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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유일한 한 골 기록한 이라크 라드히 ,코로나19로 사망
이라크 축구 선수로서는 월드컵 본선에서 유일하게 한 골을 넣은 이라크의 '축구 영웅' 아흐메드 라드히(5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1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라크 바그다드의 병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호전돼 19일 퇴원했다.하지만 이날 치료를 위해 요르단으로 이송되기 몇 시간 전 숨지고 말았다.그의 사망 소식에 이라크 축구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라드히는 이라크 축구가 전성기였던 1980년대 아시아에서 이름을 떨친 공격수였다.이라크가 지금까지 유일하게 출전한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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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모페 '극장골' , 아스널 꺾고 1부 잔류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이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닐 모페의 '극장골'을 앞세워 아스널을 꺾고 1부 잔류의 희망가를 불렀다.브라이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물리쳤다.귀중한 승리를 따낸 브라이턴은 승점 32를 기록, 15위 자리를 지키면서 강등권인 18위 본머스(승점 27)와 승점 차를 5로 벌리면서 1부 리그 잔류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특히 브라이턴은 올해 치러진 경기에서 처음 승리를 따내는 겹경사도 맛봤다. 브라이턴은 올해 1월 2일 첼시전을 시작으로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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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권창훈 후반 투입, 정우영 벤치 지킨 뮌헨에 1-3 패...레반도프스키 33골로 분데스리가 최다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미드필더 권창훈(26·프라이부르크)이 8시즌 연속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뮌헨 2군에서 뛰어온 측면 공격수 정우영(21)은 1군의 부름을 받고 벤치에서 대기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한국인 선수 간의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권창훈은 후반 시작하며 롤란드 살라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권창훈은 후반 추가 시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결정적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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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메시 무득점으로 세비야와 무승부…R마드리드와 3점차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세비야와 무승부에 그쳐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바르셀로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라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비야와 0-0으로 비겼다.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바르셀로나는 선두(승점 65·골득실 +38)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2·골득실 +35)의 추격권에 들어갔다.레알 마드리드가 22일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크게 이기면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마르틴 브라이트바이테의 3각 편대를 가동한 바르셀로나는 68%의 공 점유율로 그라운드를 장악하며 시종일관 세비야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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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 'PK 유도' 포그바에 "할 일 다 했다" 찬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상을 극복하고 6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폴 포그바(27)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토트넘이 선제골로 앞서가는 가운데 교체 투입된 포그바가 후반 36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동점 골을 넣었다.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중계방송 인터뷰에서 "포그바가 득점에 크게 기여했다"며 "그는 미드필더로서 해야 할 모든 역할을 다 했다. 태클을 걸어 공을 따냈고, 기술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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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바르사에 91억원 줘라"…'보너스' 소송서 패소
'재계약 보너스' 지급을 놓고 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법정까지 간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1심에서 패소했다.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법원이 재계약 보너스 4천360만유로(약 591억원)를 지급하라는 네이마르의 요구를 기각하고 우리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면서 "네이마르는 우리 구단에 670만유로(약 91억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2013년 브라질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2016년에 바르셀로나와 5년 연장 계약을 하면서 재계약 보너스로 6천400만유로를 받기로 했다.바르셀로나는 그해 재계약 보너스의 일부를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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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전 양팀 최고평점 7.9…최우수선수로 뽑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후 토트넘이 치른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28)이 현지 매체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9-2020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경기 직후 손흥민에게 7.2점을 매겼던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후 평점을 양 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9점으로 상향 조정했다.또 경기에서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골을 넣은 토트넘의 스테번 베르흐베인은 7.7점,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7.8점을 받았다.이날 경기는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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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아미앵·툴루즈, 결국 2부리그로 강등될 듯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 가운데 유일하게 시즌을 조기 종료한 프랑스 리그앙이 하위 팀 강등을 실행하고 다음 시즌 '20개 팀'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프랑스 일간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 이사회가 강등을 실행하지 않고 2부에서 승격하는 두 팀을 더해 총 22개 팀 체제로 2020-2021시즌을 운영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부결했다고 보도했다.오는 26일 열릴 프랑스축구협회 총회에서 '22개 팀 방안' 부결이 확정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19, 20위가 확정된 아미앵과 툴루즈는 강등을 피할 수 없게 된다.지난 3월 코로나19에 리그를 중단했던 리그앙은 유럽 5대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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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장한 마요르카, 레가네스와 1-1 무승부
