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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포항 징크스' 날린 로저, 18R '왕 별'
수원의 '포항 징크스'를 완벽하게 씻은 외국인 공격수 로저가 18라운드 최고의 '별'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감각적인 패스와 깔끔한 마무리로 승리의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와 함께 수원 삼성의 외국인 공격수 로저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로저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선두 포항과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을 이끌며 지난 2년간 이어온 수원의 '포항 징크스'를 씻는 데 앞장섰다.승리로 3연승과 함께 3위까지 뛰어오른 수원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계속된 포항전 무승 징크스를 8경기(1무7패)에서 마무리했다. 이 경기는 18라운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매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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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 "맨유에 남고 싶다"…잔류 희망
가가와 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가가와는 5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거취 문제와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하는 후안 마타 등에 대해 언급했다.일본 스포츠지 'Soccer Magazine ZONE web'에 따르면 가가와는 이번 시즌 맨유에 잔류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잔류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답했다.루이스 판 할 감독이 기네스컵 이후 평가가 낮은 선수들을 방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유력한 방출 후보로 거론되는 가가와는 "그것은 감독의 임무이며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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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우승했지만 눈은 다음 경기에 있는 판 할
기분 좋은 우승에도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눈은 이미 다음 경기를 보고 있었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맨유는 전반에 스티븐 제라드에게 한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에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제시 린가르드의 골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로써 판 할 감독은 부임 3주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경기 후 판 할 감독은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경기는 스완지시티전이다.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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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바꾼 '판 할 효과'…기네스컵 우승
부진에 빠진 맨유가 루이스 판 할 감독과 함께 부활의 서곡을 알렸다.지난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6년 계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것은 물론, FA컵과 리그컵에서도 조기 탈락했다. 결국 1995~1996시즌 이후 1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퍼거슨 감독이 직접 후계자로 꼽은 모예스 감독이 결국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경질된 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을 이끌던 판 할 감독이 자존심을 구긴 맨유의 해결사로 나섰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3위로 이끈 뒤 곧바로 맨유에 합류한 판 할 감독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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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꺾은 맨유, 기네스컵 우승 상금은?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첫 스타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리버풀을 제치고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정상에 올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3-1로 제압했다.맨유는 전반 13분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과 12분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의 연속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막판에는 린가르드가 쐐기골을 터뜨려 리버풀을 무너뜨렸다.이로써 맨유는 대회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상금 100만 달러(약 10억3200만원)를 들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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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판 할의 '매직'…단단해진 맨유
루이스 판 할의 '매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판 할 감독이 이끈 맨유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3-1로 꺾고 우승했다.잉글랜드 전통 라이벌 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전반까지만 해도 리버풀이 앞섰으나 맨유가 후반에 세 골을 몰아 넣으며 역전승했다.전반 14분 제라드의 페널티킥에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후반 20분 치차리토의 크로스를 웨인 루니가 감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채 2분도 안 돼 루니가 흘린 공을 후안 마타가 잡아 찬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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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핵이빨' 수아레스 징계 경감 없다
'핵이빨'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입장은 단호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어깨를 깨문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에게 내린 징계를 완화없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FIFA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월드컵 기간에 수아레스에게 부과한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 활동 금지 징계를 그대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우루과이 축구 연맹과 수아레스가 지난 달 FIFA에 징계 수위를 낮춰달라고 항의했지만 FIFA는 받아들이지 않았다.수아레스는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무는 돌발 행동으로 인해 중징계를 받았다.따라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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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할의 살생부, 드디어 공개된 6인
