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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월드컵 우승 감독 아르헨 명장 빌라르도, 코로나19 감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지휘한 아르헨티나 축구의 명장 카를로스 빌라르도(8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27일(한국시간) 빌라르도 전 감독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빌라르도 전 감독의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무증상 감염이며 현재 그의 몸 상태는 좋다"고 전했다.빌라르도 전 감독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령탑으로 디에고 마라도나 등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한 명장이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빌라르도 전 감독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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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페널티골 포함 1골 2도움으로 10명 뛴 레체에 승리.....선두 굳히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9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벤투스가 10명이 싸운 레체를 꺾고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유벤투스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으로 레체를 불러들여 치른 2019-2020시즌 세리에A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4-0으로 완승했다.최근 리그 5연승 행진을 이어간 유벤투스는 시즌 승점을 69(22승 3무 3패)로 늘렸다. 2위 라치오(승점 62·19승 5무 3패)에 7점 차로 앞서며 선두를 굳게 지켜 9시즌 연속 세리에A 우승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레체는 0-0으로 맞선 전반 31분 수비수 파비오 루치오니가 유벤투스 로드리고 벤탕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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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계약기간 남았지만 25일 귀국...마요르카와 계약 연장 안한다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와 이달 말로 계약이 끝나는 기성용(31)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고 25일 귀국했다고 알려졌다.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인 씨투글로벌 관계자는 "기성용이 어제 귀국했다"면서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결과가 나오면 모처에서 2주간 격리에 들어가게 된다"고 26일 밝혔다.국가대표 '캡틴'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지난 2월 마요르카와 오는 6월 말까지 계약했다.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아틀레틱 빌바오, 30일 셀타 비고와 대결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후 발목 통증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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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들이 뭉쳐 일궈낸 놀라운 업적"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우승에 감격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40)이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달성한 리버풀의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는 스코틀랜드 1부리그 레인저스의 사령탑인 제라드는 리버풀이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한 2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최고의 선수들이 뭉친 환상적인 스쿼드가 일궈낸 놀라운 업적"이라고 축하했다.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위스턴 출신인 제라드는 1989년 유소년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리버풀에서 뛴 팀의 레전드다. 프로 선수로는 1998년 데뷔해 2015년 미국 LA 갤럭시로 옮기기 전까지 리버풀에서 17년간 700경기 가까이 출전하며 최고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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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에이바르에게 0-1 패배...이강인은 교체명단에만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이강인(19)이 벤치를 지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하위권 팀인 에이바르에 덜미를 잡혔다.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의 이푸루아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1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이강인은 19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29라운드에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약 넉 달 만에 실전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서 공을 빼앗으려다 기록한 거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추가 징계는 면하면서 오사수나와의 30라운드만 쉬어간 이강인은 이날 원정 명단에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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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소 경기로 우승 확정지어...2위 맨시티, 첼시에 패배
리버풀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30년만에 리그 정상에 오른 것이다. 리버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경기에서 맨시티가 1-2로 패해 남은 7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리버풀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맨시티는 이날 전반 36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0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33분 페르난지뉴가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첼시에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윌리안이 차넣어 결국 패배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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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서 공동 개최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경기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고 AP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FIFA 투표 결과, 공동 유치를 신청한 호주·뉴질랜드가 22표를 얻어 13표를 얻은 콜롬비아를 누르고 선정됐다.호주·뉴질랜드는 FIFA가 최근 발표한 평가 보고서에서 5점 만점에 4.1점을 받았지만, 콜롬비아는 2.8점을 받았다.호주는 대회 장소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사용한 주 경기장을 포함해 7곳, 뉴질랜드는 5곳을 제안했다.이번 결정으로 여자 축구 순위 7위의 호주와 23위 뉴질랜드는 월드컵에 자동으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2023년 7월에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서는 종전 24개국이었던 출전국이 32개국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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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거기서 나와' 리즈 유나이티드, 관중석에 오사마 빈 라덴 사진 설치해 논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경기장 관중석에 미국 9·11 테러의 배후로 지목돼 사살된 알카에다의 '수괴' 오사마 빈 라덴의 사진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면서 관중석을 팬들의 사진으로 채운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장에 빈 라덴의 사진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빈 라덴은 2001년 9·11 테러를 비롯한 다수의 테러를 자행해 2011년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된 인물이다.