기성용이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레가네스와 무승부에 그쳤다.마요르카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라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가네스와 1-1로 비겼다.기성용은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지난 2월 마요르카에 입단한 기성용은 27라운드 에이바르전 딱 한 경기만 뛰었을 뿐 이후 활약이 전무하다.마요르카는 18위(승점 26점)에 머물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9분 살바 세비야의 프리킥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세비야는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낮게 깔리는 강한 슈팅으로 레가네스 골망을 흔들었다.마요르카는 그러나 후반 42분 레가네스 공격수 오스카 아르나이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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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소화한 토트넘, 맨유와 1-1 무승부…멀어지는 챔스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무승부에 그쳤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토트넘은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하며 8위(승점 42)에 머물렀다. 4위(첼시·승점 48)에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더 어려워졌다.승점 46점이 된 맨유는 5위를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EPL이 재개되고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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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고향서 남아공 월드컵 우승 10주년 기념해 동상 건립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6)의 고향 사람들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지 10년 된 것을 기념해 이니에스타의 동상 세우기에 나섰다.영국 매체 '더 선'은 이니에스타의 고향인 스페인 알바세테 주민들이 이니에스타 동상을 만들었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동상은 이니에스타가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 결승골 슈팅을 하는 순간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결승에서 맞붙은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는 연장전에서야 갈렸다. 이니에스타는 연장전 종료 4분을 남기고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극적인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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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후반 교체 출전' 다름슈타트, 리그 선두 빌레펠트에 0-1 패배
독일 분데스리가2 선두를 달리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백승호의 소속팀 다름슈타트를 꺾고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빌레펠트는 후반 7분 마누엘 프리틀이 결승 골을 기록하며 다름슈타트에 1-0 승리를 거뒀다. 2경기를 남겨놓고 11승 13무 8패로 승점 46에 머문 5위 다름슈타트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3위 함부르크(14승 12무 6패·승점 54)와도 8점 차로 벌어져 1부 승격 기회가 사라졌다.이미 1부 승격을 확정한 이날 승리로 17승 13무 2패(승점 64)가 돼 우승까지 결정지었다.백승호(23)는 19일(한국시간) 빌레펠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 후반 시작하며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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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출전' 홀 슈타인 킬, 5경기만에 승리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8)이 부상으로 한 경기를 쉰 후 바로 선발 출전했다.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이재성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뒤나모 드레스덴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60분을 뛰었다.이재성은 지난 9일 함부르크 SV와의 원정 경기(3-3 무승부)에서 후반 추가 시간 상대 골키퍼 쪽으로 미끄러지면서 극적인 동점 골을 넣을 때 부상을 당해 13일 SV 베엔 비스바덴과의 홈 경기(1-2 패)에는 결장했다.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한 경기만 건너뛰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이재성은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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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전서 에데르송과 충돌 후 쓰러진 맨시티 가르시아, 무사 퇴원
3개월 만에 재개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동료와 충돌 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19)가 퇴원했다.영국 더선은 19일(한국시간) 의식을 찾은 가르시아가 검사를 마친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가르시아는 18일 열린 아스널과 EPL 재개 첫 경기에서 자기 진영 골문 쪽으로 길게 넘어오는 공을 쫓던 중 수비를 위해 달려 나온 동료 골키퍼 에데르송과 충돌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당시 맨시티는 10명이 뛴 아스날을 상대로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3-0 승리를 거뒀다. 그라운드에서 10여분간 응급처치를 받은 뒤 목 보호대와 산소마스크를 쓴 채 들것에 실려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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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손흥민 맨유전 선발" 예고...'넉달만에 EPL 출전' 손흥민, 맨유전 무득점 깨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넉 달 만에 EPL 경기에 출전한다.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무리뉴 감독은 "부상했던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 손흥민이 잘 회복했고, (맨유전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19일(현지시간) 열리는 맨유와의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리그가 재개되면서 토트넘이 치르는 첫 경기다.이어 무리뉴 감독은 "델리 알리가 결장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한 손흥민과 케인, 시소코가 돌아오기 때문에 울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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