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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150경기' 크로스, 獨 4번째…1위는 슈틸리케
토니 크로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150경기를 채웠다.크로스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FC바르셀로나와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크로스는 후반 30분까지 뛰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2-0 승리와 수페르코파 우승을 이끌었다.특히 이번 엘 클라시코가 레알 마드리드 통산 150번째 출전 경기였다. 2014년 7월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3년이 걸렸다.독일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150경기를 뛴 것은 크로스가 네 번째다.그렇다면 독일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누굴까. 바로 지난 6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다. 슈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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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손 영입' 에버턴, 사실상 재창단 완성
사실상 재창단에 나선 에버턴이 또 한 번 알짜 영입에 성공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슬란드 출신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의 영입을 발표했다.에버턴은 클럽 역사상 최고액인 4500만 파운드(약 6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시구르드손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주급은 10만 파운드(1억47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시구르드손은 "에버턴은 어린 선수와 경험 있는 선수들로 선수단을 구축했다. 이들 모두는 정말 좋은 기량을 가졌다"면서 "내게는 이 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이적을 결심한 배경을 소개했다.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은 "시구르드손은 우리 팀의 균형을 잡아줄 선수"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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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5경기 4골' 레알의 우승 청부사 어센시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었다. 가레스 베일도, 이스코도, 카세미루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말 그대로 힘을 뺀 레알 마드리드지만, 결승전의 사나이 마르코 어센시오가 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5-1로 정상에 섰다.수페르코파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과 코파 델레이(국왕컵) 우승팀이 진짜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다.결과는 다소 싱거웠다.1차전을 3-1로 잡은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21일 데포르티보와 개막전을 대비해 전력을 아꼈다. 베일과 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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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위한 광주의 소방수 '베테랑' 김학범 감독
김학범(57) 감독이 광주FC 소방수로 뜬다.광주는 16일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재정비하고, 잔류를 이끌 4대 감독에 김학범 전 성남FC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광주는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까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4승7무14패 승점 1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결국 광주를 K리그 클래식으로 올려놓은 남기일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14일 자진사퇴했다.잔류를 위한 카드는 베테랑 김학범 감독이었다.광주는 "김학범 감독을 소방수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위기관리 능력"이라면서 "많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한 경험이 있다. 젊은 선수들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팀을 잔류시키는 데 가장 완벽한 적임자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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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손의 에버턴 이적에 토트넘이 웃는다
스완지 시티의 '에이스' 길피 시구르드손이 결국 에버턴으로 간다.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각) 에버턴이 4500만 파운드(약 666억원)의 이적료에 스완지에서 시구르드손의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시구르드손은 에버턴 유스 출신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빈 자리를 대신할 가장 완벽한 자원이라는 평가다.스완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시구르드손은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시구르드손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스완지는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 수입을 얻는다.다만 시구르드손이 2014년 7월 토트넘을 떠나 스완지로 이적할 당시 계약 내용에 의해 이적료의 10%는 토트넘이 가져간다.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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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보인다
리버풀(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리버풀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라인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독일)과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한 리버풀은 적지에서 열린 1차전에서 승리하며 24일 안방에서 열릴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다.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중 하나인 리버풀이지만 2014~2015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하지 못했다.호펜하임이 초반부터 몰아치는 양상 속에 리버풀은 전반 35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선제골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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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발탁' 조현우 "대구 팬들에게 음료수 쏠게요"
"음료수를 쏘고 싶습니다."골키퍼 조현우(26, 대구FC)에게 국가대표는 먼 이야기였다. 2015년 11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한 차례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이후 올해 6월 카타르전을 앞두고 발탁된 것이 전부였다. 당시에도 조기소집으로 인해 일본파 골키퍼 3명의 소집이 늦어지면서 4번째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훈련 파트너 개념이었다.그랬던 조현우가 다시 대표팀에 뽑혔다. 이번에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빗셀 고베)와 함께 신태용호 1기에 당당히 포함됐다.대표팀 발탁과 함께 대구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조현우는 대구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2013년 데뷔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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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기일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
