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황희찬이 1골 1도움 올린 잘츠부르크, 7시즌 연속 우승 확정
'황소' 황희찬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운 FC 잘츠부르크가 7시즌 연속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잘츠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TSV 하트베르크와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친 황희찬의 원맨쇼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승점 44를 쌓은 잘츠부르크는 2위 라피드 빈(승점 35)과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리면서 이번 시즌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이로써 잘츠부르크는 2013-2014 시즌을 시작으로 무려 7시즌 연속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왕좌를 지켰다.황희찬의 활약이 눈부셨다. 펫손
해외축구
이강인이 교체출전한 발렌시아, 비야레알에 0-2 완패
퇴장 징계 이후 처음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발렌시아)이 교체 선수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이강인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티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2019-2020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발렌시아는 끝내 추격골을 넣지 못해 0-2로 완패하면서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지난 19일 레알 마드리드와 29라운드에서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했던 이강인은 징계로 30라운드에 나서지 못했고, 에이바르와 31라운드(0-1패)에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해외축구
다름슈타트 백승호 교체출전, 슈투트가르트에 3-1 승리…최종 5위 마무리
백승호가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다름슈타트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했다.2연승으로 시즌을 마친 다름슈타트는 승점 52를 기록, 최종 순위 5위로 2019-2020시즌을 끝냈다.벤치에서 대기하던 백승호는 2-1로 앞서던 후반 28분 마르셀 헬러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지난해 9월 다름슈타트와 3년 계약하며 독일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딘 백승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8경기를 뛰
해외축구
패트코비치 전 인천·경남 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를 이끌었던 일리야 페트코비치(75·세르비아)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TV N1 베오그라드 등 세르비아 언론은 28일(한국시간) "페트코비치 감독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다"라며 "페트코비치 감독은 최근 자택에서 십이지장 궤양에 따른 과다 출혈로 베오그라드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안정적이었지만 과다 출혈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 결국 심장과 폐에 문제가 생겨 27일 사망했다"고 덧붙였
해외축구
맨시티 과르디올라 "7월4일 우승 확정한 리버풀 위한 '가드 오드 아너' 펼치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30년 만에 리그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리버풀과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우승팀을 예우해주는 세리머니인 '가드 오브 아너'를 펼친다. 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우리 홈 경기장에 오면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환대할 것"이라며 '가드 오브 아너'를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미리 결정되면 우승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할 때 상대 팀이 그라운드에 양쪽으로 도열해 손뼉을 쳐주며 예우를 해주는 세리머니다.리버풀은 지난 26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치러진 2
해외축구
첼시 이적 앞둔 베르너, 라이프치히 고별전서 멀티골로 마무리 인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골잡이 티모 베르너(24·독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이적을 앞두고 펼친 고별전에서 멀티골로 깔끔한 '작별 인사'를 마쳤다.베르너는 28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19-2020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서 2골을 쏟아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라이프치히는 승점 66을 기록,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승점 82)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9)에 이어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4위 묀헨글라트바흐(승점 65)와는 승점 1 차이다.이로써 라이프치히는 뮌헨, 도르트문트, 묀헨글라트바흐와 함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
해외축구
36세 로번, 친정팀 네덜란드 흐로닝언에 현역 복귀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던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출신의 명 공격수 아리언 로번(3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위기에 빠진 친정팀을 도우려고 현역에 복귀한다.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의 흐로닝언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로번과 1년 계약을 하고 2020-2021시즌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다 지난해 7월 은퇴했던 로번은 이에 따라 다음 시즌 네덜란드 1부 리그의 중위권 팀 흐로닝언에서 1년 더 활약한다.로번은 "흐로닝언 유니폼을 다시 입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면서 "축구 실력이 아직 그라운드에서 통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해외축구
'메시 2어시스트했지만' 바르셀로나, 셀타 비고와 무승부....불안한 선두자리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2도움 활약에도 셀타 비고와 무승부에 그치며 불안한 선두를 이어갔다.바르셀로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셀타 비고와 2-2로 비겼다.승점 69점을 쌓은 바르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8)에 승점 1점 차로 앞서며 가까스로 선두를 지켰다.바르셀로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리그가 재개한 뒤 3승 2무에 그쳐 레알 마드리드에 선두를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리그 재개 뒤 4연승을 달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에스파뇰전에서 선두 탈환에 도
해외축구
