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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 속에 확인한 韓 아이스하키의 성장
아쉬운 패배지만 '세계적 수준'과 격차는 줄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각) 폴란드 카토비체의 스포덱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1차전에서 2-3 역전패했다.이 대회에 출전한 6개국 가운데 IIHF 세계랭킹 23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최약체로 평가된 한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강팀이자 우승 후보로 분류된 오스트리아(16위)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계적 수준의 높은 벽과 줄어든 격차를 확인했다.오스트리아와 역대전적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한 한국은 2피리어드까지 2-0으로 앞서는 이변을 연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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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펀치' 골로프킨 2R KO승…35승 무패
외할아버지가 한국인인 한국계 게나디 골로프킨(34, 카자흐스탄)이 35번째 승리를 거뒀다.골로프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WBA·IBF 미들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도미닉 웨이드(26, 미국)에 2라운드 KO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지켜냈다.이날 승리로 골로프킨은 35전 35승 32KO를 기록했고, 22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웨이드는 18연승 끝에 첫 패배를 안았다.1라운드. 골로프킨과 웨이드는 잽과 잽으로 맞부딪혔다. 골로프킨은 라이트 펀치를 상대 안면에 맞추면서 페이스를 서서히 자기 쪽으로 끌고 왔다. 이후 라이트 훅이 웨이드의 관자놀이에 얹히면서 첫 번째 다운을 빼앗아냈다.기세가 오른 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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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감격' 증평군청, 드디어 이뤄낸 안방 우승
씨름 증평군청이 8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증평군청은 23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 영월군청을 4-1로 눌렀다. 2008년 9회 대회 이후 8년 만의 우승이다.그동안의 아쉬움을 날린 정상 등극이다. 증평군청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과정이 쉽지 않았다. 증평군청은 8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4강 경기도 용인백옥쌀을 4-3으로 힘겹게 눌렀다. 특히 4강전에서는 간판 김진이 마지막 판을 가져와 어렵게 결승에 올랐다.팀 7전4승제, 개인 3전2승제의 결승은 오히려 쉬웠다. 증평군청은 고진국(경장급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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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돌입' CJ 슈퍼레이스, 당차게 도전하는 신생팀들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CJ 슈퍼레이스가 올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3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예선 라운드를 거쳐 24일 공식 개막전으로 7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올 시즌은 8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친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와 일본, 중국 등 해외 레이스까지 8번의 대결이 펼쳐진다.특히 간판 경주인 '슈퍼 6000(SK ZIC 6000) 클래스'는 새로운 경쟁자도 합류해 열기를 더욱 달군다. 신생팀 CJ E&M 모터스포츠와 제일제당 레이싱팀으로 패기를 앞세워 돌풍을 다짐하고 있다.E&M은 강진성과 김재현 듀오로 기존 선수들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진성은 2013년 슈퍼 6000 클래스에서 4전 2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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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승준, 미스코리아 출신 신부와 5월 결혼
프로농구 SK 이승준(38 · 205cm)이 오는 5월 미스코리아 출신 신부와 결혼한다.이승준은 2012년 북미 미스코리아 최지윤 씨아 오는 5월 28일 경기도 가평의 모 가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둘은 3년 전 후배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둘은 마카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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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미래가 체육계 미래"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 27주년 기념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21일 광명 스피돔에서 공단 임직원과 함께 창립 27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989년 4월20일 설립돼 27년간 대한민국의 체육재정을 책임지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 운용 및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이날 기념행사에는 공단 이사장 및 임직원 뿐 아니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사장 기념사와 함께 차관 축사, 공단 역경 극복 스토리 영상 시청 및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다과회 등으로 이뤄졌다.이창섭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27주년을 맞은 오늘의 공단을 만든 선배들의 헌신과 그간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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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의 남녀부 분리운영, 누가 왜 반대하나
2005년 V-리그가 출범한 이후 10년 넘게 남녀부 경기는 함께 열렸다. 개별 연고지를 사용하는 일부 구단을 제외하고 인천(대한항공, 흥국생명)과 서울(우리카드, GS칼텍스), 수원(한국전력, 현대건설), 대전(삼성화재, KGC인삼공사)에서는 여자부와 남자부 경기가 같은 날 열리는 일정이 대부분이었다.하지만 남녀부 경기의 연속 개최는 분명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앞서 치러지는 경기가 예정된 2시간 이내에 끝날 경우는 문제없지만 접전을 치르는 경우 뒤에 열리는 경기는 일정이 미뤄져야 했다. 일부 경기의 경우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경기가 진행되며 일부 팬이 불가피하게 경기 중 체육관을 떠나는 경우도 있었다.가장 큰 문제는 여자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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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구 사상 첫 '동일팀 남녀 국가대표' 탄생
한국 정구 사상 동일팀에서 남녀 국가대표가 동시에 배출됐다. 인천시체육회 남녀 정구 간판 서권(26)과 한우리(26)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서권은 22일 전북 순창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2016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단식에서 김태민(충북대)을 4-2로 눌렀다. 패자 부활전으로 올라온 서권은 165cm 단신임에도 190cm 장신 김태민을 누르고 단식 1위를 거머쥐며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됐다.여자부 한우리(인천시체육회)도 문혜경(NH농협은행)을 4-1로 누르고 단식 1위를 차지했다. 한우리는 인천 동암초, 천안 백석중 코치로 활동하다 2년 전 선수로 복귀한 특이한 이력의 선수.인천아시안게임 파트너 대표팀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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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유증?' 오리온의 고민 "FA 어떻게 다 잡나"
