 요동친 이유다. KCC는 이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선두권으로 도약했고 6강 플레이오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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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우리은행으로' 역대 최소경기 자력 우승 도전
4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 만을 남기고 있는 춘천 우리은행이 안방에서 우승을 결정지을 기회를 잡았다.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2위 부천 KEB하나은행이 3위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63-58로 승리하면서 우리은행의 매직넘버에 변화가 없다.만약 삼성생명이 하나은행을 잡았다면 우리은행의 우승이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숙소에서 우승 축배를 들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승리하면서 이제 공은 다시 우리은행에게로 넘어갔다.우리은행은 7일 안방인 춘천에서 청주 KB스타즈와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 4승1패로 앞서있다.우리은행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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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한가' 세계 1인자를 꺾은 윤성빈에 찬사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은 6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윤성빈이 자신과 한국 스켈레톤 역사상 첫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정말 대단하다'는 글을 남겼다.IBSF는 트윗에 윤성빈(22·한국체대)의 이름을 영어가 아닌 한글로 표기했다. 한국 스켈레톤의 새로운 역사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윤성빈은 지난 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끝난 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8초2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선수가 스켈레톤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윤성빈이 처음이다.IBSF는 '윤성빈이 드쿠르스 형제를 누르고 자신의 첫 금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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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코비는 NBA 역대 선수 랭킹 12위'
올 시즌을 끝으로 농구 코트를 떠나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간판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8)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NBA 역대 선수 랭킹에서 12위에 올랐다.ESPN은 6일(한국시간) 소속 NBA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 11-15위에 오른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ESPN은 NBA 역사를 빛낸 100명의 선수 랭킹 선정을 목표로 90-100위권부터 역순으로 순위를 공개해왔다.코비 브라이언트는 1960-70년대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였던 오스카 로버트슨의 다음 순위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리 웨스트, 줄리어스 어빙, 모제스 말론이 나란히 13-15위를 차지했다.코비 브라이언트는 2007-2008시즌 정규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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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에 기대하기가…" 만수 유재학의 비책은?
"우리는 이지샷이 없다"2015-2016 KCC 프로농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의 말이다.모비스 전력의 핵은 양동근이다. 최근 경기를 보면 모비스를 상대하는 팀이 양동근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양 오리온은 '빅맨' 장재석과 최진수를 마크 맨으로 붙였고 서울 삼성과 전주 KCC는 대인방어 능력이 좋은 이관희와 신명호에게 양동근을 막으라는 특명을 내렸다.그런 전략이 모비스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유재학 감독은 그래도 양동근은 포인트가드로서 자기 몫을 한다고 보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득점에 활로를 뚫어주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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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썰매 또 쾌거!' 윤성빈, 스켈레톤 사상 첫 金
'신성' 윤성빈(23 · 한국체대)이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초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윤성빈은 5일(현지 시각)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26의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이 종목 최강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를 0.07초 차로 제치고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형 토마스 두쿠르스 역시 2분18초33을 기록, 형제가 공동 2위에 머물러 윤성빈의 우승을 막지 못했다.스켈레톤 입문 3년 만에 이뤄낸 쾌거였다. 2년 전 소치올림픽에서 16위에 머물렀던 윤성빈은 지난 시즌 월드컵 성적을 8위로 끌어올리는 등 가파르게 성장했다.올 시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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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에밋은 왜 커리처럼 장거리슛을 연습할까?
미국프로농구(NBA)는 요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 때문에 뜨겁다. 그는 3점슛의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 전 몸을 풀 때부터 화제를 불러모은다. 중앙선 부근에서 던진 5개의 슛이 모두 림을 통과한 장면은 유투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프로농구 전주 KCC의 안드레 에밋도 경기 전 스테판 커리와 비슷한 연습을 한다. 코트 중앙선 부근에서 슛을 던진다. 물론, 커리처럼 성공률이 높지는 않다(커리가 올 시즌 3점슛으로 NBA를 정복하기 전까지는 그 성공률을 따져보는 사람은 없었다).그래도 에밋은 한다.에밋은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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