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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위원회, 태권도와 IT 접목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핏어스와 업무협약 맺어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가 주식회사 핏어스(대표 송태건)와 태권도장 활성화와 태권도 IT가 결합된 스마트한 코칭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오후 분당 핏어스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현석 위원장과 핏어스 송태건 대표, 주식회사 릴리어스 김주연 대표,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운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와 IT가 접목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태권도를 시작으로 모든 스포츠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에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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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킥’ 찍어치기 금지해야. 5일 부카우스카스, 이 킥에 골절 TKO패 -UFC
‘악마의 킥’으로 부르는 오블리크 킥 즉 내리 찍어치기를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1에서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의 오블리크 킥 한방에 골절상을 입고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주심 허브 딘은 부카우스카스가 고통스럽게 쓰러지는 것을 보고 즉시 팔을 흔들며 경기를 중단시켰다. 라운트리는 2회 중반 부카우스카스의 앞다리를 내리 찍듯 차는 소위 오블리크 킥을 날렸다. 구부리고 있는 상태의 다리를 위에서 밟는 것과 비슷한 킥으로 부카우스카스는 맥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라운트리의 2회 2분 31초 TKO승 이었으나 그가 시전한 킥이 너무 위험하다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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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21개월 연속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1개월 연속 한국 프로바둑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 따르면, 신진서는 8월 한 달 동안 5승 1패를 기록, 랭킹 점수를 전달보다 19점 많은 1만247점으로 끌어 올렸다. 2위 박정환 9단(1만10점)과 격차는 237점이다.신진서는 지난 7일 명인전 결승에서 변상일 9단에게 종합 전적 2-1로 승리하며 또 하나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신진서는 현재 GS칼텍스배, 쏘팔코사놀, 명인, 용성, KBS바둑왕 등 5관왕에 올라 있다.변상일과 신민준 9단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랭킹 3·4위를 지켰다.이동훈 9단은 1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고, 안성준 9단은 2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원성진 9단은 5위에서 8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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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잔출프, 예선통과 선수로 13년만에 US오픈 8강
보틱 판더잔출프(117위·네덜란드)가 예선 통과 선수로는 13년 만에 메이저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달러·약 674억원)인 US오픈 8강에 올랐다. 판더잔출프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11번 시드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을 4시간 20분 풀세트 승부 끝에 3-2(6-3 6-4 5-7 5-7 6-1)로 제압했다.US오픈 8강에 예선 통과자가 오른 것은 2008년 질 뮐러(은퇴·룩셈부르크) 이후 13년 만이며, 대회 통산 3번째다. 1999년 니콜라 에스퀴데(은퇴·프랑스)가 예선을 통과해 대회 본선에 오른 첫 선수다.또 판더잔출프는 2003년 US오픈과 2004년 윔블던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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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87] 배구 최초규칙(Original Rules of Volleyball)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배구 규칙은 시대가 흐르면서 많이 변했다. 내용이 정교해지고 강도가 더해졌다. 1895년 ‘배구의 아버지’ 윌리엄 모건이 처음 발표한 최초 규칙 10개조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최초 규칙 10개조를 살펴보는 것은 현대 배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초 규칙 10개조와 그 배경을 알아본다. 규칙 1은 경기는 9이닝으로 구성한다로 돼 있다. 아마도 9이닝으로 정한 것은 미국 야구에 의해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닝 이라는 말 자체가 야구 용어에서 주로 쓰였기 때문이다. (본 코너 145회 ‘야구는 왜 ‘9이닝(Nine Innings)’ 경기라고 말할까‘ 참조) 야구는 1857년 1월22일 16개 뉴욕지역 야구대표들이 모여 만
배구
강한 신생팀 NH. 조재호 무너져도 승리. 연승 웰뱅, NH 1~2위 질주
NH카드는 신생팀이지만 후방 지원군의 전력이 꽤 강하다. 선봉장 조재호가 무너졌음에도 김민아, 응우옌이 흐트러진 전열을 추스리며 게임을 잡아 SK렌터카를 4-2로꺾었다.3라운드 2승의 웰뱅피닉스와 NH는여전히 1, 2위를 달렸으나 휴온스는 하위권 블루원엔젤스에 1-4로덜미를 잡혀 3위로 주저앉았다. 크라운은 신한을 4-2로 누르며 중위권 싸움에서 한발 앞섰다. 블루원은 남녀 선봉장 싸움에서 이겼다. 스롱 피아비가 김세연, 사파타가 호프만을 눌렀다. NH의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조재호가두 번 모두 졌다. 조재호는 오태준과 함께 한 1세트 남자복식에서 11:15로 물렸다. 조재호가 첫 공격에서 5연타를 쏘며 확실하게 기선을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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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스페인 대회 단식 우승
박소현(401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마르베야 컵(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CJ제일제당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의 마리나 멜니코바(196위·러시아)를 2-0(6-1 7-6<8-6>)으로 물리쳤다.2019년과 올해 3월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박소현은 생애 처음으로 총상금 2만5천 달러 대회 단식을 제패했다.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은 세계 랭킹 316위 안팎으로 순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의 ITF 대회에 나간 구연우(CJ제일제당 후원)는 여자 복식에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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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내 공 맞추지 못한 헛 큐. 그러나 그 덕에 4연타 쏘며 역전승
