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목)

축구

이범영, '쇄골 골절' 김진현 대체선수로 동아시안컵 출전

2015-07-24 10:06

이범영(부산)이 최근 J리그 경기 도중 쇄골을 다쳐 수술대에 오른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을 대신해 2015 동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김진현의 부상 대체 선수로 이범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슈틸리케호의 주축 골키퍼인 김진현은 다음 달 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2일 파지아노 오카야마와의 J2리그(2부리그) 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와 충돌, 쇄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