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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G 6골' 레드몬드, 노리치의 절대 승부사
한 시즌 소속팀이 소화한 리그 50경기 가운데 47경기에 출전한 공격수. 하지만 리그 득점은 6골뿐이다. 과연 이 선수는 팬들의 엄청난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일까.그러나 이 선수가 기록한 골의 분포를 살펴본다면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그는 시즌 막판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특히 소속팀의 승격 여부가 걸린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소속팀은 4경기에서 3승1무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이 극적인 이야기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경기한 노리치 시티의 측면 공격수 네이선 레드몬드의 이야기다.레드몬드는 버밍엄 출신으로 고향팀 버밍엄 시티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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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 감독을 지켜라!” 스완지의 지상과제
그 어떤 선수의 영입보다 중요한 감독과 재계약이다.2013~2014시즌 후반으로 돌입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그의 빈자리를 대신한 이는 지도자 경력이 없었던 베테랑 수비수 개리 몽크.199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몽크는 2004년 당시 4부리그인 리그2에서 경기하는 스완지로 이적해 꼬박 10시즌을 활약했다. 몽크가 입단한 2004~2005시즌 스완지는 3부리그(리그1)로 승격했고, 3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챔피언십)으로 올라섰다. 챔피언십에서도 3년을 지낸 스완지는 2011~2012시즌 최상위리그인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라섰다. 말 그대로 몽크는 최근 10년간 극적인 성장을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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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 1시즌 만에 EPL 복귀
본머스와 왓포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노리치 시티다.노리치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14~2015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2010~2011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라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던 노리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위에 그치며 3시즌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하지만 노리치는 다시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노리치는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6위 입스위치 타운을 1, 2차전 합계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상대는 정규리그 4위인 미들즈브러. 미들즈브러는 5위 브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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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 해임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홈 경기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 소식을 전했다. 페레스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스와 이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팬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변화가 필요했다"고 해임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사실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은 예정된 결과였다. 2013~2014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아 비록 리그 우승은 '연고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내줬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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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 1위’ 기성용, 현지 언론도 최고 평점
팬도, 현지 언론도 보는 눈은 똑같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25일(한국시각) 웨일스 지역 일간지 '웨일스 온라인'이 매긴 2014~2015시즌 스완지 선수들의 평점에서도 가장 높은 9점을 받았다.'웨일스 온라인'은 1912년 창단 후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을 낸 스완지의 2014~2015시즌을 평가하며 29명 선수 전체에 대한 평점을 줬다. 이 가운데 기성용은 당당히 최고 평점을 얻었다. '웨일스 온라인'은 자신들이 매긴 선수 평점을 소개하는 기사 제목으로 '기성용과 시구르드손은 빛났지만 네이선 다이어는 실망스러웠다(Ki Sung-Yueng and Gylfi Sigurdsson shine as Nathan Dyer disappoints)"고 적었다.최근 팬 투표로 결정되는 '스완지 올해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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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장…크리스탈 팰리스, 스완지에 승리
이청용과 기성용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나란히 결장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스완지시티를 누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끝난 스완지시티와의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마루앙 샤막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을 조기 마감한 기성용 뿐만 아니라 이청용 역시 출전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맞대결 기회는 무산됐다.이청용은 지난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해 총 3경기를 뛰었다.한편, 이미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퀸스파크레인저스는 레스터시티와의 최종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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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노 결승골' 부산, 광주 누르고 연패 탈출
부산 아이파크가 경기 막판 터진 유지노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FC를 눌렀다.부산은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4분 유지노의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를 1-0으로 눌렀다.유지노는 후반 44분 주세종이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는 후반 중반 김호남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것이 뼈아팠다.리그 11위에 올라있는 부산은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시즌 3승(2무7패)째를 올려 승점 11로 10위 광주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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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력행위' 한교원에 자체 징계…ACL 제외 등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폭력 행위로 퇴장을 당한 한교원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다.한교원은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상대 수비수 박대한에 폭력 행위를 저질러 퇴장을 당했다. 전북은 홈팬들 앞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한교원에게 일벌백계 차원에서 구단 내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 전북은 베이징 궈안(중국)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명단에서 한교원을 제외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라고 지시했다.이 때문에 베이징 출국을 위해 인천으로 올라갔던 한교원은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로 복귀했다. 벌금은 구단 내 최고 수위로 결정했다. 전북은 한교원에게 2000만 원의 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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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의 시계, 아직 멈출 때가 아니다
