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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성남 사장, 1년 만에 공식 퇴임
K리그 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남FC가 신문선 대표이사와 이별한다.성남은 29일 1년의 임기를 마친 신문선 대표이사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대학에서 체육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 매진하던 신문선 전 대표는 지난 1월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성남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시즌 내내 성남을 괴롭힌 각종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K리그 클래식 잔류와 FA컵 우승으로 올 시즌 목표의 초과달성에 기여했다.성남은 "재신임에 대한 간곡한 요청이 있었으나 본인은 아름답게 물러나 학교로 돌아가 축구발전과 후진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신문선 대표는 "지난 일 년간 성남FC가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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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로 가치 증명한 기성용, 스완지 근심 가득
경기장에서 활약할 때가 아니라 공백을 계기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그랬다.기성용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했다.기성용이 자리를 비운 첫 67분 동안 스완지시티의 게리 몽크 감독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 내용 이상으로 내년 1월2일 이후 일정에 대한 걱정에 사로잡혔을지도 모른다.기성용이 빠진 중원에서 치열함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지난 18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기성용은 '박싱데이'의 빡빡한 일정에 따른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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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케이힐 "아시안컵 우승 경쟁국은 이란·일본"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팀 케이힐이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을 다툴 경쟁 후보로 이란과 일본을 꼽았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에서 뛰고있는 케이힐은 30일(한국시간) 호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일본의 전력이 확실히 앞선다"며 "그 중에서도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감안하면 이란이 가장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호주는 내년 1월9일 개막하는 아시안컵 대회에서 한국,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케이힐은 한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개최국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100위까지 밀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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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첫 교체 출전…스완지, 리버풀에 1-4 완패
올 시즌 처음으로 기성용(25)을 교체 출전시킨 스완지시티가 리버풀을 상대로 완패를 당했다.기성용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했으나 1-4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기성용은 지난 18라운드 경기까지 늘 선발 출전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박싱데이' 강행군을 고려한 체력 안배로 풀이된다. 스완지시티는 내년 1월2일 퀸스파크레인저스와의 2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퀸스파크레인저스전은 기성용이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를 위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스완지시티는 리버풀의 상대가 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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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재·최치원·김준호, '제2의 이재성' 노린다
'제2의 이재성'은 누가 될까.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가 쟁쟁한 신인들의 가세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전북은 29일 20세 이하(U-20)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석재(건국대)와 미드필더 최치원(연세대), 골키퍼 김준호(단국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U-20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조석재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저돌적인 돌파와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북은 "수비능력과 침착성이 약점으로 지적됐지만 이를 보완해 '닥공'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와 2014년 대학선발팀에 뽑혔던 최치원은 넓은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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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세르비아 특급' 라자르와 입단계약
포항스틸러스는 29일 구단사무실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특급 공격수 라자르와 정식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라자르의 공식 입단식에는 포항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레전드’ 라데 보그다노비치(이하 라데)가 참석해 입단을 축하했다.세르비아 출신 라자르와 보스니아 출신 라데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자르는 지난달 포항구단의 오퍼를 받고 평소 절친한 사이인 라데를 찾아가,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에 대해 질문했다고 한다.이에 라데는 포항과 K-리그에 대해 설명하며 “포항은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라며 “나도 포항에서 최고로 좋은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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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의 감동,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월드컵 4강의 영웅'들이 한국 축구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22명의 'TEAM 2002' 멤버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억원의 축구발전기금을 기부했다.온라인 게임회사 넥슨과 이 회사의 대표 게임 'FIFA 온라인 3'에서 진행한 '2002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TEAM 2002'는 한국 OB축구회와 한국축구인노동조합에 3000만원,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투병 중인 신영록, 이재호 씨에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홍명보 감독과 윤정환 울산 현대 감독,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김병지(전남) 외에 이민성, 최태욱 등도 함께했다. 당시 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던 박항서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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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맨시티, '박싱데이' 살인 일정에 발목
