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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전북 상대로 '언더독의 반란' 가능할까
1999년과 2000년 FA컵 결승에서 연거푸 맞붙어 1승씩 나눠가졌던 두 팀의 맞대결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승이 아닌 준결승에서 만났다.전북 현대와 성남FC는 2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하나은행 FA컵 4강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전북과 치열한 강등권 경쟁에서 한숨을 돌린 두 팀의 맞대결은 결과가 쉽게 예상되는 경기다.하지만 단판 승부로 희비가 엇갈리는 FA컵의 특성상 열세에 있는 팀도 승리할 기회는 충분하다.◈지난해의 아쉬움, 네 번째 우승으로 씻는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강'으로 분류된 전북 현대는 2000년과 2003년, 2005년 FA컵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안방에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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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라울, 미국서 현역 생활 지속
전 스페인 축구 대표팀 공격수 라울 곤잘레스(37)가 북미축구리그(NASL) 뉴욕 코스모스에 입단해 현역 생활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라울이 뉴욕 코스모스 입단을 두고 협상 중이다.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협상을 매듭짓고 내년 시즌에 참가할 것이다"고 21일(한국시각) 보도했다.전 소속팀인 알 사드(카타르)와 지난 3월 계약이 끝난 라울은 현역 은퇴 후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라울은 '축구 신대륙'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여전히 선수로서 활약하기로 했다.세부적인 연봉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선수로 계약을 맺는 동시에 내년 창설되는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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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수아레즈 데뷔전 기대 "최고의 선수"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22)가 공식 데뷔를 앞둔 루이스 수아레스에 상당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네이마르는 21일(한국시각) 아약스(네덜란드)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앞두고 수아레스의 가세가 공격진의 득점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핵이빨' 사건으로 4개월간 징계를 받았던 수아레스는 오는 26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올 시즌 리오넬 메시와 함께 리그에서 15골을 합작한 네이마르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한 수아레스의 합류로 바르셀로나의 화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했다.네이마르는 "수아레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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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에 0-5 대패' 레반테, 감독 즉각 해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가 새 시즌 8경기 만에 감독을 경질했다.라디오 'Cadena Ser' 등 스페인 매체들은 "레반테가 임원회를 통해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을 해임하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시즌 도중 오사수나에서 해임된 멘딜리바르 감독은 지난 여름 레반테의 지휘봉을 잡았다. 레반테는 멘딜리바르 감독 부임 후 수비 축구에서 벗어나 공격 축구로 변화를 도모했다.하지만 올 시즌 8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1승 2무 5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특히 4득점을 하는 동안 20실점하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8라운드에서 0-5로 대패하며 사실상 경질이 확정됐다.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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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FC서울? 안방에서는 자신있다"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챙긴 상주 상무가 열흘 만에 FC서울과 다시 만난다. 22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상주 상무는 올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치른 서울과의 2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상주 상무는 현재 군경 팀 최초로 FA컵 4강을 기록하며 자신감에 차있다. 후보 골키퍼에서 이제는 상주의 수호신이 된 홍정남은 수원과의 32강, 강원과의 8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방쇼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FA컵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했다.게다가 상주 상무는 홈에서 서울과 2번의 접전 끝에 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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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6년만의 FA컵 결승 진출 노린다
기반은 마련됐다. 이제 치고 올라가 완성시키는 일만이 남았다. 지난 전남전 승리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상승세에 가속도를 높인다. 16년 만의 FA컵 결승 진출을 노리는 FC서울의 각오다.그간 FC서울과 FA컵은 유독 인연의 끈이 닿지 않았다. FA컵 19년의 역사 속 우승을 달성한 것은 1998년 단 한 차례뿐이었다. 아시아의 맹주, K리그의 중심으로 평가받는 FC서울의 위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기록이다.올 시즌 드디어 명예회복의 기회가 찾아왔다.FC서울은 15년만에 FA컵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진출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32강, 16강, 8강 모두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렸다.16강전 상대는 전년도 FA컵 우승팀 포항이었다. 승부차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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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WK리그, 이제는 '음지'에서 벗어날 시간
한국 여자축구는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지만 빠른 성장을 통해 세계적 수준까지 도달했다. 대한축구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도 지난 2010년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다. 같은 해 20세 이하 여자대표팀은 세계 3위에 오르기도 했다.FIFA가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도 여자 축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일본(3위)과 호주(10위), 북한(11위), 중국(14위)에 이어 5번째지만 17위로 세계무대에서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AFC 소속으로는 4위지만 세계 순위에서는 63위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남자 대표팀보다 분명 국제적 위상은 더 높은 셈이다.한국 여자축구의 간판스타 지소연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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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새벽에 경기하자"