함부르크는 다시 한 번 극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함부르크 SV는 지난 1963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출범 이후 단 한 차례도 2부리그로 강등되지 않은 유일한 클럽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부르크 구단은 홈 경기장인 임테흐 아레나의 한쪽 벽면에 자신들이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세월을 기념하는 대형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이 시계의 시간이 흐르는 것은 함부르크의 유구한 역사를 의미한다.하지만 함부르크는 북부 독일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클럽이라는 역사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계속해서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말미에는 함부르크가 자랑하는 분데스리가 시계가 멈출 위기를 맞고 있다. 올 시즌 역시 함부르크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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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끝내 넘지 못한 ‘차붐의 대기록’
‘손세이셔널’의 2014~2015시즌은 끝내 ‘차붐’을 넘지 못했다.손흥민(레버쿠젠)은 23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1골로 3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더해 총 17골을 넣으며 유럽 프로축구 데뷔 5시즌 만에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이 때문에 ‘차붐’ 차범근 전 감독이 가진 유럽무대 한국인 최다골(19골) 기록을 넘어 20골 시대를 열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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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미친 화력’, 이제는 상위권이다
‘막내’ 서울 이랜드 FC가 무서운 화력으로 상위권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서울 이랜드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Hi 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김영근이 2골, 주민규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4승4무2패.승점16)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민규가 4경기 연속 골 맛을 보는 등 5월 들어 소화한 5경기에서 18골을 넣는 무서운 화력으로 상위권에 자리를 굳혔다.반면 시즌 초반 무섭게 승점을 쌓았던 고양(4승1무5패.승점13)은 4경기 무승(1무3패)로 주춤한 성적에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밀릴 위기를 맞았다.경남FC는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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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6분 퇴장’ 전북, 이겨도 웃을 수 없었다
수적 열세에도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승리가 마냥 기쁠 수는 없다.전북 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사실상 90분을 10명으로 싸우고도 1-0으로 승리했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6분 만에 한교원이 퇴장당한 전북은 후반 4분에 터진 에두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힘겹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먼저 10승(1무1패.승점31) 고지에 올랐다.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패배에 그친 인천(3승6무3패.승점15)은 FC서울과 5라운드(1-1무)부터 이어온 무패행진이 7경기 만에 마침표가 찍혔다.올 시즌K리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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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은 없다!' 스털링, 리버풀→맨시티 유력
맨체스터시티가 사실상 리버풀과 결별이 유력해진 라힘 스털링의 영입에 나섰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각) 맨체스터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이 경쟁하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리버풀)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섰다고 보도했다.현재 3만 파운드(약 5100만원)의 주급을 받는 스털링은 최근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이 완전히 틀어진 모양새다. 현재 2017년 6월까지 계약된 스털링이지만 올 시즌 리버풀에서의 맹활약에 양측이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둘은 좀처럼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등을 돌리고 말았다.브랜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도 "구단주가 지금 시점에 확실한 능력을 보여야 한다. 스털링과 계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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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아빠'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박지성이 '만두 아빠'가 됐다.박지성은 22일 자신이 현역 은퇴 후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JS파운데이션의 SNS를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지난 7월 결혼한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기뻐했다.한편 박지성은 다음 달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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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기성용 복귀가 스완지 성공 비결"
"기성용은 다재다능한 선수다. 체력, 파워, 기술 등 모든 것을 갖췄다"개리 몽크 감독의 평가처럼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성공을 논할 때 결코 빼놓아서는 안되는 이름이 기성용(26)이다.지역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21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선덜랜드에서 돌아온 기성용의 임대 복귀가 스완지시티의 성공에 큰 몫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기성용은 전임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했다가 개리 몽크 감독이 부임한 후 스완지시티로 돌아왔다. 기성용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통산 한 시즌 최다 골(8골) 기록을 세웠다.스완지시티도 창단 이래 최다 승점을 올렸다.이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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