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JDX는 모랄레스와 김병호가 남복식, 여단식에서 이미래, 남단식에서 정경섭, 혼합복식에서 김남수와 이미래가 차례로 승리, 한세트도 내주지않고 경기를 끝냈다.
웰뱅은 팀리더인 쿠드롱을 비롯,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에 빠져 3게임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남자선수 강자중 1명인 쿠드롱은 단식 5패를 비롯 12게임 4승8패로 개인순위가 18위까지 떨어졌다.
여자리더인 차유람은 이날 이미래에게 패하면서 개인전 1승3패를 기록했다. 차유람은 혼복포함 3승5패이며 또 한명의 여자선수인 김예은은 단식 4전패속에 2승6패를 했다. 1라운드 1위였던 웰뱅은 23일 현재 공동4위로 처졌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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