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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 고액 세계스포츠선수 100명 중 유일하게 10대로 선정

2020-05-30 21:36

 자이언 윌리엄슨(왼쪽)가 르브론 제임스와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자이언 윌리엄슨(왼쪽)가 르브론 제임스와 볼 다툼을 하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1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100명 중에 10대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0일(한국시간) 지난 1년간 가장 수입이 많은 100명의 순위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2천730만달러(337억9000만원)의 수입을 기록, 57위에 올랐다. 윌리엄슨은 연봉 730만달러와 나이키 1300만달러, 게토레이 등서 700만달러등 2,000만달러를 후원계약으로 벌어들였다. 오는 7월 20번째 생일을 맞는 윌리엄슨은 100위 안에 든 유일한 10대 청소년이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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