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연장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새로운 계약은 2022~2023시즌부터 적용된다.
이때 그는 3570만 달러를 받게 된다. 2023~2024시즌에는 3855만6000 달러, 2024~2025시즌에는 4141만2000 달러, 2025~2026시즌에는 4426만8000 달러, 2026~2027시즌에는 4712만4000 달러를 각각 챙긴다.
올 시즌 그가 받을 연봉은 약 1000만 달러다.
‘az센트럴’에 따르면,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연봉자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그의 연봉은 4578만 달러(약 527억 원)에 이른다. 커리는 최근 골든스테이트와 4년 2억1500만 달러의 ‘초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동 2위는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과 존 월(휴스턴 로키츠)로, 4431만 달러다.
4위는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러셀 웨스트브룩으로, 4421만 달러에 달한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6위에 랭크됐고,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돈치치는 연봉 순위 30걸에 명함도 내밀지 못했다.
다음은 올 시즌 연봉 톱10 명단이다.
1. 스테판 커리, $45,780,966
2. 제임스 하든, $44,310,840
2. 존 월, $44,310,840
4. 러셀 웨스트브룩, $44,211,146
5. 대미안 릴라드, $43,750,000
6. 르브론 제임스, $41,180,544
7. 케빈 듀랜트, $40,918,900
8. 폴 조지, $39,344,970
9. 야니스 아데토쿤보, $39,340,000
10. 클레이 톰슨, $37,980,720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