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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같았던 레버쿠젠 vs 함부르크…경고 9, 파울 40여 개
쉬지 않고 휘슬이 울리는 거친 경기였다. 약팀 함부르크에겐 강팀 레버쿠젠을 상대하기 위한 전략이었을 것이다. 함부르크의 파울 전략에 말린 레버쿠젠은 결국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7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레버쿠젠은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전반 28분 라파엘 반 더 바르트에게 페널티킥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경기는 시작부터 거칠었다. 홈팀 함부르크는 레버쿠젠을 상대로 과격한 수비를 펼치며 압박해 나갔다. 전반에 몰아부치는 공격력으로 승부를 내는 스타일의 레버쿠젠은 이날 함부르크의 파울 축구에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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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정규리그 첫 도움…팀은 1-2 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25)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했다.구자철은 1일(현지 시각)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분 오카자키 신지의 선제골을 도왔다.구자철의 올 시즌 첫 도움이자 두 번째 공격 포인트이다. 구자철은 지난 8월 파더보른과의 1라운드에서 페널티킥으로 정규리그 첫 골을 뽑아낸 바 있다.하지만 팀은 패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구자철의 도움으로 오카자키가 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한 마인츠였다. 하지만 전반 43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가 상대 선수에게 저지른 파울로 경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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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0-0 무승부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25)의 스완지시티가 수적 열세를 딛고 무승부를 일궈냈다.스완지시티는 2일(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스완지시티는 전반 27분 미드필터 셸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가 어려워졌다. 스완지시티를 이끄는 몽크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인 시구르드손을 빼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캐롤을 투입해 수비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무실점 전략을 펼쳤다.결국 스완지시티는 남은 시간 동안 에버턴의 공세를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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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슈틸리케호 2기 합류?…11월3일 명단 발표
중동 원정을 준비하는 슈틸리케호에 박주영(29·알샤밥)이 승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11월3일 중동 원정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한국은 다음달 14일과 18일 각각 요르단,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두 가지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원정이다. 첫째, 이달부터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다. 둘째, 슈틸리케 감독의 첫 시험무대가 될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최종 모의고사다.대한축구협회는 12월9일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아시안컵에 출전할 50명의 예비 명단을 제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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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살아있는 전설' 라울, 미국서 현역 활동 계속
스페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라울 곤잘레스가 미국 축구 2부 리그인 북미축구리그(NASL)의 뉴욕 코스모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뉴욕 코스모스는 31일(한국 시각) "라울 곤살레스와 다년 계약을 했고 피지컬 테스트만 남겼다"며 "2015년 시즌부터 북미축구리그에서 뛰게 된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전 소속팀인 알 사드(카타르)와 지난 3월 계약이 끝난 라울은 현역 은퇴 후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변신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라울은 '축구 신대륙'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여전히 현역 선수로서 활약하기로 했다.세부적인 연봉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선수로 뛰는 동시에 내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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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타임 박주영, 공격 포인트는 無…0-0 무승부
박주영(29·알 샤밥)이 중동 진출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0-0으로 비겼다.박주영이 뛰고있는 알 샤밥은 31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서 열린 알 라에드와의 2014-2015 사우디아라비아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그동안 두 차례 교체 멤버로 출전했던 박주영은 이날 선발 멤버로 나와 90분간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상대 팀은 알 라에드는 승점 2점으로 리그 최하위다.무승부로 승점 1점만 추가한 알 샤밥은 리그 2위(승점23)로 떨어졌다. 1위 알 나스와의 승점 차는 1점이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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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나바스 "주전 아니어도 내 자세는 변하지 않을 것 "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 시각) 열린 2014-2015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 32강 원정 1차전에서 3부 리그 소속 코르네야를 4-1로 이겼다.이날 주전 골키퍼는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였다. 그는 지난 월드컵이 낳은 스타 중 한 명으로 신들린 선방쇼로 코스타리카가 8강까지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러나 올 여름 레알로 이적한 후 그는 이케르 카시야스에게 밀려 리그 5경기 중 1경기만 출전했을 뿐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일부 팬들은 카시야스 대신 나바스를 주전으로 세워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여전히 그는 카시야스의 백업 멤버일 뿐이다.이날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뛰었는 나바스는 경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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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이스코 극찬 "레알에서 가장 인상적"
