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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1로 역전승...위기 속에서 빛난 형님 리더십
외국인 선수의 빈 자리를 형님들의 리더십으로 메워냈다.한국전력은 1월 2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9, 25-23, 25-18,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1세트 막판에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임성진이 전체 최다 21득점을 기록했고 서재덕과 신영석, 전진선이 각각 17득점-15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서재덕과 신영석 두 형님들이 각각 공격성공률 44.4%-리시브효율 80%, 공격성공률 57.1%-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솔선수범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마테우스 대신 나온 고졸 신인 윤하준이 11득점-공격성공률 42.9%-리시브효율
배구
“의사 복서 서려경의 꿈은 미뤄졌다”... 日 구로키에 판정패
현직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일하며 프로복서의 꿈을 키워온 서려경(33·천안비트손정오복싱)의 세계 챔피언 도전이 또 다시 무산됐다. 서려경은 21일 일본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구로키 유코(33·일본)와의 WBA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전에서 0-3(94-96 94-96 94-96) 판정패를 당했다.이날 서려경이 맞붙은 구로키는 WBC 미니멈급 챔피언과 WBA, WBO 아톰급 통합 챔피언을 지낸 프로 16년 차의 베테랑이다. 서려경은 적지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상대의 풍부한 경험을 뛰어넘지는 못했다.서려경은 지난해 7월 국내 프로복싱 단체 KBM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아직 정상 등극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월 WIBA 미
일반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
NBA 최강 왕조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코트에서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에게 40점 차 대패를 당하며 시즌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보스턴에 85-125로 참패했다. 이로써 팀 승률은 5할(21승 21패)로 떨어졌고, 서부 콘퍼런스 순위도 11위까지 추락했다.이는 시즌 초반의 상황과는 정반대다.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후 12승 3패의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정상까지 넘보았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현재 11위인 골든스테이트는
농구
“18세 박가현의 거침없는 녹색 질주”...국가대표 최종선발전서 3전 전승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로 주목받는 박가현(18·대한항공)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완벽한 첫날을 보냈다. 2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박가현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태극마크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최종선발전은 2차 선발전을 통과한 10명과 직행 자격을 얻은 6명 등 총 16명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쟁한다. 지난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최종전에 직행한 박가현은 이날 치른 모든 경기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 선배인 김하영과의 대결에서는 접전 끝에 3-2(11-6 11-8 5-11 9-11 11-7) 승리를 거두며 배짱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김하은(화성도시공사)과 이다경(양산시청)을 상대로는 각각
일반
“NBA 스타도, 디펜딩 챔피언도 실종”...프로농구 KCC의 씁쓸한 EASL 퇴장
한국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이 동아시아 무대에서 구겨졌다. 부산 KCC가 21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대만의 뉴타이베이 킹스에 87-104로 완패했다. 이로써 KCC는 1승 5패, B조 최하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대회를 마감했다. 이미 지난 15일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의 홈경기 패배로 4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유종의 미마저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NBA 출신 스타 제러미 린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린이 1쿼터 후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린의 동생 조지프 린이 16점을 기록하며 뉴타이베이의 승리를 이끌었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28] 복싱에서 왜 ‘훅’이라 말할까
‘훅’은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로 복싱에서 팔꿈치를 꾸부리고 옆으로 치는 것을 의미한다. 잽, 스트레이트와 함께 복싱 공격기술의 하나이다. (본 코너 1326회 ‘왜 ‘잽’이라 말할까‘, 1327회 ’복싱에서 왜 ‘스트레이트’라고 말할까‘ 참조) 훅은 영어로 ’Hook’이라고 표기하며, 갈고리라는 뜻을 갖는다. 복싱에서 주먹으로 칠 때 팔의 모양이 갈고리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ook’는 고대 게르만조어 ‘Hokaz’가 어원이다. 고대 영어 ‘Haca’에서 변형됐으며, 1200년대부터 낚시바늘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복싱에선 이 말을 1898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훅이라는
일반
100위권 밖 추락했던 '테니스 도사' 바도사, 생애 첫 메이저 4강
2년간의 긴 터널을 지나온 파울라 바도사(12위·스페인)가 마침내 자신의 한계를 깨뜨렸다.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2-0(7-5, 6-4)으로 제압하며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날 승리는 바도사의 투혼을 여실히 보여줬다. 한때 세계 2위까지 올랐던 그는 2023년 다리 근육과 허리 부상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 밖으로 추락하는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매진한 끝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근차근 랭킹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2021년 프랑스오픈, 2023년 US오픈 8강)을 경신하는데
일반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3-1로 승리...처음으로 승점 50점 기록
