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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의 인천, 대전 잡고 9경기 만에 첫 승
김도훈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 인천 유나이티드가 9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인천은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올 시즌 김도훈 감독 부임 후 6무2패에 그치며 리그 첫 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인천(1승6무2패.승점9)은 2연승 도전에 나선 '최하위' 대전(1승1무7패.승점4)을 제물로 개막 첫 승을 따냈다.인천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터진 김인성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45분 박대한의 추가골로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 8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챙긴 대전은 아드리아노가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승점 사냥에 나섰지만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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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맨유, 13시즌 만의 리그 3연패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볼 수 있을까.맨유는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로 리그 2위까지 올라서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져오는 듯했던 맨유는 첼시(0-1패), 에버턴(0-3패)에 이어 웨스트브로미치까지 3연패에 빠져 4위 자리도 불안해졌다. 맨유가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한 것은 2001~2002시즌 이후 처음이다.후반 18분 호나스 올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한 맨유는 19승8무8패(승점65)로 4위를 지켰다. 하지만 1경기 덜 치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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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4연패' 유벤투스, 트레블도 가능하다
올해도 이탈리아 세리에A는 유벤투스 세상이다.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제노바의 스타디오 코뮤날레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 2014~2015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24승7무3패(승점79)가 된 유벤투스는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의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라치오(승점62)가 5경기를 남겼지만 승점차가 17점이나 벌어진 탓에 뒤집기가 불가능해졌다.유벤투스는 2011~2012시즌부터 4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세리에A 통산 31번째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는 공동 2위인 AC밀란, 인테르 밀란(이상 18회)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유벤투스는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올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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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뮌헨 꺾고 3위 도약
손흥민(23)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리그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눌렀다.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간)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0 승리를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100% 전력이 아니었다. 다음 주로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위해 다수의 주전 선수들을 쉬게 했다.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풀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최근 무패 행진을 달린 레버쿠젠으로서는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였다. 레버쿠젠은 후반 10분 찰하노글루의 프리킥 골과 후반 36분 율리안 브란트의 추가골로 상대를 제압했다.리그 12호이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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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기성용, 12분 뛰고 시즌 8호 골 작렬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물 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이번에는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기성용은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끝난 스토크시티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8호 골을 넣었다.기성용은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 출전했다. 기성용은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존조 셸비가 왼쪽에서 건넨 땅볼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향해 밀어넣었다.지난 달 5일 헐시티전에 이어 약 한달 만에 터진 골이자 시즌 8호 골이다. 이로써 기성용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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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예의 지킨 에두 “전북서 가장 행복해”
“수원에 대한 예의는 지키고 싶었다. 하지만 공격적인 전북에서의 생활이 가장 행복하다”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두는 2007년부터 3년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를 누볐다. 3시즌 동안 95경기에서 30골을 넣으며 2008년 K리그와 리그컵, 2009년 FA컵 우승을 이끌었다.하지만 올 시즌 에두는 수원이 아닌 전북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친정팀을 상대한 에두는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친정팀과 적으로 만나야 하는 이 경기를 앞두고 기대도 되고 긴장도 했다는 에두는 “상당히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 골을 넣고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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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원이 희비를 가른 김은선의 부상
“김은선의 부상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수원 삼성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후반 20분과 25분에 각각 에두, 레오나르도에 연속 골을 내주고 0-2로 패했다.이 경기는 지난 8라운드에서 대전 시티즌에 덜미를 잡혔던 수원에게 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을 상대로 연패 탈출과 함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힐 기회였다. 하지만 올 시즌도 ‘1강’으로 분류될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갖춘 전북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승부수’가 필요했다.서정원 감독이 꺼낸 비장의 카드는 역시나 수비형 미드필더 김은선이었다. 이동국과 에두가 나란히 최전방에 나선 전북을 저지하기 위해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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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수원에 비수가 된 에두의 침착함
