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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0 완승...2연패 탈출
연패 끊고 다시 한 번!GS칼텍스는 1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0)으로 승리했다.특히 에이스 실바가 전체 최다 득점 25득점을 기록하는 여전한 클라스는 압권이었다.유서연도 16득점을 거들었고 미들블로커 오세연이 블로킹 4개를 기록했다.그 중에서 유서연이 공격성공률 46.7%-리시브효율 63.6%-디그 1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김지원도 세트 당 11.33세트를 올리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베로 한수진도 디그 15개-리시브효율 66.7%를 기록하며 후방 라인을 잘 지켜냈다.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
배구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에 짜릿한 1점 차 승리...3연승 질주
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25-24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19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은 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시청은 3승 1무 1패(승점 7점)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2위 삼척시청과 동일한 승점을 확보했다. 반면 부산시설공단은 2연패에 빠지며 2승 3패(승점 4점)로 5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전반전은 서울시청이 12-11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중반 서울시청이 19-13으로 달아났지만, 부산시설공단의 추격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일반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에 3-1로 승리...파죽의 13연승
누가 그들을 멈추게 할 것인가.현대캐피탈은 1월 1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3, 26-24, 19-25, 25-20)로 승리했다.특히 레오가 24득점으로 전체 최다 득점을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허수봉과 신펑도 각각 13득점-11득점을 거들었고 그 중에서 신펑이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 황승빈과 이준협 두 세터도 각각 세트 당 6.75세트-4.5세트를 기록하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다.덤으로 리베로 박경민이 디그 13개-리시브효율 31.2%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새 아시아쿼터 야쿱이 동반으로 20득점을 올
배구
남자 핸드볼 SK호크스, 상무 피닉스 꺾고 3연패 탈출...반등에 성공
SK호크스가 상무 피닉스를 26-21로 제압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19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SK호크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9승 1무 4패(승점 19점)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전은 상무 피닉스가 11-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지만, 후반전 SK호크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SK호크스는 장동현의 연속 골과 지형진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점차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SK호크스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단연 MVP로 선정된 지형진 골키퍼였다. 8세이브를 기록한 지형진은 특히 후반전 주요 시점에서 상무 피닉스의 공격을 막아내
일반
차준환, 빙판 위 역전 드라마…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동메달 쾌거
차준환(고려대)이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로 출발했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놀라운 역전극을 펼치며 총점 264.94점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대회 성적은 1위 가기야마 유마(일본, 289.04점), 2위 다니엘 그라슬(이탈리아, 280.56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차준환은 '광인을 위한 발라드' 음악에 맞춰 쿼드러플 살코와 토루프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까지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특히 스텝 시퀀스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으
일반
페퍼저축은행 외국인 공격수 테일러의 '밥심' 비결, 비빔밥으로 에너지 충전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이 외국인 선수 테일러 프리카노의 놀라운 식습관을 공개했다. 장 감독은 19일 "테일러가 아침에 엄청나게 밥을 먹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에너지의 원천인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채식주의자인 테일러를 위해 팀은 맞춤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사가 특별히 신경 써서 준비하는 식단으로 그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 테일러는 비빔밥을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감독은 "앞으로 비빔밥 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며 그의 식습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월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테일러는 현재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요 선수로 자리
배구
조던 풀의 38점에도 워싱턴, 골든스테이트에 무릎 꿇다
워싱턴 위저즈가 19일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114-122로 패하며 9연패의 늪에 빠졌다. 조던 풀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워싱턴은 시즌 전체 승률이 15%까지 추락했다. 이는 현재 NBA 30개 팀 중 최하위 수준이다. 풀은 3점슛 8개를 포함한 38점을 기록하며 스테픈 커리(26점)를 압도했지만, 팀의 승리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앤드루 위긴스가 31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벤치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케번 루니, 모지스 무디, 게리 페이턴 2세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21승 20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올랐다.