7개팀 중에 처음으로 승점 50점에 도달했다.흥국생명은 1월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18-25, 25-20, 25-23)로 승리했다.특히 김연경이 팀 내 최다득점 21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 준 것은 압권이었고 정윤주와 마테이코가 각각 16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부진했던 마테이코가 모처럼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이 백미였다.김다은도 6득점에 그쳤지만 리시브효율 30.4%를 기록했고 리베로 신연경도 리시브효율 41.7%-디그 21개로 궂은 일을 잘 해냈다.다만 이고은 세터가 세트 당 8.5세트 밖에 올리지 못 했던 것이 아쉬웠다.IBK기업은행
배구
‘명품 라켓' 오상은-석은미, 탁구 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
한국 탁구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대한탁구협회는 21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거쳐 오상은(47) 감독과 석은미(48) 코치를 각각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오상은 감독은 선수 시절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식 최다 우승(6회) 기록을 보유한 실력파다. 국제무대에서도 2005년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증권 감독을 맡고 있던 그는 국가대표팀을 이끌기 위해 과감히 현 자리를 내려놓았다.석은미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최근에는 지도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11월 혼성단체 월드컵에서는 공
일반
‘은반 vs 썰매' IOC 선수위원 격돌... 차준환-원윤종 2파전 성사
한국 동계스포츠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IOC 선수위원직을 놓고 격돌한다. 21일 대한체육회는 차준환(23·고려대)과 원윤종(39) 두 선수가 IOC 선수위원 후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각자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들이다. 원윤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리스트가 됐다. 우연히 본 국가대표 선발 포스터를 계기로 썰매와 인연을 맺은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으로 활약했다.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최고 성적인 15위를 기록했고, 2022
일반
KBL, 2024-2025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4월 12일 개막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가 4월 12일 막을 올린다. KBL은 2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3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했다. 4월 12일부터 21일까지는 6강 PO가 진행된다. 4강 PO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다. 7전 4승제 챔피언결정전은 5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펼쳐진다. KBL은 2025-2026시즌 경기 일정도 논의했다. 다음 시즌 개막일은 10월 3일이다. 올 시즌에는 주당 13경기를 치렀으나 다음 시즌부터는 주당 11경기로 축소해 경기 일정에 여유를 뒀다. 총 경기 수는 변함없으며 휴일 경기 수가 증가한다. 이사회에서는 재정위원회 및
농구
NHL MVP 맥데이비드, '얼굴 가격' 난폭 플레이... 3경기 출장정지·2.8억원 벌금
NHL 최고의 스타 코너 맥데이비드(에드먼턴 오일러스)가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선수의 머리를 가격하는 심각한 반칙을 범해 3경기 출장정지와 거액의 벌금형에 처해졌다.NHL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맥데이비드의 크로스 체킹 반칙에 대한 징계로 3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19만5천312달러(약 2억8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통산 3차례 MVP를 수상한 '아이스하키의 황제'가 순간적인 감정을 이기지 못해 치러야 할 대가가 적지 않게 됐다.문제의 상황은 19일 밴쿠버 캐넉스와의 경기 종료 직전에 발생했다.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을 시도하던 중 밴쿠버의 코너 갈랜드와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진 맥데이비드는 하키 스틱을 양손으로
일반
“강동궁, 1위 탈환 노린다”...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서 마르티네스와 자존심 대결
랭킹 2위로 밀려난 '당구 황제' 강동궁(SK렌터카)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서 정상 탈환에 나선다.PBA 사무국은 21일 시즌 8차 투어 12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강동궁은 24일 오후 조상현과 맞붙는다. 시즌 내내 랭킹 1위를 지켜왔던 강동궁은 7차 투어에서 우승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현재 1위인 마르티네스는 박근형과 128강전을 치른다. 22일 LPBA PPQ(1차 예선)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진행된다.주목할 만한 대진도 여럿이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드림투어 7차전 우승자 오정수와, 17세 신성 김영원은 최충복과 각각 64강 진출을 다
일반
OK저축은행, 7년 만의 7연패 위기 '사활의 한 판'
OK저축은행 배구단이 7년 만의 7연패 위기를 맞아 생존을 건 승부를 앞두고 있다. 2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전은 OK저축은행에게 사활을 건 중요한 경기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었던 이들은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6연패와 함께 21경기 동안 단 4승에 그치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17일 우리카드전 승리 이후 한 달 넘게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의 이적이 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레오는 지난 시즌 MVP로 현대캐피탈에서 여전히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신 영입한 마누엘 루코니와 크리스티안 발쟈크의 성적은 초라하
배구
38세 황제와 22세 왕자, 호주오픈에 울려 퍼질 대결의 서막
세계 남자 테니스의 '빅2'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2025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8강에서 이른 대결을 예고해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선수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또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윔블던 결승과 파리 올림픽 결승에 이어 세 번째 메이저 무대에서의 대결은 테니스계의 '숙명적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조코비치의 세계랭킹 하락으로 인해 7번 시드와 3번 시드로 조기 격돌하게 된 이들은 각자 놀라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조코비치의 목표는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과 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이다. 현재 24회 우승으로 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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