이달 초 리즈는 남은 5번의 홈 경기에서 1만5천명의 팬 사진으로 관중석을 채우겠다고 밝혔다. 한 번 자신의 사진을 세우는 금액은 25파운드(약 3만7천원)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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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알 해트트릭' 맨유, 셰필드에 3-0 완승...7경기 연속 무패 행진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앙토니 마시알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25잃(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시알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3-0으로 꺾었다.골잡이 앙토니 마르시알이 전반 7분과 44분 연속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9분에는 마르커스 래시포드와의 이대일 패스에 이은 칩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원맨쇼'를 펼쳤다.이는 맨유에서 무려 7년 만에 나온 정규리그 해트트릭이다. 이전까지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던 2013년 4월 애스턴 빌라전에서 로빈 판페르시가 기록한 해트트릭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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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한풀 꺾인 라치오, 세리에A 재개 첫 경기서 리그 22경기만에 패배
코로나19로 세리에A가 중단된 후 4개월여만에 첫 경기를 치른 라치오가 리그 22경기 만에 패배의 쓴맛을 봤다.라치오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경기장에서 아탈란타와 치른 2019-2020시즌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전반 3분 아탈란타 마르텐 데룬의 자책골로 리드한 라치오는 전반 11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골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하지만 전반 38분 로빈 고젠스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뒤 후반 21분 루슬란 말리노프스키에게 동점골, 후반 35분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에게 역전골을 잇달아 내줘 무릎을 꿇었다.이날 경기는 라치오가 2월 29일 볼로냐전 이후 4개월여 만에 치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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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M, 마요르카 꺾고 리그 선두 복귀...'15살 219일' 기성용 팀 동료, 라리가 최연소 출전 기록 경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레알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RCD 마요르카와 치른 2019-2020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9분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득점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후반 11분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프리킥을 성공시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8(20승 8무 3패)로 FC바르셀로나(승점 68·21승 5무 5패)를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라리가에서는 승점이 같으면 상대 전적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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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리그 10호골' 잘츠부르크, 7-2 대승...황희찬 리그 10-10 달성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리그 10호골 득점에 성공했다.황희찬은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에서 6-1로 앞선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황희찬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잘츠부르크는 전반 19분 만에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22분 만에 노아 오카포의 동점골에 이어 전반 33분 에녹 음웨푸의 추가골과 전반 39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43분 알버스 발치의 득점으로 전반을 4-1로 마무리한 잘츠부르크는 후반 15분 안드레 라말뉴의 득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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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파비뉴 1골 1도움' 리버풀, C.팰리스 4-0 완파...우승까지 승점 2점 남아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승점 2점만을 남겨뒀다.리버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C팰리스)를 4-0으로 완파했다. 리버풀은 전반 23분 만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44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파비뉴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전에도 리버풀의 골 잔치가 이어졌다.파비뉴가 후반 10분 골대에서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후반 24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사디오 마네가 살라의 도움으로 득점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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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 선수 최소 95명 코로나19 확진으로 재개 불투명
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 팀 선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리그 재개가 불투명해지고 있다.2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프로축구 1부 리그인 '세리 A'에 속하는 20개 클럽의 선수 가운데 최소한 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클럽이 2개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최고 인기클럽인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바스쿠(19명), 세아라(11명), 플라멩구(9명) 등이 뒤를 이었다.브라질 전염병학회(SBI)의 마르셀루 오츠카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95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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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리그 재개 앞둔 J리그, 코로나19 1차 전수조사서 확진자 없어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시즌 재개 및 개막을 앞두고 전 구단 선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전수검사에서 양성 결과는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J리그는 24일 홈페이지에 "지난 18∼21일 시행한 J리그 공식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총 3070건 중 음성이 3058건 양성이 0건이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12건에 대해서는 '계속 검사 건수'라면서 이는 '검체 부족을 포함해 판정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검사 수'라고 설명했다.일본 프로축구 J1(1부)리그와 J2(2부)리그는 2월 말에 2020시즌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개막 라운드만 치른 뒤 중단됐다.이후 지난달 29일 열린 실행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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