루이 판할 감독의 살생부가 드디어 공개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각) 미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치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이 유력한 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판할 감독은 자신이 브라질월드컵에 집중하는 동안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알버트 스타위번베르흐와 마르켈 바우트까지 두 명의 코치를 보내 선수들의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월드컵이 끝난 뒤 곧바로 맨유에 합류해 이를 바탕으로 실전에 나섰다.판할 감독이 미드필더 가운데 후안 마타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는 속내를 수 차례 내비친 가운데 같은 포지션의 가가와 신지의 방출이 유력하다. 가가와는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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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부리그 AFC 투비즈, 국내 자본에 인수
벨기에가 한국 축구선수의 유럽 진출 전진기지가 된다.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 기업 스포티즌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의 AFC 투비즈(Tubize) 인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와 AFC 투비즈의 레이몬드 링겐드리 구단주, 장 마리 델제르 부사장이 참석해 구단 인수 및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인수 협약에 따라 AFC 투비즈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에는 태극기와 벨기에 국기가 함께 부착된다. 장기적으로 AFC 투비즈에는 한국 선수가 최소 2명 이상 활약하게 된다. 스포티즌은 2014~2015시즌 최소 2명 이상의 한국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AFC 투비즈가 연고로 하는 투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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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키엘리니, 가해자 수아레스 징계 "재검토해야"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가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의 징계 재검토를 요구했다.키엘리니는 4일(한국시각)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아레스의 징계를 재검토했으면 좋겠다"며 "너무 심한 징계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 FIFA는 수아레스에게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 활동 정지 징계를 내렸다.현재 수아레스는 활동정지가 과하다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재를 철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8일 심리를 앞두고 있다. CAS는 체육 분쟁과 관련한 스포츠의 최상위 법원이다.CAS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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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2일 가족과 함께 미국 출국
홍명보(45)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2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홍명보 전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1무2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 귀국해 지난 달 10일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이청용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것을 제외하고는 공식 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홍명보 전 감독은 미국에서 한 달 정도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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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 품에 안기다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명의 월드컵 스타를 품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영입을 발표했다.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이 불거졌던 나바스는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공식 발표된 계약기간은 2014~2015시즌부터 6시즌이나 된다.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가 차세대 주전 골키퍼로 낙점한 셈이다.이로써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의 토니 크루스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브라질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선수를 세 명이나 영입하게 됐다.나바스는 코스타리카가 '죽음의 조'라고 평가됐던 D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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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회장 "가가와 복귀? 억측일 뿐"
한스 요아힘 바츠케 도르트문트 회장이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바츠케 회장은 3일(현지시각) 독일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보강은 더 이상 없다. 가가와의 복귀에 대한 억측이 돌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지난 시즌 데비이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뒤 급격히 입지가 줄어든 가가와다. 리그 38경기 중 16경기에만 출전했다. 이 중 선발은 12경기뿐. 골은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최근 새 감독인 루이스 반 할이 취임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최근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이적해 오면서 팀 내 입지가 더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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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골…스위스 4부 팀 상대로 멀티골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지동원은 4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벌어진 스위스 4부리그 라퍼스빌-조나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2골을 몰아넣어 소속팀 도르트문트의 10-0 대승을 도왔다.2014-2015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비공식 경기였지만 지동원이 도르트문트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골을 터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상대팀의 전력이 워낙 약해 멀티골에 많은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보인다. 그러나 지난 2일 이탈리아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프리시즌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는 점만큼은 고무적이다.지동원은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1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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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포항의 동아시아 축구 최초 1500골
포항 스틸러스가 동아시아 축구 클럽 최초의 통산 1500골 기록에도 웃지 못했다.포항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에서 1-4로 완패했다.리그 선두를 달리던 포항은 이 경기에서 동아시아 축구 클럽 최초로 1500골 달성에 도전했다. 특히 지난 2012년 7월1일 이후 8경기에서 7승1무로 절대우위를 기록한 수원과 경기라는 점에서 승리와 1500골 기록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심산이었다.포항의 기대는 경기 시작과 함께 그대로 무너졌다. 올 시즌 최단시간인 44초 만에 산토스에 선제골을 내주며 힘겨운 승부가 예고됐다. 포항은 전반 25분 황지수가 동점 골을 넣으며 1500호골 기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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