스페인 프리메라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3·콜롬비아)가 팀 동료 이스코(22)를 극찬했다.하메스는 29일(한국 시각)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의 한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놀라게 만든 선수로 이스코를 꼽았다. 올 여름 레알에 이적한 하메스는 이적 후 어느 선수가 가장 인상적이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이 팀은 모두가 높은 수준의 실력을 보유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이스코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몹시 좋아한다"고 답했다.팀 전술에 대해서는 "여기서는 4-4-2가 가장 맞는 것 같다. 결과로도 나타나지 않느냐"며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또 지난 2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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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비속어 쓴 퍼디낸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6)가 트위터에 성적인 비속어를 썼다가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3경기 출장 정지에 벌금 2만 5000파운드(약 4200만 원)이다.FA는 30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낸드의 징계를 공식 발표했다. FA는 지난 15일 퍼디낸드가 트위터에 쓴 성적인 비속어를 사용해 FA 규정 E3를 위반했다고 판시한 바 있다.퍼디낸드는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에 “QPR은 좋은 센터백을 영입해야 한다”는 글을 올린 맨체스터 시티 팬에게 “네 엄마를 경기장에 들여보내면 잘할 거야”라는 답변과 함께 ‘스켓(sket)’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스켓은 카리브해 연안에서 '창녀, 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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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지목된 FC서울, '강호 킬러' 명성 이어갈까
FC서울이 오는 11월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2014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K리그 클래식 그룹 A는 모두 결정됐다. FC서울을 비롯한 전북, 수원, 포항, 제주 그리고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막차를 탄 울산까지 총 6개 팀이 합류했다.이제 이들은 남은 5경기 동안 리그 우승 혹은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FC서울은 리그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내년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리그 흥행을 위해 반드시 전북을 꺾겠다는 각오다.FC서울은 지난 27일 열린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에서 공공의 적이 됐다.리그 선두 전북 최강희 감독을 시작으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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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등 주전 뺀 레알, 3부 리그팀에 4-1 승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레알 마드리드가 3부 리그팀을 가볍게 누르고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었다.레알은 30일(한국 시각) 열린 3부 리그 소속 코르네야와 2014-2015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 32강 원정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 레알은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고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비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등이 빠지고 에르난데스와 나바스, 케디라, 바란 등을 선발로 올렸다.3부 리그팀을 상대로 전력을 다 쏟을 필요가 없다는 것. 계획대로 레알은 비주전 멤버들의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수비수 바란이 전반 9분과 35분에 골을 기록했고, 에르난데스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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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식전 첫 퇴장…상대 수비에 분노 폭발
손흥민(22·레버쿠젠)이 분노를 참지 못했다. 독일 프로축구 4부리그 팀과 맞붙은 포칼컵 경기 도중 자신에게 거친 수비를 한 상대 수비수를 고의적으로 걷어차 퇴장 조치됐다.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마데부르그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2라운드 마데부르그(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경기 내내 계속된 상대 수비진의 거친 수비에 손흥민이 폭발했다. 손흥민은 볼 경합 과정에서 마데부르그 수비수가 자신에게 반칙을 해 넘어뜨리자 심판이 보는 앞에서 그 선수를 걷어찼다. 심판은 주저없이 레드카드를 꺼냈다.손흥민이 공식전에서 퇴장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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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韓 아시아의 맹주 전통 지키고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정상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언론 '더 페닌슐라'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아시아의 맹주로서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아시아 랭킹에서 4위로 밀려나있지만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008년부터 카타르 프로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해 카타르 뿐만 아니라 중동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11월 요르단, 이란과의 평가전을 언급하며 "이번 경기는 우리가 앞으로 펼쳐보여야 할 경기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중동 원정 평가전의 중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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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응한 드로그바…무리뉴 "특별한 선수" 극찬
디디에 드로그바(첼시.36)가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전성기 때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첼시는 29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슈루즈버리 그린호스 미도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루즈버리와의 2014~2015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 4라운드(16강)에서 2-1로 승리했다.4부리그 팀과의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전반 내내 득점에 실패했다. 공세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이날 선발에 드로그바를 올렸다. 드로그바는 지난 26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이틀 만에 또다시 선발로 나섰다.적지 않은 나이에 연이은 출장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무리뉴 감독에게는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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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스플릿라운드 스케줄 확정
포항스틸러스의 올해 K-리그를 마감하는 스플릿라운드 경기 스케줄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K-리그 클래식 34~38라운드인 스플릿라운드 대진표를 확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막판 순위다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포항은 오는 11월 1일 제주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9일 울산과 홈경기를 갖고, 이어 15일 전북원정, 26일 서울원정, 30일 수원과의 홈경기를 벌일 예정이다.한편, 선두 전북이 승점 68점을 확보하면서 2승만 보태면 자력우승이 가능하게 된 가운데 승점 58점의 수원과 승점 55점의 포항이 막판 2위싸움을 펼칠 전망이다.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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