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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중국 광저우에 2-0 완승
포항스틸러스는 2015년 터키 전지훈련에서 중국 수퍼리그 광저우 부리를 상대로 박선주와 심동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포항과 광저우 부리의 연습경기에는 2015시즌부터 합류한 세르비아 특급 라자르를 최전방 공격수로 포진한 가운데 김승대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광혁과 심동운이 양쪽날개를 맡으며 선발 출전했다.포항의 신형엔진 손준호와 황지수가 허리라인을 구축했으며, 박선주, 김대호, 김원일, 박선용으로 이어지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수비라인을 이루고 포항의 수문장 신화용이 골문을 지켰다.포항은 경기 시작부터 조직력을 앞세운 빠른 경기운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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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오른 기성용 “아시아 최강을 증명하겠다!”
“한국 축구가 아시아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할 좋은 기회다”한국 축구는 1956년에 열린 아시안컵 초대 대회에 이어 1960년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의 맹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55년간13차례나 열린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는 일본(4회)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이상 3회)가 나눠 가졌다. 한국이 우승하지 못하는 동안 이스라엘과 쿠웨이트, 이라크도 한 차례씩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월드컵 본선 8회 진출에도 한국 축구는 아시안컵에서 유독 고개를 떨궜다. 이란과 일본 등 경쟁국들의 벽을 번번이 넘지 못했다. 하지만 드디어 설욕의 기회가 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아시안컵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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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결승에서 경계하는 한가지
“우리 선수들이 8만 관중 앞에서 얼마나 침착하게 경기할 수 있는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이다”한국 축구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1988년 카타르 대회 이후 27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는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했던 한국 축구가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아시안컵에서 가장 최근에 우승한 것은 무려 196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하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자칫 공허한 울림으로만 이어질 수 있었던 ‘아시아의 맹주’가 될 기회를 얻었다. 개최국 호주와 결승까지 승리한다면 한국은 당당히 55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된다.대회 초반까지만 해도 핵심 전력인 이청용(볼턴)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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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오른 사커루 “무조건 우승은 호주!”
“개최국으로서 우승은 당연한 목표다”호주는 ‘아시아 축구’에 새로운 위협이다. 지난 2006년 오세아니아축구연맹에서 탈퇴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한 이후 아시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처음 출전했던 2007년 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5년 대회는 모두 결승까지 오르며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났다. 이 때문에 서아시아 국가들은 호주를 AFC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냈다.경쟁국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호주는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무서운 기세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12골을 넣었고, 실점은 2골뿐이다. 말 그대로 잘 넣고 잘 막은 팀의 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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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결승전, 일찌감치 8만석 매진
역시 개최국 호주와 재대결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한국과 호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둔 30일(한국시각)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는 8만3500석으로 이번 아시안컵이 열리는 5개 경기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개최국 호주가 결승에 오른 데다 시드니에만 약 8만명의 교민이 거주하는 한국이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해 1960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8만석의 입장권이 일찌감치 모두 판매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측은 경기장에서 극히 일부의 입장권을 경기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입장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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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법칙, 결승전엔 이근호를 주목하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서호정 (축구 전문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슈틸리케호, 이제 우승까지 딱 한 경기 남았습니다. 내일 저녁 시드니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와 만나게 되죠. 사실 우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호주를 1:0으로 이긴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호주는 ‘조별리그에서는 100% 전력이 아니었다.’ 이렇게 말하면서 운동화끈을 질끈 묶고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에도 호주를 이길 수 있을까요? 화제의 인터뷰, 결전을 앞둔 호주 시드니로 가보겠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서호정 축구전문기자를 연결하죠. 안녕하세요.[박재홍의 뉴스쇼 전체듣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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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아 퇴출? AFC회장 발언 논란
"아시안컵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호주축구협회는 결승전보다 더 큰 싸움과 직면해 있다"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30일(한국시간) 보도한 기사의 머리글이다. '분노한 중동 국가들이 호주를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쫓아내려고 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다.실제로 호주의 아시아 퇴출을 바라는 세력이 있다. 바로 샤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그 중심에 있다.샬만 회장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언론 '알-이티하드'와의 인터뷰에서 "호주는 내가 회장에 당선되기 전에 아시아로 편입했다"며 "서아시아 국가 사이에서는 호주를 아시아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바람이 존재한다. 호주의 자격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중동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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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심했던 김영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경기력이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니까 핑계는 대고 싶지 않아요.”2014 브라질월드컵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에게 ‘꿈의 무대’였다. 