농구
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 진출…3연패 눈앞에 두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호주오픈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하며 3연패 도전의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사발렌카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미라 안드레예바(15위·러시아)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단 1시간 2분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4연속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간 사발렌카는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26년 만에 여자 단식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같은 상대에게 패했던 안드레예바와의 이번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통산 4승 1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올해 초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 이
일반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혈투 끝에 삼척시청 꺾고 2연패 탈출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이 19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H리그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2-21로 간신히 제압했다. 접전의 흐름은 처음부터 팽팽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전반 초반 4-1로 앞서나갔지만, 삼척시청은 전지연의 레드카드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6-6 동점을 만들어냈다. 양 팀은 후반에도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수적 우위를 점한 삼척시청이 14-12로 달아나는 듯했으나, 오사라 골키퍼의 맹활약으로 경남개발공사는 14-14 동점을 만들어냈다. 27분, 20-20으로 동점이 된 상황에서 경남개발공사는 유혜정과 최지혜의 연속 득점으로 22-20을 만들었다. 삼척시청의 마지막 공격은 라인 반칙으로 실패하며 경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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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허리 수술 이후 첫 복귀전 동메달…"시즌 전망 밝혀"
세화여고 최가온이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4-20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1차 시기 93.25점으로 2위에 오른 후, 2차 시기에서 94.50점의 매디 매스트로(미국)에게 밀려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월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허리 부상 이후 1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당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천만원의 치료비를 후원한 바 있다. 2023년 12월 미국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최가온은 이번 동메달 획득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회 우승은 2018년, 2022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미국)이 차지했다. 최가온은 다가오는 2월 하얼빈 동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25] 복싱에서 ‘샌드백’은 잘못된 표현, 정확한 영어는 ‘펀칭백’이다
샌드백은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이다. 영어로 ‘sandbag’이라고 쓴다. 원래 모래를 담은 자루를 의미한다. 복싱에선 연습할 때 주먹의 힘을 기르기 위해 걸어놓고 치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일본식 영어이다. 이른바 ‘재플리시’로 일본어로는 ‘산도밧구(サンドバッグ)’라고 말한다. 구글에서 영어로 샌드백을 치면 진지구축할 때 쓰는 사대나 근육 트레이닝 할 때 쓰는 무게추 역할을 하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는 샌드백을 알아보려면 ‘punch(ing) bag, boxing bag, heavy bag’ 등으로 검색해야 한다.재플리시란 일본식 영어 표현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의 형식을 띠고는 있으나 일본화가 많이 진행되어
일반
"타니무라 1쿼터 더블더블" 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2연승
인천 신한은행이 타니무라 리카의 폭발적인 활약을 앞세워 강호 우리은행을 잡고 2연승을 달성했다.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68-61로 제압하며 시즌 중반 순위 경쟁의 중요한 승점을 챙겼다.경기 초반부터 신한은행의 기세가 매서웠다. 타니무라가 1쿼터에만 1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골대 아래를 장악했고, 팀의 3점슛 6개가 연이어 터지면서 28-14로 크게 앞서갔다. 2쿼터에서는 그 차이가 20점 이상으로 벌어지기도 했고, 전반을 43-27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하지만 3쿼터에 들어서자 우리은행이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전반에 15개의
농구
“테니스 부부의 드라마틱 서사”...몽피스-스비톨리나 호주오픈 16강 동시 진출
가엘 몽피스(41위·프랑스)와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몽피스는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3-1(3-6 7-5 7-6<7-1> 6-4)로 제압했다. 스비톨리나는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2-1(2-6 6-4 6-0)로 물리쳤다. 두 선수는 2021년 결혼한 부부로, 이번 대회에서 각각 16강 진출 상금 42만 호주 달러(약 3억 8천만 원)를 확보했다. 16강 진출로 총 7억 6천만 원의 상금을 함께 가져갔다. 다음 라운드 대결 상대도 결정됐다. 몽피스는 벤 셸턴(20위)과 대결하게 되며, 스비톨리나는 대니엘 콜린스(11위)와
일반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행..."2주 연속 우승 목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안세영은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0(21-19 21-16)으로 완파했다.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준결승을 승리로 장식한 안세영은 19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맞붙게 된다.이번 준결승 경기에서 안세영은 특히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툰중을 압도했다. 첫 세트에서는 접전 끝에 21-19로
일반
정관장, 도로공사 완파…고희진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
고희진 감독과 선수들의 승리 후 소감이 화제다. 고희진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며 팀의 승리를 선수들의 단합에 돌렸다. 특히 메가 선수의 압도적인 공격력을 언급하며 "메가 선수의 자신감과 팀의 합심이 승리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수훈 선수 메가와 정호영은 승리 비결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정호영 선수는 "팀의 리시브가 잘 돼 혜선 언니의 토스도 좋았다"고 말했다. 메가 선수 역시 "팀 미들블로커들의 큰 체격 덕분에 편하게 공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호영 선수는 국가대표팀 모랄레스 감독에게 "미들블로커 중 가장 큰 신장의 이점과 향상된 서브 실력"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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