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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둠, 미오치치와 격돌…벨라스케즈 부상

2016-01-25 11:07

스티페미오치치와파브리시오베우둠.사진=UFC제공
스티페미오치치와파브리시오베우둠.사진=UFC제공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39, 브라질)의 1차 방어전 상대가 케인 벨라스케즈(34, 미국)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로 변경됐다.

UFC는 25일 "베우둠과 벨라스케즈가 오는 2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6'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벨라스케즈가 등 부상을 입어 상대가 미오치치로 바뀌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우둠은 지난해 6월 'UFC 188'에서 벨라스케즈를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스트라이크포스에서 뛰었던 그는 2012년 2월 UFC에 재입성한 후 6연승 중이다.

랭킹 2위 미오치치는 최근 6경기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한 차례 패했을 뿐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UFC 195'에서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1라운드 54초 만에 펀치TKO을 거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반면 벨라스케즈는 8개월 만에 베우둠에 설욕할 기회를 잡았지만 부상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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