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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결승골’ 포항, ‘죽음의 조’서 선두 등극(종합)
포항 스틸러스가 ‘죽음의 조’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상하이 원정을 떠난 수원 삼성은 아쉬운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포항은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2차전에서 전반 20분에 터진 손준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헝다(중국)와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던 포항은 올 시즌 홈 개막전서 우라와(1승1패.승점3)를 꺾으며 1승1무(승점4)로 H조 선두에 올랐다. 앞서 경기한 광저우(1무1패.승점1)가 시드니FC(1승1패.승점3)와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하며 포항이 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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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EPL 선두 등극 실패…손흥민 '혹평'
토트넘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도약할 기회를 놓쳤다.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혹평을 받았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불린그라운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해 최근 리그 경기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토트넘이 만약 웨스트햄을 눌렀다면 레스터시티와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서 앞선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웨스트햄에 발목이 잡히면서 승점 54점(15승9무4패)을 그대로 유지해 레스터시티(승점 57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손흥민은 후반 25분 라멜라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전반 7분 안토니오에 헤딩 선제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후반 들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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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빈 2G 연속골’ 한국, 일본과도 1-1 무승부
지소연의 아쉬운 페널티킥 실축. 하지만 정설빈의 극적인 동점골로 아쉬움을 달랬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의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앞선 북한(세계랭킹 6위)과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일본과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예선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하며 승점 2점을 챙긴 한국은 북한과 동률을 이뤘다. 호주(2승.승점9)와 중국(1승1무.승점4)에 이어 중위권을 형성했다.호주는 첫 경기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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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강등' 부산, 가슴의 '별'을 떼다
부산의 2016년 유니폼은 파격 그 자체다.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는 2일 2016시즌 사용할 파격적인 홈과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부산이 새 시즌 사용할 유니폼의 가장 큰 변화는 '영광스러운 기억과의 이별'이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기업구단으로는 최초로 2부리그로 강등된 부산은 과거 네 차례 리그 우승을 의미하는 엠블럼 상단의 별 네 개를 유니폼에서 지웠다.부산은 "재창단의 각오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라며 "1997년 이후 리그 우승이 없었다. 우린 예전 챔피언의 영광보다는 도전자의 정신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홈 유니폼은 상하의 빨간색으로 '승격을 향한 열정'을, 원정 유니폼은 상하의 검은색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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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늑대축구'를 담은 2016년 유니폼 공개
2016년의 인천 유나이티드는 300만 시민을 대표하는 강인한 전사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2016시즌에 사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인천의 새 홈 경기 유니폼은 300만 연고지 시민을 대표하는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여기에 지난 시즌 김도훈 감독 체제로 돌풍을 일으킨 '늑대축구'의 메시지도 담았다.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의 전통을 이어 만든 홈 경기 유니폼은 줄무늬의 굵기를 다르게 하는 변화로 지난 유니폼과 차별성을 뒀다. 또 어깨 부분에는 늑대 이빨을 형상화하는 문양으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유니폼 상단에는 스폰서의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만들었다.원정 유니폼은 인천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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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약 기회 잡은 토트넘…손흥민 득점포 터질까
손흥민(24)과 토트넘이 2015-2016시즌 막바지로 향해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중요한 도전에 나선다.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약 3개월 만의 리그 3호 골 사냥에 도전하고 토트넘은 마침내 찾아온 리그 1위의 기회를 향해 달려간다.토트넘은 오는 3일 새벽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런던 더비를 치른다.토트넘은 2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4점(15승9무3패)을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그런데 1위 레스터시티가 2일 리그 중위권 팀인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2 무승부에 그치면서 선두 등극의 기회가 찾아왔다.레스터시티는 토트넘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가운데 승점 57점(16승9무3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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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 자리 없는 이청용, 선덜랜드전 결장
'블루드래곤'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에게 다시 시련이 찾아왔다.이청용은 2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 결장했다.야닉 볼라시와 윌프리드 자하에 밀려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앨런 파듀 감독은 끝내 이청용을 찾지 않았다. 후반 31분 볼라시를 대신해 투입된 선수는 바카리 사코였다. 이청용은 최근 경쟁 선수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이들이 그라운드로 복귀하며 이청용은 주전 경쟁에서 다시 밀려나는 모양새다.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중하위권까지 밀린 크리스털 팰리스는 강등권에 그치는 선덜랜드에 선제골을 내주고 힘겹게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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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못했다" 이동국의 냉정한 자기반성