2022년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새벽에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칠레축구협회 회장 출신인 하롤드 마인-니콜스(Harold Mayne-Nicholls)가 '첫 경기를 오후 7시, 두 번째 경기를 오후 10시, 세 번째 경기를 오전 1시'에 개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고 영국 BBC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카타르 월드컵을 여름이 아닌 겨울에 개최하자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기존 대회처럼 여름에 진행하면 50도가 넘는 중동의 뜨거운 기온으로 선수들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하지만 마인-니콜스는 겨울에 개최하면 동계올림픽, 미국 슈퍼볼 일정과 겹치고, 유럽 주요 축구리그 일정에도 혼선이 생긴다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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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부상으로 '엘 클라시코' 결장할 듯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로 꼽히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엘 클라시코'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신문 가디언 등 유럽 매체는 21일(한국시각) 베일이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1주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베일이 18일 레반테전(5-0 마드리드 승)에 결장한 이유로 "앞으로 며칠 쉬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레알 마드리드 코앞에 있는 경기는 2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버풀 원정 경기와 26일 바르셀로나와의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 베일은 이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그가 지난해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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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맨유의 '정상 궤도' 복귀
익숙한 길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이야기다.맨유는 21일(한국시각) 영국 웨스트브롬위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위치와 2014~20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2-2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다.최근 2연승으로 상위권 진입의 기회를 엿본 맨유는 이 경기에서도 후반 42분에 터진 달레이 블린트의 동점골로 힘겹게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새 시즌 개막 후 4차례 원정경기에서 3무1패에 머무는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다.3승3무2패(승점 12)가 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6위 자리를 힘겹게 지켰다. 올 시즌이 개막한 이후 8경기 무패행진(7승1무)으로 선두를 달리는 첼시(승점 22)를 제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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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즈베크 5-0 격파 '아시아 U19 축구' 결승행
북한 남자축구팀이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 19세미만 선수권대회 결승경기에 진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통신은 이날 미얀마 양곤의 투유나 유스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4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북한팀이 경기시간 5분쯤 조광명 선수가 먼저 상대팀 그물을 흔들어놓았다"고 전했다.경기시간 39분쯤 조광명 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며, 경기시간 63분쯤 조광명 선수가 세번째 골을 넣은데 이어 70분쯤 김유성 선수가 네번째 득점에 성공했다.서정혁선수가 경기시간 73분쯤 또 한골을 넣음으로써 북한팀은 5: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우즈베키스탄팀을 이겼다고 통신은 전했다.북한팀은 23일 카타르와 결승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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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에서 '최고'까지…현대제철의 챔피언 등극기
과감한 투자는 곧 성적으로 이어진다. 현대제철이 이 공식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입증했다.현대제철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고양 대교와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 전적 1승1무로 앞선 현대제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했다.WK리그 출범 초창기만 해도 현대제철은 '영원한 2인자'였다. '라이벌' 고양 대교에 밀려 패배의 아픔을 곱씹어야 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현대제철의 과감하고 꾸준한 투자는 결국 분명한 결과를 만들었다.사실상 최근의 현대제철은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타 팀을 압도하는 선수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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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유소년 팀, 국제대회 우승 등 국제 경쟁력 입증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이 올 해 열린 14개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포항은 이같은 포항 유소년 팀의 저력에 대해 초·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전술 시스템의 결과로 분석했다.포항 유소년 선수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해도 동일한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술과 조직력을 이해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또 이러한 전술, 전략적 연계성이 조직력으로 이어지며 특유의 빠른 패스와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한 포항 유소년만의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3번의 국제대회에 K리그 대표로 참가해 독일, 영국 등 유럽 명문 팀들과의 대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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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혼다, 아시안컵 홈페이지 메인 장식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2)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015 아시안컵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AFC는 20일(한국 시각) "손흥민과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각각 2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보였다"고 전했다.이어 2015 아시안컵 스타들의 활약상을 다룬 ‘Stars of Asia’에 손흥민과 혼다 등 지난 주말 사이 활약한 아시아 스타들을 소개했다.손흥민은 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3골) 포함 올 시즌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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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년 연속 WK리그 통합우승
올 시즌도 WK리그는 현대제철의 통합 우승으로 끝났다.인천 현대제철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고양 대교와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13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교체 투입된 국가대표 공격수 정설빈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한 현대제철은 일주일 만에 열린 2차전에서 팽팽한 균형이 계속되며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1, 2차전 합계 1-0으로 앞선 현대제철은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특히 지난 시즌에도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던 현대제철은 2년 연속 WK리그 최강으로 군림하며 과거 '2인자'에 그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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