K리그 클래식 광주FC 남기일(43) 감독이 자진사퇴했다.광주는 14일 "남기일 감독이 구단 사무국을 찾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광주는 지난 13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크래식 2017 26라운드에서 대구FC에 0-1로 패하면서 4승7무4패 승점 19점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차도 승점 4점 차까지 벌어졌다.남기일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끊임없이 미팅하고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경기를 운영할수록 한계를 느꼈고, 강등을 막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다"며 ”광주는 나의 분신과 같은 팀이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 꼭 잔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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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뛸 수 있다” 신태용의 분명한 구상
“기성용이 아예 못 뛰는 것은 아니다. 재활 잘하고 있어 경기에 나설 수 있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분명하게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활용법을 제시했다. 전임 감독 시절부터 주장을 맡아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맹활약한 만큼 ‘정신적 리더’뿐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의 리더’까지 기성용의 역할 변화는 없다.기성용은 지난 6월 통증을 느꼈던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2014~2015시즌 막판 무릎에서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던 기성용은 2016년 6월 체코와 평가전도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나서지 않았다.이번 수술도 앞선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무릎의 상태가 크게 나빴다기보다는 잠재적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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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우즈벡 2연전, 신태용에게 ‘인생 경기’다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은 한국 축구의 사활이 걸렸다. 내 운명도 걸렸다”한국 축구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어온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은 국제 축구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운 기록이다.하지만 2017년의 한국 축구는 위기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4승1무3패(승점13)로 이란(6승2무.승점20)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4승4패.승점12)과 4위 시리아(2승3무3패.승점9)가 추격하고 있어 쉽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한국 축구는 가장 강력한 변화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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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실력" 신태용의 아이들도 예외 없었다
신태용의 아이들도 예외는 없었다. 태극마크의 기준은 실력이었다.신태용 감독은 14일 축구협회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 이란(8월31일 홈), 우즈베키스탄(9월5일 원정)전에 참가할 26명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6월 카타르 원정 충격패 후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 대신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신태용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쏠렸다.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 주역들의 대표팀 승선 여부였다.권창훈(디종FCO)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등 유럽파를 비롯해 K리거 문창진(강원), 이창민(제주) 등의 이름이 오르내렸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냉정했다.2016년 리우 올림픽 멤버 가운데 신태용호 1기에 승선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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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은 왜 이동국·염기훈·이근호를 뽑았나
제1기 ‘신태용호’는 역시나 ‘변화’다. 그중에서도 단연 베테랑의 복귀가 눈에 띈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에 나설 26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분명한 목표 달성을 위해 경질된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대신해 새롭게 선임된 신태용 감독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모든 포지션에 변화를 시도했다.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A매치 103경기 출전에 빛나는 베테랑 이동국(전북)의 대표팀 복귀다. 이동국은 2014년 10월 코스타리카와 평가전 이후 34개월 만에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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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염기훈 발탁 '韓 축구 위해 베테랑들이 돌아왔다'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이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신태용 감독은 14일 축구협회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 이란(8월31일 홈), 우즈베키스탄(9월5일 원정)에 참가할 26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동국의 이름을 포함시켰다.신태용 감독은 부임 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동국과 염기훈(수원)도 경기력만 좋다면 대표팀에 뽑을 수 있다"고 말했다.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이동국이 대표팀에 복귀했다.2014년 10월 코스타리카전 이후 2년10개월 만의 복귀. 만약 이동국이 이란전에 출전할 경우 38세124일의 나이로 A매치 역대 최고령 출전 2위 기록도 세운다. 최고령 기록은 1950년 4월 홍콩전 김용식의 39세274일. 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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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억원·1111억원' 돈값 한 두 이적생의 데뷔전
2017년 여름 이적시장 최고 뉴스는 역시 네이마르의 이적이었다.FC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공격을 이끌던 네이마르는 에이스가 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났다. PSG가 바르셀로나에 지불한 이적료만 무려 2억2000만 유로(약 2951억원). 네이마르의 연봉도 500억원 수준이었다.스타를 잃은 FC바르셀로나와 프리메라리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적동의서가 늦게 도착한 탓에 데뷔전이 미뤄졌다. 하지만 현지시간 13일 갱강과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이틀 전 이적동의서가 도착했다.네이마르는 갱강전에서 에딘손 카바니,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스리톱의 한 축으로 선발 출전했다.데뷔전은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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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탈세 혐의·이적설 딛고 컴백'…바르사 울렸다
탈세 혐의, 이적설 등 힘겨운 여름을 보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역시 호날두였다.1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7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 델레이(국왕컵) 챔피언 FC바르셀로나가 시즌 개막도 하기 전 맞붙었다.양 팀 모두 공격 카드 하나씩을 빼고 붙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벤치에 앉히고, 카림 벤제바와 가레스 베일이 출전했다. FC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함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선발로 나섰다.0-0으로 팽팽하던 후반 5분 헤라르드 피케의 자책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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