"상대가 잘하기보다 우리가 못한 경기다. 냉정하게 해야 하는데 너무 성급했다"'1강'이 무너졌다. 믿음이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 전북 현대는 1일 중국 난징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장쑤 쑤닝(중국)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경기를 하는 주인공은 감독이 아닌 선수였다. 감독의 자신감과 달리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들은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올 시즌에 대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한 전북이지만 조직력이 여전히 미흡했다. 더욱이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빠져나간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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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머니’ 만나는 최용수 “우리는 돈으로 싸우지 않는다”
‘산’ 넘고 ‘물’을 건너 마주한 ‘대륙’. 과연 최용수 감독과 FC서울은 위력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최용수 감독의 서울은 K리그 클래식 개막에 앞서 소화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경기에서 10골을 넣는 동안 1실점에 그치며 2연승을 거뒀다. ‘태국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2016시즌 첫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둔 서울은 1일 열린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최근 4년 동안 세 차례나 일본 J리그에서 우승한 ‘신흥 강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맞아 4-1 역전승을 챙겼다.서울의 다음 상대는 중국의 산둥 루넝. 플레이오프를 거쳐 F조에 합류한 산둥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3위를 차지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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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폭격' 아드리아노 "삼일절의 의미 알고 있었다"
‘아! 대박’올 시즌 FC서울의 공격을 이끌 3인방, 아드리아노와 데얀, 박주영의 이름 첫 글자를 따 만든 재미있는 수식어는 새 시즌 2경기 만에 완전하게 자리잡은 모습이다. 아드리아노와 데얀은 동반 선발 출전해 상대 수비를 무력하게 만들었고, 무릎 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박주영은 꾸준히 교체 출전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K리그 클래식 개막에 앞서 서울은 ‘태국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일본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경기를 치러 무려 10골을 뽑는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게 했다.특히 아드리아노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부리람 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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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번째 삼일절, 서울의 영화 같은 4-1 역전승
97번째 삼일절과 서울에 걸린 일장기, 그리고 복수라도 하듯 짜릿한 역전승. FC서울의 완벽한 하루다.FC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이 열린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이곳에는 때아닌 커다란 일장기가 내걸렸다.97번째 삼일절을 맞아 전국이 일제 강점기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는 하루였지만 이날 경기장을 찾은 히로시마 원정 팬들은 개의치 않고 일장기를 경기장에 펼쳤다. 대부분의 원정 팬들이 적은 수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다양한 현수막을 내걸고 응원하는 것과 달리 히로시마 팬들은 멀리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커다란 일장기만을 내걸어 더욱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그래서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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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아시아 예선' 윤덕여호의 희망은 커졌다
일본과 북한의 주춤한 출발에 '윤덕여호'의 희망은 더욱 커졌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북한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8위의 한국은 6위 북한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는 등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최근 9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에서 탈출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무승부다.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한국과 북한의 무승부 못지않은 이변이 첫날부터 나왔다. 개최국이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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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FIFA에 모인 이유
루이스 피구와 파비오 칸나바로, 파올로 말디니, 데쿠, 페르난도 이에로, 로베르 피레, 클라란스 시도르프, 안드리 셰브첸코까지 과거 세계 축구를 이끌었던 이들이 모두 모였다.현역에서 은퇴한 이들이지만 모두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축구화까지 신은 채 스위스 취리히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왜 한자리에 모였을까.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과 함께 한 7인제 축구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켈리 스미스(아스널)와 율리아 시미치(볼프스부르크)까지 두 명의 현역 여자축구선수도 함께했다.FIFA는 전임 회장 시절 비리 스캔들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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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레스터 감독이 꼽은 우승 후보
"모두가 레스터만 이야기하지만 토트넘이 진짜 우승 후보다"레스터 시티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이 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주역이다. 백전노장 라니에리 감독은 유소년 팀 선수였던 아들의 성추문 사건으로 갑작스레 물러난 전임 감독의 뒤를 이어 레스터의 지휘봉을 잡아 빠르게 팀을 안정시켰고, 올 시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두까지 이끌었다.시즌 초반 6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출발한 레스터는 꾸준하게 자리를 지켰다. 특히 13라운드부터는 선두 자리를 안정적으로 꿰차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잠시 2위로 내려앉기도 했지만 레스터는 이내 순위표의 맨 윗자리로 돌아갔다.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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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선제골' '윤덕여호', 북한과 1-1 무승부
아쉽지만 분명 고무적인 결과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9일 일본 오사카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6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상위 2팀만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한국은 첫 경기부터 승점을 쌓으며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3승2무 이상의 성적을 제시했다.최근 9연패 끝에 거둔 귀중한 이번 경기의 무승부로 한국 여자축구는 북한을 상대로 1승2무14패를 기록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위 북한을 상대로 최근 9연패에 그쳤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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