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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국왕컵 결승, 바르사의 6-0 완승
2016~2017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의 미리 보는 결승에서 바르셀로나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6-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을 하는 바르셀로나와 승격팀 알라베스의 대결이었지만 이 경기가 크게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단 하나. 두 팀이 오는 5월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만나기 때문이다.더욱이 앞서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알라베스에 충격적인 1-2 패배도 당한 만큼 두 클럽의 맞대결은 더 큰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바르셀로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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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리호승(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운영팀장)씨 모친상
▲리호승(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운영팀장)씨 모친상 = 조간난씨 11일 별세,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13일 ☎031-851-444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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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없는 中 머니' 유벤투스 에르나네스, 허베이 이적
중국의 머니파워가 또 하나의 스타를 중국으로 데려왔다.ESPN은 1일(한국시간) "이탈리에 세리에A 유벤투스 미드필더 에르나네스(31)가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 화샤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22억원)"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 역시 구단 트위터를 통해 에르나네스의 허베이 이적을 확인했다.유벤투스에 따르면 정확한 이적료는 800만 유로. 단 계약기간 내 조건을 달성하면 200만 유로가 추가된다.에르나네스는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나돌았다. 먼저 터키 베식타스가 에르나네스 영입에 나섰지만, 유벤투스에 진류했다. 또 최근 독일 바이에른 레버쿠젠 이적설도 나왔다.2015년 8월 인터 밀란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지만,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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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건, 수원 떠나 日 사간 도스로 이적
조동건(31)이 수원 삼성을 떠나 일본 사간 도스로 떠난다.J리그 사간 도스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동건의 영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동건은 FA 신분이었다.조동건은 성남-수원-상주-수원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07경기 42골 21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성남에서 맹활약하며 2013년 수원 유니폼을 입었지만, 수원에서 73경기 7골 8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조동건은 "사간 도스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수원은 지난해 12월 사간 도스로부터 김민우를 영입했다. 그리고 2월 조동건을 사간 도스로 보냈다. 수원은 18일 일본에서 사간 도스와 평가전을 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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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도 무릎 부상…깊어지는 슈틸리케의 고민
기성용(28, 스완지 시티)도 쓰러졌다.웨일스 온라인은 10일(한국시간) "기성용이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라고 기성용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기성용이 무릎을 다쳐 13일 레스터 시티전부터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기성용은 지난 1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후반 교체 투입돼 18분을 뛴 뒤 지난 5일 첼시와 24라운드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부상 때문으로 드러났다.폴 클레멘트 감독은 "기성용이 무릎 전문의를 만나 조언을 구하고,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면서 "장기 부상은 아니다. 3~4주 후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도 "4주 정도 볼 수 없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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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7년 새 공격 옵션 마졸라 영입
전북이 또 한 명의 브라질 공격수를 추가해 화력을 보강했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9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졸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마졸라는 176cm 75kg의 크지 않은 체구에도 힘과 기술, 슈팅력이 좋은 선수라는 평가다. 전북 이적 전에는 중국 2부리그 구이저우 즈청에서 27경기 14골로 맹활약하며 슈퍼리그 승격을 이끌었다.전북은 "유연한 플레이에 능하고 볼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 특히 빠른 발과 돌파력으로 수비진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마졸라는 브라질 명문 상파울루 출신으로 파울리스타, 과라니, 피게이렌세 등 자국 무대는 물론, 2011년 우라와 레즈(일본), 항저우 뤼청(2012~2014) 등 아시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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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오르샤, 울산의 마지막 퍼즐이 되다
'아시아 무대'를 향하는 울산의 마지막 퍼즐은 오르샤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9일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오르샤를 영입해 2017년 4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 가운데 코바만 남긴 울산은 오스트리아 출신 장신 수비수 리차드, 호주 미드필더 페트라토스에 이어 오르샤까지 영입해 3+1의 구성을 완성했다.오르샤는 지난 2015년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에 데뷔, 1년 반 동안 49경기에서 1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실력 검증을 마쳤다. 덕분에 지난해 여름 중국 슈퍼리그 창춘 야타이가 바이아웃 금액을 지급하고 데려갔을 정도다.하지만 중국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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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의 국왕컵 결승 상대는 ‘승격팀’ 알라베스
알라베스가 창단 첫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 진출했다.알라베스는 9일(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 2016-2017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알라베스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승리하며 창단 96년 만에 처음으로 코파 델 레이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시즌 2부 리그인 세군다리가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경기하는 알라베스는 6승9무6패(승점27)로 리그 12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의 기세가 컵대회까지 이어졌다.알라베스의 결승 진출은 지난 2001년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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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리그1 데뷔 불발…소속팀도 분패
