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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효과에서 이어진 설기현 코치 선임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는 10월 이란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차두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A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만큼 코치가 아닌 전력분석관으로 차두리를 합류시켰다.분위기 반전 카드였다.단순한 전력분석관이 아니었다. 슈틸리케 감독과 선수들의 가교 역할도 원했다. 독일어가 가능한 덕분에 훈련 도중 슈틸리케 감독의 말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효과는 만점이었다. 경질설까지 나돌았던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 승리와 함께 일단 위기를 벗어났다. 최종예선 절반을 돈 상황에서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이란(승점 11점)에 이은 2위였다.그리고 차두리 효과는 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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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키프로스컵은 북한전 예비고사"
"북한과 경기, 피하고 싶은 생각 없다."키프로스컵을 앞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대회에서 혹시 만날지도 모르는 북한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오히려 북한과 경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거둬 4월에 있을 평양 원정까지 그 기세를 이어갔다는 각오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키프로스컵을 대비해 20일 파주 NFC에 모여 첫 훈련을 진행했다.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B조에 편성된 한국은 파주에서 발을 맞춘 뒤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격전지로 떠난다.한국에 이번 대회는 4월 평양에서 치러질 예정인 북한과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한 모의고사다. 만약 한국이 B조 1위를 차지한다면 A조(북한,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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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그리는 중국전 "가용 가능 인원 전폭 신뢰"
"가용 가능한 인원들에게 전폭적으로 신뢰를 주겠습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휴가 기간 나쁜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부상으로 쓰러졌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다쳤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은 뛰지 못하고 있고, 석현준(데브레첸 VCS)은 어렵게 새 둥지를 찾았다. 유럽으로 향한 권창훈(디종FCO)도 경기 감각이 문제다.그나마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꾸준히 뛰고 있지만, 기복이 있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은 경고 누적으로 아예 3월23일 중국전에 뛰지 못한다.유럽파의 비중은 절대적이다.중원과 공격은 사실상 유럽파가 책임져왔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경기에서 넣은 7골(자책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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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권오갑 현 총재 유임 추진
K리그는 다시 한번 권오갑 총재를 선택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제 4차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현 총재를 제11대 총재 후보에 추대하기로 의결했다.권오갑 총재의 임기 만료로 새로운 총재를 선임해야 하는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았지만 입후보자가 없어 정관에 따라 추대를 통해 새 총재를 뽑기로 했다.지난 1월 신문선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결국 재선거 공고에 나섰지만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았고, 프로축구연맹은 임시로 연맹을 이끌고 있는 권오갑 현 총재를 재신임해 오는 24일 임시총회에서 최종 선출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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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밀월 돌풍'과 만난다
손흥민과 토트넘이 '돌풍'의 주인공 밀월을 만난다.토트넘 핫스퍼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20일(한국시각) 발표한 2016~2017 FA컵 8강 대진에서 3부리그 소속 밀월을 만났다.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풀럼을 3-0으로 격파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소속 레스터시티를 1-0으로 꺾은 밀월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밀월이 올 시즌 3부리그에서 경기하지만 과격하기로 유명한 서포터, 그리고 런던을 연고로 한다는 점에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두 팀의 대결은 다음 달 12일 토트넘의 홈 경기장인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다.2016~2017 FA컵 8강의 최고 명승부는 올 시즌 안토니오 콩테 감독 체제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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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직접 얻어낸 PK로 오스트리아 리그 5호골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오스트리아 리그 5호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2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케인 소르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SV리트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렸다.리그 5호골. 유로파리그 2골과 컵대회 1골을 더하면 올 시즌 8골째다.황희찬은 4-4-2 포메이션 최전방에서 조나탄 소리아노와 호흡을 맞췄다. 전반 초반 소리아노에게 패스를 배달했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잘츠부르크는 전반 10분 소리아노가 선제골을 넣은 뒤 2분 만에 동점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3분과 25분 다쿠미 미나미노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앞서나갔다. 미나미노는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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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 2-4 역전패' 권창훈, 아쉬움 남는 프랑스 데뷔전
권창훈(23, 디종FCO)이 프랑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권창훈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15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권창훈은 1월18일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원)에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에서 디종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 3년6개월.