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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넣고', 구자철 '또 넣고' 한국 축구 새 역사 열렸다!
2015년 4월 12일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다.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 그리고 박주호(이상 마인츠)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3명의 국가대표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만났다. 이들은 국가대표가 아닌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적으로 만나 승리를 위해 싸웠다.결과는 레버쿠젠의 3-2 승리. 손흥민이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짜릿한 1골 차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마인츠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구자철이 마인츠가 기록한 2골을 모두 넣었고, 박주호 역시 리그 상위권 팀을 상대로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비록 승패는 나뉘었지만 3명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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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나!' PSG의 4관왕 도전이 시작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4관왕 도전의 첫 단추를 무난하게 끼웠다.PSG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스티아와 2014~2015 프랑스 리그컵 결승에서 4-0 완승을 거뒀다.PSG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가 나란히 2골씩 터뜨리며 4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전반에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전반 21분과 41분에 골을 터뜨렸고, 후반에는 카바니가 후반 35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골 맛을 봤다.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PSG는 1995년을 시작으로 1998년과 2008년까지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5회로 늘렸다. PSG의 뒤를 이어 보르도와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가 나란히 3회 우승으로 뒤를 이었다.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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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트트릭' 손흥민 17호! 구자철은 PK 멀티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벌어진 '코리언 더비'는 뜨거웠다. 손흥민이 시즌 17호 선제골을 넣었고 구자철은 페널티킥으로 2골을 몰아넣으며 추격전을 이끌었다.결국 '아우' 손흥민이 '형님' 구자철과 박주호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하칸 찰하노글루가 오른쪽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 앞에 공간이 활짝 열렸다. 손흥민은 찰하노글루의 패스를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달 9일 파더보른과의 경기 이후 약 1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이로써 리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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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활약…스완지, 팀 최다 승점 타이기록
기성용(26)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한 시즌 팀 최다 승점 타이기록을 세웠다.스완지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스완지시티는 13승8무11패를 기록해 승점 47을 기록했다. 승점 47은 스완지시티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승점 타이기록이다. 기성용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신기록 달성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한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 수립은 올 시즌 스완지시티가 설정한 목표이기도 하다. 3연승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3경기 연속 무패 행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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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대전, 1위 울산과 무승부 '4연패 탈출'
K리그 클래식 최하위 대전 시티즌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1위 울산 현대를 상대로 값진 시즌 첫 승점을 따냈다.대전은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울산과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겨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개막 후 5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점을 기록했다.대전은 전반 44분 양동현에게 선제 헤딩골을 내줬으나 후반 20분 서명원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아드리아노의 헤딩 슈팅이 울산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에 막혀 나오자 서명원이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었다.울산은 약체 대전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3승2무를 기록해 개막 무패행진은 계속 됐다. 승점 11로 여전히 리그 1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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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향해 뛰는 손흥민, 구자철-박주호와 맞대결
'차붐'의 기록을 향해 뛰고있는 손흥민(레버쿠젠)이 이번에는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와 맞대결을 펼친다.레버쿠젠은 11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정규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정규리그 10골을 포함해 올 시즌 16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3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역대 분데스리가 한국인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는 차범근은 1985-1986시즌 19골을 넣은 바 있다.손흥민은 지난 9일 포칼컵 대회 8강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대회 초반에 받은 징계 때문에 벤치에 앉아있어야 했다. 그러나 3월 A매치를 치르면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최근 마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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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투헬 감독-박주호 '패키지 영입' 나섰다
함부르크가 박주호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설득하기 위한 일종의 미끼다.독일 ‘빌트’는 10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트 SV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왼쪽 측면 수비수 박주호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이미 함부르크와 마인츠 사이에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까지 덧붙였다.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박주호의 이적설이 불거진 이유는 함부르크가 다음 시즌을 대비해 토마스 투헬 전 마인츠 감독을 영입하려는 작업을 일찌감치 시작했기 때문이다. 함부르크는 계약을 논의 중인 투헬 감독의 마음을 더욱 확실하게 잡을 카드로 박주호를 선택했다.FC바젤(스위스)에서 활약하던 박주호는 2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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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의 힘?' 첼시, 日 신예 공격수에 영입 제안
