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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서 조코비치 꺾은 세계 12위 카레뇨 부스타에게 분패
권순우(74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총상금 71만7천955 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32강전에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2위·스페인)에게 1-2(3-6 6-3 4-6)로 졌다.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카레뇨 부스타를 상대로 권순우는 2세트를 따내고, 3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3-3까지 팽팽히 맞섰으나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3-5로 벌어졌다.권순우는 올해 4월 안달루시아오픈 8강에서도 카레뇨 부스타에게 0-2(4-6 0-6)로 패해 상대 전적 2패가 됐다.그러나 권순우는 7월 도쿄올림픽 단식 동메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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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75] 배구에서 ‘언더핸드(Underhand)’라는 말을 왜 쓸까
배구에서 ‘언더핸드(Underhand)’라는 말이 들어가는 용어가 여럿 있다. 언더핸드 패스(Pass), 언더핸드 서브(Serve), 언더핸드 세트(Set) 등이다. 언더핸드는 허리보다 낮은 위치에서 공을 처리할 때 취하는 동작이다. 언더핸드 패스와 언더핸드 세트는 상대방의 서브나 공격을 받아낼 때 주로 사용한다. 언더핸드 서브는 주로 초보자들이 주로 많이 구사한다. 언더핸드는 아래를 뜻하는 언더(Under)와 손을 뜻하는 핸드(Hand)의 합성어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 등에 따르면 언더와 핸드는 모두 고대 게르만어에 기원을 두고 있다. 언더는 유럽언어의 출발점인 인도-유럽어 ‘Ndhero’에서 시작해 고대 게르만어 ‘Undher’를 거쳐 725년 경에
배구
‘간신히 옷 걸친 옥타곤 걸, 과연 필요한가’ 하빕 의문 제기
29전승 무패로 은퇴한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이번에는 ‘옥타곤 걸(사진)’을 걸고 넘어졌다.하빕은 갑작스러운 은퇴 후 맥그리거를 더욱 조롱하는 등 트레시 토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하빕이 최근 ‘간신히 옷을 걸치고 라운드 사이에 워킹을 하고 있는 옥타곤 걸이야 말로 격투기에서 가장 불필요한 존재’라며 일침을 가했다. 외지 보도에 따르면 하빕은 한 기자회견장에서 ‘옥타곤 걸은 구식 중에 구식이다. 그들의 기능은 무엇인가, 과연 격투기에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옥타곤 걸은 링 걸과 마찬가지로 프로모션이 출발할 때부터 함께 공존해 온 존재. 험한 격투기를 부드럽게 하
일반
스테판 커리 어머니 소냐, 이혼 소송 제기(TMZ)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부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중지 TMZ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법원 기록을 인용하며 커리의 어머니 소냐가 남편 델 커리를 상대로 지난 6월 15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치는 그러나 이들의 이혼 사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소냐와 델은 1988년 결혼했다. 그해 스테판을 낳았고. 2년 뒤 동생 세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태어났다. 1994년에는 딸 시델을 낳았다. 두 사람은 수년 동안 NBA 경기 관중석에서 스테판과 세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냐와 델은 버지니아 공대 운동 선수 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농구
'올림픽 4강 효과'...'양효진 블로킹 10개'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에 역전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컵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현대건설은 24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16-25 25-19 29-27 25-20) 역전승을 거뒀다.현대건설은 2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서 리시브 라인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0-8로 최악의 출발을 했다.이나연에서 김다인으로 세터를 교체하고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인 양효진, 정지윤을 한꺼번에 투입했으나 흐름을 되돌리지 못하고 첫 세트를 빼앗겼다.하지만 현대건설은 2세트부터 황민경과 고예림의 리시브가 안정되면서 경기력이 회복했다.2세트를 25-19로 따내며 승부를 원
배구
2020 도쿄 패럴림픽, 24일 화려한 개막식...9월5일까지 열전 돌입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13일의 열전을 시작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과 함께 1년 연기돼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5일까지 펼쳐진다.전 세계 161개국과 난민팀에서 역대 가장 많은 4천403명의 선수가 22개 종목 539개 메달 이벤트에서 경쟁한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We have wings)라는 주제로 펼쳐졌다.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의 공통 주제인 '전진'(Moving Forward)에 더해 우리가 모두 역풍과 고난을 헤쳐나갈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일반
고교생 이서진, 배드민턴 여자단식 태극마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배드민턴 성인 여자단식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충주여고 2년생 이서진은 지난 17∼23일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단식 A조 3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합류했다.이번 선발전에서 여자단식은 7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총 18명의 출전 선수는 A·B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였다. 각 조 1∼3위 선수와 각 조 4위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승리한 7위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여기에 여자단식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가세해 총 8명이 2022년도 배드민턴 여자단식 대표팀을 이뤘다.2020 도쿄올림픽에서 8강까지 오른 안세영은 세계 상위 랭커(8위) 자격으로 자동으로
일반
성주여자고등학교, 제34회 대통령기전국하키대회 여고부 2연패
경북 성주여자고등학교가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여고부에서 2연패했다. 성주여자고등학교는 24일 동해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전국하키대회 결승전에서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시종 우세한 경기를 벌인끝에 4-2로 누르고 우승,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안았다.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주최하고 강원도하키협회(김승래 회장), 동해시하키협회(홍순선 회장)가 주관한 이번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상은 성주여자고등학교의 이수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송곡여자고등학교의 최누림은 우수선수상과 득점상을 수상했다.