아무리 두꺼운 선수층도 살인적인 '박싱데이(Boxing Day)' 일정은 극복하기 어려웠다.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는 28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1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앞선 18경기에서 14승3무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지만 26일 웨스트햄과 경기 이후 약 48시간 만에 다시 경기하는 일정은 힘들었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추가시간에야 동점골을 넣었다.18라운드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첼시는 후반 들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번번이 역전골의 기회를 살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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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이청용, 마지막까지 풀 타임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아쉬운 패배와 함께 아시안컵 장도에 올랐다.이청용은 29일(한국시각) 영국 허더스필드의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 타운과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4라운드에 풀타임 활약했다.닐 레넌 감독 부임 후 볼턴의 에이스 자리를 되찾은 이청용은 최근 볼턴의 8경기 연속 무패(5승3무) 행진을 진두지휘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허더스필드와 원정경기도 풀타임 활약했지만 볼턴은 1-2로 역전패했다.볼턴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대런 프래틀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43분과 후반 40분에 한 골씩 내주고 역전패했다. 이청용은 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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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황진성, 日 2부 교토상가 입단
김남일(37)과 황진성(30)이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의 교토상가FC로 이적한다.교토상가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남일과 황진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전북 현대로 이적해 데뷔 후 처음으로 K리그 우승을 경험한 김남일은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얻어 일본 무대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김남일은 2010년까지 빗셀 고베에서 뛴 바 있다.김남일은 "팀이 1부 리그에 승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황진성도 김남일과 함께 교토상가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던 황진성은 지난 8월 벨기에 2부리그 투비즈로 이적했고 다시 아시아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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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은퇴' 차두리, FC서울서 1년 더 뛴다
비록 '태극마크'와는 이별하지만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은 계속된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7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차두리(34)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독일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를 거쳐 11년간 유럽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2013년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다.2013년부터 2시즌 동안 서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차두리는 리그 58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비는 물론, 공격가담까지 맹활약하며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의 수비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K리그에서 '제2의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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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구자철의 4년, 더 강한 무기를 얻다
생애 두 번째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구자철(마인츠)의 가장 큰 무기는 '경험'이다.혈기왕성했던 22세의 구자철에게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은 기쁨과 좌절이 교차한 대회였다. 이 대회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이며 5골을 넣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구자철은 일본과 준결승의 승부차기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해 아쉬운 패배의 빌미가 됐던 아픔을 경험했다.4년 뒤 구자철은 다시 한 번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4년 전과 달리 대표팀의 전력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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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슈틸리케 감독 "아시아 3위? 목표는 우승!"
"우리는 아시아 3위지만 그 누구도 겁먹지 않았다"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야심 찬 출사표를 던졌다.슈틸리케 감독과 21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안컵의 개최지 호주로 출국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호주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한국 축구는 지난 1956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2회 연속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이후 단 한 번도 '아시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 때문에 2015 호주 아시안컵은 무려 55년 만이 우승 도전이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한국 축구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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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으로 끝난 황진성과 투비즈의 동행
황진성(30)과 AFC 투비즈의 행복한 동행은 4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들의 짧은 만남은 양측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하다.국내 기업이 인수한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 AFC 투비즈는 지난 8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한국 선수로 미드필더 황진성을 영입했다. K리그 통산 279경기에서 47골 58도움을 기록한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라는 평가에도 무릎에 큰 부상을 당해 전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이 끝난 황진성은 소속팀 없이 지내던 중 투비즈의 러브콜에 도전을 선택했다.아무리 뛰어난 선수라고 할지라도 개인 훈련으로는 체계적인 팀 훈련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다른 팀의 러브콜이 올 경우 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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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래드냅 감독, 윤석영의 공백을 느끼다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에 무너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윤석영의 빈자리가 뼈아픈 패배였다.QPR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최근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주전 입지를 완벽하게 굳힌 왼쪽 측면 수비수 윤석영이 지난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최대 6주간 결장하게 된 QPR은 아르망 트라오레를 선발로 내세웠다.아스널 출신의 트라오레는 윤석영이 주목받기 전 해리 래드냅 감독이 중용했던 QPR의 주전 수비수였기 때문에 친정팀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리라는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트라오레는 61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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