구단 역사상 최고액의 후원 계약. 해당 국가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각)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일본인 공격수 요시노리 무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첼시가 이미 무토에게 영입 제안을 했고, 선수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무토는 2013년부터 FC도쿄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37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3골을 넣어 리그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에도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무토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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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달 연속 FIFA 랭킹 하락
한국 축구가 2달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1계단 하락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알바니아와 동률이다.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세계랭킹에서 54위까지 뛰어올랐던 한국 축구는 2달 연속 순위가 조금씩 하락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월 A매치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두 팀 모두 순위가 낮은 팀이라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이란이 2계단 상승한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일본도 3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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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마지막 희망, FA컵이 남았다
리그 우승 경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유로파리그와 리그컵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았다.리버풀은 9일(한국시각)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 2014~2015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 재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원정 재경기에 나선 리버풀은 후반 25분 필리페 쿠티뉴가 결승 골을 터르린 덕에 힘겹게 준결승에 합류했다. 리버풀의 상대는 아스톤 빌라다.비록 승리는 했지만 리버풀의 경기력은 아쉬움이 남았다. 쿠티뉴의 결승 골이 터지기 전까지 블랙번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 27분에는 수비수 마마두 사코가 부상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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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손흥민의 DFB 포칼은 끝났다
올 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뛰는 손흥민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2014~2015 DFB 포칼 4라운드(8강)에 결장했다.이 경기는 4부리그 클럽인 마그데부르크와 2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차는 반칙으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의 두 번째 결장 경기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레버쿠젠이 DFB 포칼의 결승에 진출할 경우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었다.하지만 레버쿠젠은 '리그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90분 정규 시간과 연장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섰던 두 팀의 승패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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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3골!’ 수원, 안방서 화력 ‘폭발’
안방에서 수원의 ‘화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베트남 원정에 나선 전북은 다 잡았던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수원 삼성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후반 교체 투입된 권창훈을 시작으로 서정진, 염기훈이 차례로 브리즈번의 골망을 흔든 수원은 2승1무1패(승점7)로 G조 2위를 지켰다. 특히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안방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만끽했다.3위 브리즈번(1승1무2패.승점4)과 2차례 대결에서 1승1무가 된 수원은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상위 순위를 지킬 수 있게 됐다. G조 1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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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2경기 연속골!' 러시아전 2연승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을 앞둔 '윤덕여호'가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섰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지난 5일 인천에서 열린 러시아전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던 '윤덕여호'는 조소현(현대제철)과 지소연의 연속 골로 짜릿한 2연승을 챙겼다.17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여자축구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한국은 러시아와 여자축구 역대전적에서 4승1무3패의 우위를 점했다. 특히 지소연은 지난 4일 귀국해 러시아와 2연전에서 모두 골 맛을 보며 자신의 한국 여자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74경기 38골)을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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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도둑맞은 FC서울, AFC에 강력 항의
FC서울이 화났다. 도둑맞은 결승골에 강력하게 반발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에서 서울은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넣은 결승골을 인정받지 못했다.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이웅희의 발리슛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듯했지만 그대로 공은 골대 안으로 향했다. 골키퍼가 다시 몸을 날려 공을 잡았지만 이미 공을 골라인을 넘었다. 하지만 주심은 서울의 골을 인정하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웨스턴 시드니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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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의 위건, 스완지의 성공 모델 따른다
위건 애슬래틱의 과감한 선택이 성공할 수 있을까.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의 위건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출신의 개리 칼드웰(33) 감독을 선임했다. 하루 전 말키 맥케이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위건은 최근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했던 칼드웰에게 구단의 미래를 맡겼다.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칼드웰은 2009~2010시즌 셀틱FC(스코틀랜드)을 떠나 위건으로 이적해 주장을 맡는 등 핵심선수로 활약했다.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지도자 계약 조항이 포함된 추가 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도중 엉덩이 부상이 계속되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칼드웰은 지난 2월부터 위건의 유소년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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