맨유 ,매과이어 극장골로 연장 끝에 FA컵 준결승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연장 후반 막판 터진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극장골을 앞세워 노리치시티를 꺾고 영국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19-2020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3분 매과이어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이겼다.지난해 FA컵에서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맨유는 2년 만에 준결승전에 진출,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2016년 이후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맨유는 후반 6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루크 쇼가 투
해외축구
권창훈·지동원, 분데스리가 시즌 최종전서 나란히 교체 출전으로 마무리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26)과 마인츠의 지동원(29)이 2019-2020 분데스리가 최종전에 교체 출전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권창훈은 27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샬케와의 2019-2020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21분 루카 발트슈미트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다.지난해 6월 프랑스 디종을 떠나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권창훈은 이날 교체 출전을 포함해 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했다. 선발로는 6차례 나서는 데 그쳤고, 주로 교체 출전했다.지난해 8월 2라운드에서 파더보른을 상대로 독일 무대 데뷔전에 나서 데뷔골을 터뜨렸고, 올해 1월 마인츠와의 18라운드에
해외축구
'외계인' 호나우지뉴 그라운드 복귀 희망 소식에 마라도나 "들어와"
교도소 수감 생활로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되살렸던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0)가 이번에는 그라운드 복귀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다.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60)이 호나우지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 힘나시아 라플라타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지역 일간지 엘디아의 보도를 인용해 "호나우지뉴가 은퇴를 번복해 축구 선수로 복귀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를 전해 들은 마라도나가 호나우지뉴를 자신의 팀에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현역 시절 신기에 가까운 발재간
해외축구
카타르 월드컵 리허설로 '2021년 범아랍 대회'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대회의 개막 1년 전 아랍권 국가들이 출전하는 리허설이 열린다.카타르축구협회(QFA)는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중요한 행사로 2021년 말 범아랍지역 대회를 열기로 했다"면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유한회사(Q22) 스태프가 대회 진행을 이끌고, QFA와 FIFA 등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Q22는 월드컵 운영을 위해 FIFA가 51%, 대회 조직위원회가 49% 지분을 갖고 만든 조인트벤처다.2021년 12월 1∼18일 열리는 이 대회에는 아랍 지역의 22개 남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카타르 월드컵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과 훈련장이 활용되며, 관계자와 팬들을 위
해외축구
프랑스축구, 내달 24일 컵대회 파리 생제르망-생테티엔 결승으로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프로축구 정규리그 2019-2020시즌을 조기 종료한 프랑스에서 다음 달 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 결승전이 열린다.프랑스축구협회(FFF)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생테티엔의 2019-2020시즌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을 다음 달 24일(이하 현지시간)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연다고 26일 발표했다.아울러 PSG와 올랭피크 리옹의 리그컵(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은 다음 달 31일 같은 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프랑스에서는 지난 3월 모든 축구 일정을 중단했고, 1부리그인 리그앙은 4월에 2019-2020시즌을 그대로 끝내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컵과 리그컵은 4월 예
해외축구
카타르 월드컵 개막 1년 전, 리허설 '범아랍 대회'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대회의 개막 1년 전 아랍권 국가들이 출전하는 리허설이 열린다.카타르축구협회(QFA)는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중요한 행사로 2021년 말 범아랍지역 대회를 열기로 했다"면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유한회사(Q22) 스태프가 대회 진행을 이끌고, QFA와 FIFA 등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Q22는 월드컵 운영을 위해 FIFA가 51%, 대회 조직위원회가 49% 지분을 갖고 만든 조인트벤처다.2021년 12월 1∼18일 열리는 이 대회에는 아랍 지역의 22개 남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과 훈련장이 활용되며, 관계자와 팬들
해외축구
리버풀 우승 축하 파티, 이틀만에 경찰이 결국 해산 명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의 팬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반한 채 이틀째 도심에서 축하 파티를 이어가자 결국 경찰이 해산 명령을 내렸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경찰이 리버풀 중심가에 해산 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28일까지 지속한다고 보도했다.경찰과 시 의회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남아 있으니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지만, 30년 만의 EPL 우승에 감격한 팬들은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전날 리버풀의 우승이 확정되자 수천 명의 팬이 홈구장 안필드와 도심에 모여 리버풀 구단 깃발을 흔들고 폭죽과 홍염을 터트리며 우
해외축구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뉴스
'타격왕' 손아섭,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꿨다...한화, 우승 위한 '화룡점정' 영입인가?
국내야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일반
MVP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66일 지옥 재활 끝에 "이번엔 조심스럽게"
국내야구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국내축구
롯데, 데이비슨 바꾸나? 팬들, "교체하라" 성화
국내야구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해외축구
'이제야 찾았다' 한화 김경문, 1번 타자 7명 실험 끝에 손아섭 영입...33년 우승 마지막 퍼즐 맞췄다
국내야구
황선우·김우민 이끈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서 5위...2회 연속 메달 도전 실패
일반
'이럴 줄 알았나?' KIA, 위즈덤 때문에 속터져...바꾸자니 소크라테스 버린 실책 자인하는 꼴, 미우나고우나 끝까지 갈 듯
국내야구
'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