친정팀 수원을 겨냥한 에두의 침착함은 너무나 날카로운 비수였다.전북 현대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후반 20분과 25분에 연이어 터진 에두, 레오나르도의 연속 골에 2-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최근 수원전 4연승의 우위를 이어간 전북(7승1무1패.승점22)은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 반면 수원(4승2무3패.승점14)은 대전에 이어 전북에 잇달아 패하는 시즌 첫 연패에 1경기 덜 치른 울산(승점14)에 골 득실에서 뒤진 3위로 밀렸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전북과 수원이지만 두 팀은 지난 8라운드에서 각각 전남과 대전에 패하며 상승세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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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수원FC에 대승…K리그 창단 첫승
서울 이랜드FC가 프로축구 구단 창단 후 리그 첫 승을 올렸다.이랜드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원정 경기에서 수원FC를 5-1로 완파했다.올해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한 이랜드는 개막 6경기 만에 감격적인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이랜드는 지난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무1패를 기록했다.상대는 K리그 챌린지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이었지만 이랜드의 파상공세가 매서웠다. 이랜드는 전반 1분 만에 터진 칼라일미첼의 선제골과 전반 20분 김재성의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했다.이어 후반에는 조원희, 김재성, 김영근의 연속골로 승리를 굳혔다. 김재성은 2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대구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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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몰리나, 최단 기간 60-60 클럽 달성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몰리나가 K리그 역대 최소 경기 60(골)-60(도움) 신기록을 달성했다.몰리나는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성남FC와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분 김현성의 골을 도우며 K리그 통산 6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이로써 몰리나는 K리그 통산 4번째로 60-60클럽에 가입했다.역대 최단기간 기록 달성 신기록도 갈아치웠다.이미 65골을 기록 중인 몰리나는 이날 60번째 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 데뷔 182경기 만에 60-60을 달성했다. 몰리나에 앞서 60-60 클럽에 가입한 에닝요(207경기), 신태용(342경기), 이동국(364경기)을 제쳤다.몰리나 기록 달성은 코너킥 상황에서 이뤄졌다.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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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1분 미스터리’, 안익수 감독은 왜?
서울 대동초등학교 재학 당시 또래 가운데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던 백승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 2011년 입단해 '차세대 한국 축구의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18세가 되기 전까지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 아픔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2군 팀에 초청돼 훈련하는 등 차근차근 성장하는 과정을 밟는 중이다.이 때문에 2015 수원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안익수호'에 발탁됐을 때만 해도 국내 축구팬은 백승호의 뛰어난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우루과이와 1차전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고, 벨기에와 2차전은 후반 44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았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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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승우의 작은 키? 장점이 될 수 있다”
“오히려 그 부분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스페인 현지에서도 ‘차세대 메시’라는 평가를 받으며 또래 가운데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를 받는 이승우(바르셀로나).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일찌감치 영입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승우는 ‘리그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 등이 탐을 내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갖췄다.기량 면에서는 최고라는 평가지만 이승우에게도 아쉬움은 있다. 대한축구협회 프로필에는 이승우의 키를 170cm로 표기되어 있다. 170cm라는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18세 이하 대표팀 또래 가운데 가장 작은 이승우는 체격 조건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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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재능' 이승우가 보여준 가능성과 한계
이승우(바르셀로나)의 가능성과 한계가 분명했던 경기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2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이 경기는 우루과이와 지난 1차전(1-0 승)과 마찬가지로 다른 어떤 선수보다 이승우의 활약에 관심이 쏠렸다.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상대 수비를 가뿐하게 제치는 드리블 돌파로 많은 축구팬의 환호를 이끌었던 만큼 이 경기에서는 시원한 골까지 기대했다.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벨기에의 게르트 베르하이옌 U-18 대표팀 감독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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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슈틸리케, 이번에는 일본이다
부지런한 슈틸리케 감독의 다음 행선지는 일본이다.대한축구협회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관찰하기 위해 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1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이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직접 일본을 찾는 것은 지난해 9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이다.다음 달부터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시작하는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의 선수층 확대를 목표로 K리그는 물론, 가까운 일본까지 활동폭을 넓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 부임 후 K리그는 물론, 대학리그와 초등리그, 자선축구대회 등 다양한 축구경기를 직접 지켜보며 '흙 속의 진주'를 찾고 있다.1박2일의 짧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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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가레스 베일 영입에 '1660억' 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이적료 폭탄'을 예고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각)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면서 1억 파운드(약 1660억원)을 이적료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맨유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의 영입에 5970만 파운드(당시 기준 1006억원)을 쏟아 부었다. 이 금액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하지만 맨유는 다시 한 번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자원인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한 시즌 만에 이적료 신기록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베일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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