김가영이 헛 웃음을 날렸다. 헛 큐에 당황하기도 하고 멋적기도 하고… 하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김가영을 3라운드 개인전 첫 승으로 이끌었다. 5일 PBA 팀리그 3라운드 둘째 날신한 김가영과 크라운 백민주의 2세트 여단식. 선공에 나선백민주가 1이닝에서 연타를 쏘았다. 김가영은 2이닝 연속 공타였다. 백민주는 7이닝 3연타로 6:3으로 앞서 나갔다. 김가은 연타 없이 3, 4, 6이닝 1점으로 3점을올렸을 뿐이었다. 어렵지 않은 공을 놓치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등 김가영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러더니기어코 8이닝에서 헛 큐 실수를 했다. 1점을 낸 후 긴옆돌리기를 시도하는 순간 큐가 손가락에서 빠지면서 옆으로 나가고 말았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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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김정준·이동섭, 배드민턴 복식 은메달…"아쉽지만 홀가분"
대한민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표팀의 '최강 복식조' 김정준(43·울산중구청), 이동섭(50·제주도)이 한국의 마지막 은메달을 따냈다.김정준-이동섭 조는 5일 오후 일본 도쿄 요요기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휠체어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이젠펑(32)-취쯔모(20) 조를 만나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경기를 치른 이들은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배드민턴은 이번 도쿄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럴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세계선수권 4연패를 달성한 이 종목 세계랭킹 1위 김정준은 단, 복식 모두 결승에 올라 기대를 모았고, 2개의 은메달을 따냈다.이날 오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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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복 최강 위마즈-차유람 1-11 대역전, 웰뱅 3연승 질주. 블루원은 휴온스에 일격
쿠드롱, 위마즈, 차유람의 웰뱅 피닉스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웰뱅은 5일 벌어진 PBA팀리그 3라운드 둘째 날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디펜딩 챔피언 TS 샴푸를 4-0으로 완파, 턱밑까지 쫒아 온 2위팀들을 또 다시 1승 차 이상으로 밀어냈다. 웰뱅은 3연승 행진 속에 9승5무2패를 작성, 승점 32점을 작성했다.쿠드롱과 위마즈는 1세트 남자복식에서 김종원-한동원을15:5로 간단하게 제압, 완승의 기틀을 만들었다. 쿠드롱은 3세트 남자단식에서 문성원을 15:9, 위마즈는 차유람과 함께 한 혼합복식에서 김남수-이미래를 15:13으로각각 눌렀다. 쿠드롱은 2승을 더해 23승을 기록하며 전반기 리그 MVP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팀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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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8차 대회 리드 준우승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서채현(18·신정고·노스페이스 에슬리트팀)이 올림픽 이후 처음 나선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에서 시즌 첫 메달을 차지했다.서채현은 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2021 IFSC 월드컵 8차 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46을 기록, 얀야 가른브렛(슬로베니아·49+)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준결승에서 36홀드에 그쳐 6위로 힘겹게 8명이 출전하는 결승에 나선 서채현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른브렛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이번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준결승에서 실수해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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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허태숙 회장, 아시아스쿼시연맹 4년 임기 부회장으로 선임돼
대한스퀴시연맹 허태숙 회장(청담아시아 대표)이 아시아스쿼시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스쿼시연맹은 4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제41회 아시아스쿼시연맹 총회에서 허태숙 회장이 임기 4년의 아시아스쿼시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 및 미래기획실행집행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태숙 회장은 국내 체육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체육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이화여대 2021년을 빛낸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허 회장은 이번 아시아스쿼시연맹 부회장 당선을 통해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국제무대로 활동 범위를 넗히게 돼 대한민국 스쿼시의 국제경쟁력과 위상
일반
'앞으로 4승' 조코비치, 니시코리 꺾고 US오픈 16강…'캘린더 그랜드 슬램' 향해 진군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52년 만의 테니스 남자 단식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4승만 남겼다.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4억원)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니시코리 게이(56위·일본)를 3-1(6-7<4-7> 6-3 6-3 6-2)로 제압했다.니시코리를 상대로 최근 17연승, 상대 전적 18승 2패의 절대 우위를 이어간 조코비치는 16강에서 아슬란 카라체프(25위·러시아)-젠슨 브룩스비(99위·미국) 경기 승자를 만난다.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차례로 제패한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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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86] 배구에서 서브 로테이션(Serve Rotation)을 하는 이유
배구 경기를 보면 코트에서 6명이 항상 같은 위치에 있지 않고 전위와 후위로 서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브 로테이션(Serve Rotation)이라는 특별한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서브권이 이동할 때마다 선수들은 시계방향으로 하나씩 이동한다. 얼핏 어려운 것으로 보이지만 기본만 알면 의외로 간단한 규칙이 서브 로테이션이다. 원래 서브 로테이션은 ‘배구의 아버지’ 미국의 윌리엄 모건이 1895년 배구를 창안할 때부터 있었다. 모건이 발표한 최초 규칙 10개조에 보면 서브 로테이션 규칙은 지금과 많이 달랐다. 초창기 배구는 한 경기를 9이닝으로 하고 1이닝에 3번의 서브를 하도록 정했다. 서브하는 선수는 자기 팀으로 넘어온 볼
배구
브런슨, 3회 서브미션으로 5연승. 쓰러지면서 태클 걸어서 역전
데렉 브런슨이 뒤집기에 가까운 역전극으로 피니시, 5연승 행진을 했다. 브런슨은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91경기에서 영국의 차세대 스타 대런 틸에게 3회 조르기로 항복을 받아냈다. 순식간이었다. 저대로 브런슨이 쓰러질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순간 태클을 걸더니 바로 그라운드로 내려갔고 조금 후 대런 틸이 브런슨의 몸을 쳤다. 브런슨의 경기였다. 타격 빈도에선 브런슨이 101-28로 앞섰고 유효타에선 41-26이었다. 테이크다운은 3-0이었다. 역전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면 대런 틸이 이길 수 없었다. 틸이 3회 중반 그 기회를 잡았다. 좌우 콤비가 브런슨의 턱에 정확하게 터졌다. 브런슨의 몸이 기울면서 쓰러질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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