데뷔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K리그는 시즌이 끝난 상태라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몸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후 최근 2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적 한 달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권창훈은 2-1로 앞선 후반 33분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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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해트트릭' 토트넘 FA컵 8강 진출…손흥민 풀타임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시즌 첫 FA컵 출전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8강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19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위컴비 원더러스와 치른 32강전에서 멀티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낸 손흥민은 당당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FA컵 출전 기록이 없던 케인도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다.이날 경기는 케인이 지배했다. 전반 15분 토트넘의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재빨리 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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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명 심판 클라텐버그, 중국 아닌 사우디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심판 마크 클라텐버그가 활동 무대를 중동으로 옮긴다.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각) 클라텐버그 주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의 심판위원장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심판 모임인 PGMOL도 공식 성명을 통해 클라텐버그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공식화했다.클라텐버그는 유로2016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주요대회의 주심을 맡을 정도로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심판이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당초 클라텐버그 주심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지역은 북미 또는 중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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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더비'서 가장 빛난 건 즐라탄
포그바 형제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경기. 하지만 가장 빛나는 활약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생테티엔(프랑스)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이 경기는 맨유의 미드필더인 '동생' 폴 포그바와 생테티엔의 수비수인 '형' 플로랑탱 포그바의 '형제 대결'이 큰 관심을 받았다. 가족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두 형제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동생' 포그바는 풀 타임 활약했고, '형' 포그바는 후반 34분 교체됐다.하지만 이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브라히모비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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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단 1골' 무뎌진 토트넘 창, 벨기에 겐트에 패배
토트넘 훗스퍼의 창이 무뎌졌다. 조커로 나선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벨기에 겐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6-210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겐트(벨기에)에 0-1로 패했다. 24일 홈 2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향방이 결정된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델레 알리와 무사 시소코를 좌우에 배치했다.하지만 벨기에 리그 8위 겐트를 상대로도 골을 넣지 못했다.지난 1일 선덜랜드전을 시작으로, 5일 미들즈브러전, 12일 리버풀전, 17일 겐트전까지 4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앞선 4경기에서 12골이나 기록했던 창이 순식간에 무뎌졌다. 두드려도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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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발목 부상서 회복…18일 출전 가능성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예상보다 일찍 복귀할 전망이다.구자철은 지난 6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1골 1도움하며 아우크스부르크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당시 구자철은 후반 24분 상대 선수와 충돌해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며 부상이 우려됐다. 결국 다시 경기에 나선 구차절은 후반 34분 2-2 동점골을 직접 넣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라울 보바디야의 역전 결승골을 만드는 도움으로 맹활약했다.경기 후 발목 인대를 다쳤다는 진단을 받은 구자철은 최소 2월 말에서 최대 3월 초에나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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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챔스 16강’ 악몽이 재연되나
아스널(잉글랜드)의 지긋지긋한 ‘챔스 16강’ 악몽이 올해도 계속될 위기다.아스널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5로 대패했다.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아스널은 하필이면 ‘우승후보’이자 최근 4시즌 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한 뮌헨을 만났다. 아스널은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에도 16강에서 뮌헨을 만나 8강 진출이 무산된 경험이 있다.챔피언스리그에서 유독 16강 탈락이 잦은 아스널에 뮌헨과 만남은 ‘악몽’이었다. 원정 1차전에서 무려 5골이나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다음 달 8일 안방에서 열릴 2차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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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결장' 흔들리는 유럽파, 흔들리는 슈틸리케호
슈틸리케호의 핵심은 단연 유럽파다.특히 중원과 공격은 사실상 유럽파가 책임진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경기에서 넣은 7골(자책골 제외) 가운데 6골이 유럽파가 만든 득점이다.그런 유럽파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슈틸리케호는 3월23일 중국과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3월28일에는 시리아와 홈 6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성적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이란(승점 11점)에 이은 A조 2위.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이란(홈), 우즈베키스탄(원정)전이 남아있기에 중국, 시리아전이 더욱 중요하다.하지만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
해외축구
日 매체 "빗셀 고베, 포돌스키 영입 잠정 중단"
일본 J리그 빗셀 고베가 독일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갈라타사라이)의 영입을 잠정 중단했다.일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5일 "고베가 시즌 개막전에 마무리하려던 포돌스키의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기업 라쿠텐이 모기업인 고베는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지난해부터 포돌스키 영입에 공을 들였다. 협상 역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형 스타의 J리그 진출이 가시화되는 듯 보였다.터키 리그의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포돌스키가 과거와 같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 내 입지가 줄어들면서 이적설은 더욱 무게가 실렸다.구체적인 연봉 소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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