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원정에서 68-63으로 이겼다.
최근 6연패로 정인교 감독이 사퇴한 신한은행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연승을 달렸다. 11승12패가 된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에이스 김단비가 양 팀 최다 22점에 6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규희도14점에 양 팀 최다 6도움으로 거들었고, 커리와 게이틀링도 각각 10점과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은 12승11패로 2위를 지켰지만 공동 3위와 승차가 1경기로 줄었다. 모스비가 21점 9리바운드, 첼시 리가 16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강이슬이 9점, 김이슬이 6점 5도움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신한은행은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66-56으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하나은행도 모스비, 첼시 리, 김정은(3점)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58초 전 63-67로 추격해왔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신정자(7점)의 자유투 1개로 승기를 굳혔고, 하나은행은 강이슬의 3점포가 빗나갔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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