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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혼합복식 1회전 탈락…아쉽게 끝난 호주오픈

2016-01-24 16:14

정현.(사진=요넥스코리아제공)
정현.(사진=요넥스코리아제공)
정현(20, 삼성증권 후원)의 호주오픈이 아쉽게 끝났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중국)와 호흡을 맞췄지만, 브루노 우아레스(브라질)-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에게 1-2(3-6 7-6<4> 7-10)으로 졌다.

정현은 앞서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패한 뒤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서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

당초 정현은 단식과 남자복식에만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싸이싸이의 혼합복식 파트너인 우디(중국)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혼합복식에도 출전했다. 다만 비로 경기가 이틀이나 밀리는 등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한편 정현은 2월1일부터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소피아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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