축구선수로서 나설 수 있는 최고의 무대에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특히 단짝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함께 중앙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큰 기대를 얻으면서 축구팬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하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은 김영권에게 ‘악몽의 무대’가 됐다. 대표팀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16년 만에 처음으로 조별예선에서 무승으로 탈락한 데다 ‘1승 제물’이라고 평가했던 알제리와 조별예선 2차전에서 1-4로 완패한 악몽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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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아시안컵 통산 100호 골의 주인공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55년 만의 아시아 무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먼저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금자탑을 세워야 한다. 누군가는 아시안컵 통산 100호 골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한국은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아시안컵 통산 100호 골의 주인공이 탄생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대표팀은 1956년 제1회 홍콩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이라크와의 4강전까지 아시안컵에서 통산 99골을 넣었다.한국 선수 중 역대 아시안컵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는 이동국(전북)이다. 통산 세 차례 아시안컵에 출전해 15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7골로 그 뒤를 잇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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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가 있어 차두리가 빛난다
“저는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괜찮아요.”김창수(가시와 레이솔)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조용히 강한 활약을 하는 선수다. 모든 이들의 관심이 은퇴를 앞둔 차두리(서울)에 모아지는 사이 조용히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슈틸리케호’가 치른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김창수는 오만과 조별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1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부상 탓에 쿠웨이트와 2차전은 결장했지만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은 풀 타임 활약하며 ‘슈틸리케호’의 조 1위 등극에 큰 힘을 보탰다.김창수는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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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우승 이끈다" 이근호의 해결사 선언
“결승에서 지면 지금까지 했던 고생이 물거품 되잖아요. 최대한 투지를 불사르며 즐기려고요.”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개최국 호주와 아시안컵 결승을 앞두고 있다. 호주는 조별예선에서 한 차례 맞붙어 승리했던 상대. 하지만 당시 호주는 주장인 밀레 예디낙(크리스탈팰리스)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과 로비 크루스(바이엘 레버쿠젠), 매튜 레키(잉골슈타트)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당시 ‘슈틸리케호’가 1-0으로 승리했지만 100% 완전한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결승에서 다시 만날 호주는 한층 무서운 상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호주의 공격을 이끄는 케이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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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마크는 대가 치른다' 호주 케이힐의 경고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는 개최국 호주의 간판 스타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의 자신감이 보통이 아니다.그는 한국이 자신을 집중 마크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케이힐은 29일(한국시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잘 안다. 그들은 굉장히 강하고 거칠다"며 "중국전 전반전 때 상대 수비수들이 나를 집중 수비했기 때문에 공을 세 번 밖에 만져보지 못했다. 상대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90분 내내 그럴 수는 없다. 그랬다가는 우리 동료가 그 보상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비수 2~3명이 내게 붙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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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결승행, 김봉수 GK코치는 설렌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마무리 잘하고 갔으면 좋겠어요.”한국 축구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27년 만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했던 한국 축구지만 아시안컵에서는 1960년 대회 이후 우승이 없다. 결승 진출도 1988년 카타르 대회가 가장 최근의 일이었다.한국 축구는 2015년 호주 대회에서 당당히 결승에 진출했다. 조별예선 3경기와 8강, 준결승까지 5경기를 치르며 7골을 넣었고, 실점은 없다. 수비진과 함께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현대), 정성룡(수원 삼성)이 버틴 철벽 골키퍼 덕분이다. 특히 4경기에 출전해 무서운 선방쇼를 선보인 김진현의 무서운 성장에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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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앞둔 슈틸리케의 자신감, 공개훈련으로 증명
'슈틸리케호'가 모든 것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벌에서 호주와 결승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7일 뉴캐슬에서 열린 호주-아랍에리미트(UAE)의 준결승 경기를 신태용, 박건하 코치와 직접 관전하는 대신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줬다. 결승 상대가 호주로 결정된 이후 첫 훈련이다.대표팀의 훈련은 무실점 전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영향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던 것과 달리 토너먼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훈련 전체를 취재진에 공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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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이정협, 그도 어쩔 수 없는 ‘휴가 바보’
“휴가를 받더라도 새 시즌을 위해 동계훈련을 하겠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깜짝 발탁해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이정협(상주). 그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슈틸리케 감독 부임 전까지 이정협은 K리그에서도 주목받지 못한 공격수였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과의 만남은 이정협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정협은 어느덧 A매치 6경기에서 3골을 넣는 엄청난 골 감각으로 한국 축구를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고 있다. 우승까지 남은 경기는 개최국 호주와 결승뿐이다.연일 계속되는 이정협의 맹활약에 국군체육부대도 모든 군인의 ‘꿈’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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