프로농구 FA(자유계약선수)들이 시장에 나온다. MVP 출신 대어들이 대거 쏟아진다.한국농구연맹(KBL)은 22일 올해 FA 대상자 44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양동근(모비스)를 비롯해 김선형, 이승준(이상 SK), 문태종, 허일영(이상 오리온), 박상오(케이티), 박지현(동부), 정병국, 박성진(이상 전자랜드) 등이다.대어들이 즐비하다. 정규리그 MVP 출신만 4명이다. 현재 최고의 가드로 꼽히는 양동근과 2012-13시즌 MVP이자 3점슛까지 장착한 김선형, 2013-14시즌 MVP이자 최고 슈터 문태종 등이다. 여기에 임팩트는 적었지만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하는 2010-11시즌 MVP 박상오까지 나왔다.다만 양동근과 김선형은 팀의 상징적 선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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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역도선수권 여자 48kg급서 신기록 행진
8년 만의 올림픽 무대 복귀를 노리는 임정화(30·울산시청)가 신기록으로 국내 정상에 올랐다.임정화는 21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48kg급에서 인상 81kg, 용상 99kg으로 합계 180kg을 들어 우승했다. 2위 이슬기(21·수원시청)의 기록이 합계 165kg(인상 75kg, 용상 90kg)으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인상에서 종전 대회 기록을 1kg 경신한 임정화는 합계 부문에서도 종전 기록을 1kg 넘어선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임정화는 오는 8월 리우 대회에서 8년 만의 올림픽 복귀전을 노린다.여자 일반부 53kg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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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복귀전 위해 귀국 "그냥 열심히 하자는 마음"
"그냥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왔으니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박태환(27)이 18개월만의 공식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했다. 그동안 호주에서 개인 훈련을 해왔던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박태환은 오는 25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제88회 동아수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수영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다.최근 대한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3년간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은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박태환은 장고 끝에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올림픽 진출 여부와 무관하게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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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김요한, 초등생 진로개발서 참여
배구선수 김요한이 초등학생의 진로개발을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V-리그 KB손해보험 스타즈는 21일 김요한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설계 도서 '헬로! 마이잡' 2편에 멘토로 출연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배구선수를 대표해 이 책에 멘토로 나선 김요한은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배구선수를 꿈구는 초등학생에 조언했다. 이 책에는 김요한 외에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이영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등 운동선수가 등장한다.김요한은 "운동선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일반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기존 명칭 변함없다고 전해라"
이전설이 나돌았던 KCC 이지스 농구단이 전북 전주에 잔류하기로 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21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KCC이지스 농구단으로부터 연고지 이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전주 실내체육관 홈구장은 최우선적으로 안전문제를 해결한 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시간을 두고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전설이 불거지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KCC모기업 회장, KCC이지스 농구단 구단주와 단장,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사무총장 등을 만나 '전주 잔류'를 설득했다.KCC 이지스 농구단은 전주 실내체육관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관중들의 안정상 문제와 선수들의 경기환경 등을 이유로 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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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다시 한 번 '벽'과 마주하다
한국 아이스하키가 다시 한 번 세계적 수준의 높은 벽과 상대한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막하는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에 출전한다.2014년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5전 전패 최하위에 그치며 디비전1 그룹B(3부리그)로 강등됐던 한국은 지난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디비전1 그룹B 대회에서 우승해 2년 만에 2부리그인 디비전1 그룹A로 복귀했다.2015년 IIHF 랭킹 23위의 한국 아이스하키는 이번 대회에서 슬로베니아(14위), 오스트리아(16위), 이탈리아(18위), 일본(20위), 폴란드(22위)를 상대한다.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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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전 백지화' KCC, 결국 전주에 남는다
'연고지 이전 논란'이 불거졌던 프로농구 KCC가 결국 전주에 남기로 했다.KCC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KCC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고지 이전에 대해 '전주KCC이지스프로농구단'으로 남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강조했다.전주 시에서 40년이 넘은 현 전주실내체육관 대신 신축 구장을 건설하기로 약속한 때문이다. KCC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체육관 신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구단에 전해왔다"면서 "말뿐이 이난 실행을 약속했다"고 전했다.현 체육관은 지난 1973년 완공돼 안전 사고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전주체육관은 4600석이 정원이나 10여년 전에는 최대 6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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