권창훈(디종FCO)의 프랑스 리그1 데뷔가 무산됐다.권창훈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의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열린 FC메스와 2016-2017 정규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지난달 18일 디종과 계약 후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18명의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이 때문에 프랑스 리그 데뷔의 기대감이 컸다.하지만 등 번호 22번의 권창훈은 디종의 승리가 필요했던 이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디종 역시 메스 원정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2로 분패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이 패배로 디종은 5승9무10패(승점24)가 되며 16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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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만 9억원' 테베스, ACL서 못 본다
61만 5000파운드(약 9억원)의 세계 최고 주급을 받는 카를로스 테베스(상하이 선화)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됐다.상하이 선화는 8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0-2로 완패했다.상하이는 2017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로 중국 슈퍼리그는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분명한 열망을 선보였다. 유럽에서 활약하던 거스 포옛 감독을 선임했고, 8400만 유로(약 1053억원)의 엄청난 이적료에 테베스까지 영입했다.하지만 상하이의 원대한 꿈은 시작도 못 하고 무너졌다. 상하이는 안방에서 열린 브리즈번과 플레이오프에서 경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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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3월 18일 개막해 9개월 열전
2017년 내셔널리그가 3월 18일 개막해 9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한국실업축구연맹은 지난 7일 2017년도 내셔널리그 대표자회의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7시즌 경기일정 추첨 및 정관을 개정했다.2017시즌은 총 8개 팀이 참가해 팀당 28경기, 총 112경기의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챔피언십은 지난해 4팀에서 올해는 3팀으로 줄여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개막전은 3월 18일 오후 3시에 열릴 강릉시청과 천안시청의 대결이다.올해는 선수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계약이행을 확인하고 경기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벤치 착용기준 및 운동장 안전관리요원 배치 의무화를 신설했다.한편 대의원총회를 통해 연맹 정관을 개정하고 부회장 3명과 이사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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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PO, 그래도 울산이 웃는 이유
'바늘구멍'을 통과하니 '꽃길'이 기다린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7일 키치SC(홍콩)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졸전 끝에 가까스로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했다.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의 출전권 박탈로 어렵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얻은 울산은 동계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경기한 플레이오프에서 힘겨운 승리였지만 당당히 본선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울산은 E조에 배정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상하이 선화(중국)-브리즈번 로어(호주)의 승자와 치열한 조별예선을 치른다. 힘겹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어 플레이오프까지 치러 얻은 결과치고는 상대적으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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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키퍼 유현의 다짐 "내가 만족하는 시즌이 목표"
"내 자신이 만족할 만한 시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골키퍼 유현(33)은 지난해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내셔널리그에서 시작해 강원-인천을 거쳐 서울에 입단했기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서울에는 유상훈이라는 경쟁자가 있었다. 유현의 K리그 클래식 출전은 18경기(18실점)가 전부였다. 다만 시즌 막판 주전 자리를 확실히 꿰찬 것은 의미가 있었다.올해는 어깨가 더 무겁다. 후배 유상훈이 군에 입대했기 때문. 무엇보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을 만들겠다는 각오다.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유현은 "선수 생활 첫 우승 경험을 안겨준 전북과 마지막 일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면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행운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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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전설' 필립 람 "올 시즌 마치면 은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살아있는 전설 측면 수비수 필립 람(독일)이 올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각) "독일 국가대표 출신이자 뮌헨의 주장을 람이 시즌 종료 이후 은퇴한다"고 보도했다.은퇴는 람이 직접 언급했다. 이날 뮌헨과 볼프스부르크가 맞붙은 2016~201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6강전에 출전한 람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면 은퇴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람은 뮌헨과 201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이보다 앞서 은퇴를 할 계획이다.구단도 람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람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은퇴를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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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번호 22번' 권창훈, 프랑스 리그1 데뷔 임박
드디어 권창훈(디종)의 유럽무대 데뷔전이 임박했다.디종FCO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메스와 2016~2017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설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권창훈은 왼발을 쓰는 창의적인 선수라는 호평 속에 지난달 18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을 떠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2016시즌이 끝나 몸 상태가 실전에 투입하기 어려웠던 탓에 2주 넘게 훈련에 집중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 든 권창훈은 디종 입단 후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종 역시 출전 명단을 소개하며 권창훈이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9일 새벽 3시 맞대결을 펼칠 디종과 메스는 현재 나란히 강등권 탈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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