일반
WNBA 우승팀, 5년 만에 백악관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 만나…오바마 시절 이후 처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20시즌 우승팀 시애틀 스톰이 24일(한국시간) 백악관에 초대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이날 백악관 초청 행사에는 WNBA 캐시 잉글버트 커미셔너와 시애틀의 지니 길더 구단주, 주장이자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던 수 버드 등이 참석했다.미국 주요 프로 스포츠 우승팀이 백악관에 초대되는 것은 오랜 관례였으나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미국 남녀 프로농구 우승팀이 백악관을 찾은 것은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이후 이번 WNBA의 시애틀이 5년만"이라고 보도했다.2016년 클리블랜드가 초대됐을 때 백악관 주인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
농구
[경정 소식]15기와 16기 신예들의 활약을 눈여겨 보아야 할 듯…공격적인 스타트로 고배당 잇달아 터져
후반기 들어 경정에서 후배기수들의 활약으로 변수가 속출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예들 보다는 여러 차례 입상한 베테랑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당연한데 오히려 신예들이 공격적인 스타트와 전술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짭짤한 배당까지 챙기고 있어 주목해야 할 이변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9회차 목요일 6경주에서는 15기 김경일이 안쪽 선수들의 경합을 활용한 휘감아찌르기로 우승을 꿰차 쌍승식 79.1배를 기록했고 동기생인 구남우가 3착 진입하면서 삼복승식 50.4배를 기록했다. 특히 삼복승식에서 같은 날 3경주에서는 이경섭, 김영민과 함께 3착으로 15기 송효범이 결승선을 통과해 19.5배가 형성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74] 왜 서양 음식인 팬케이크(Pancake)가 배구 용어가 됐을까
팬케이크(Pancake)는 밀가루에 달걀, 우유, 설탕을 반죽하여 프라이팬에 구워서 만든 빈대떡 모양의 말랑 말랑한 서양 음식이다. 서양 사람들이 아침에 간단히 먹는 일상적인 음식으로 시럽이나 버터를 곁들인다. 팬케이크가 국제배구 용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아는 스포츠팬들은 많지 않다. 국내서 팬케이크는 먹는 음식으로만 알았지 배구 용어로 잘 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제배구에서는 엄연한 표준용어로 사용한다. 팬케이크는 고난이도 디그(Dig)의 하나이다. (본 코너 472회 ‘왜 디그(Dig)를 리셉션(Reception)과 구분해 말할까’ 참조) 코트에 몸을 던져 손등으로 공을 받아내는 수비 플레이를 말한다. 이런 유형의 수비는 수비전
배구
“'아기 얼굴 암살자' 커리는 어디 있었나?” ESPN 스미스, 2018년 듀랜트와 그린 싸움 중재 안 한 커리 비판
2018년 11월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이었던 케빈 듀랜트와 드레이먼드 그린은 경기 도중 대판 싸웠다. 듀랜트가 공을 잡은 그린에게 손바닥을 치면서 자기에게 패스하라고 요구했으나 그린은 이를 묵살한 채 상대 진영으로 돌진하다 턴오버를 하고 말았다.그러자 듀랜트가 크게 불만을 표시했고, 그린은 그러는 듀랜트에게 “너 없이도 우린 우승할 수 있다”라며 대들었다. 듀랜트를 아웃사이더로 취급한 것이다. 결국, 이 공격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골든스테이트는 연장전까지 가서 패했다. 이에 크게 실망한 듀랜트는 2019년 골든스태이트를 훌쩍 떠나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다. 당시 언론 매체들은 듀랜
농구
현대건설, 김연경·쌍둥이 빠져 전력 불안한 흥국생명 제압…GS칼텍스도 첫 승
현대건설이 김연경과 쌍둥이가 모두 빠진 흥국생명에 역전승을 거두며 컵대회 첫 승을 따냈다.현대건설은 23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15-25 25-19 25-20 25-13)로 꺾었다.현대건설은 2020 도쿄올림픽 주전 센터로 활약한 양효진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황민경이 18득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정지윤과 이다현도 각각 15득점, 12득점으로 활약했다.지난 비시즌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은 강성형 신임 감독은 여자 프로배구팀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다.흥국생명은 중국 리그로 떠난 '배구여제' 김연경과 학교폭력 논란으로 경기에
배구
여자배구 신생 페퍼저축은행, 팀명 'AI PEPPERS'로 확정
여자 프로배구 신생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23일 팀명을 'AI PEPPERS'로 확정하고 엠블럼을 공개했다.구단에 따르면 'AI'에는 데이터 기반의 경기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고의 배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연고지인 광주광역시와도 연관이 있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AI 중심도시 광주'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런 광주광역시의 동반자이자, 지역 겨울 스포츠의 상징이 되겠다는 의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PEPPERS'는 선수단과 코치진,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광주광역시민 그리고 배구단을 응원하는 팬들까지 하나의 공동체로 뭉쳐나가자는 소망
배구
[패럴림픽] 한국, 개회식서 81번째로 입장…첫 순서는 난민팀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에 81번째로 입장한다.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23일 회의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개회식 입장 순서는 전체 162개 참가팀 중 중간인 81번째다.이번 개회식 입장 순번은 개최국 일본의 히라가나 순서에 따라 결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우리나라 선수단이 92번째로 입장한다고 안내한 바 있으나, 조직위 담당자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행사가 치러지는 만큼 한국 대표팀에서는 주원홍 선수단장을 포함한 일부 선수단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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