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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빠진 발렌시아, 그라나다와 무승부
이강인(19)이 또 벤치만 지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그라나다 원정에서 무승부에 그쳤다.발렌시아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강인은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지만 보로 곤살레스 신임 감독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곤살레스 감독 부임 뒤 2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그라나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즈에게 후반 16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발렌시아는 2분 뒤 마누 바예호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의 벼락같은 중거리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 41분 페데 비코의 프리킥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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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20번째 DFB 포칼 우승.....2년 연속 시즌 2관왕
독일 프로축구 최강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통산 20번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시즌 더블(2관왕)도 달성했다.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바이어 레버쿠젠과 치른 2019-2020시즌 DFB 포칼 결승에서 4-2로 완승했다. 전반 다비드 알라바와 세르주 나브리의 연속골로 기선을 제압한 뮌헨은 후반에 폴란드 출신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골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이로써 DFB 포칼 최다 우승팀인 뮌헨은 두 시즌 연속이자 통산 20번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울러 올해 정규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8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뮌헨은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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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새 역사 쓰며 명장에 오른 클롭 감독 "난 그저 평범한 사람"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우승을 이끌며 영웅이 된 위르겐 클롭(53·독일) 감독이 또 한 번 자신을 낮췄다.클롭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노멀 원'(평범한 사람)이다. 특별하지 않다"고 힘줘 말했다. '노멀 원'은 클롭 감독을 대표하는 수식어다.2000년대 세계적인 명장 반열에 오른 조제 모리뉴(57) 감독이 자신을 '특별한 사람(스페셜 원)'이라고 부르며 자신감을 드러낸 반면, 2015년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클롭 감독은 부임 당시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노멀 원'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5년이 흐른 지금 '스페셜 원'과 '노멀 원'의 입지는 사뭇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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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복귀하면 수수료 물게한 아스널, 꼼수 계약으로 5천만원 벌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다른 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의 EPL 타구단 재이적을 막으려는 '꼼수 계약'을 맺어 벌금을 물게 됐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스널의 과거 선수 이적 계약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3만4천파운드(약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아스널은 2018년 소속 선수였던 추바 아크폼과 조엘 캠벨을 타 리그로 보내면서 이들이 EPL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더 높은 이적 수수료를 요구하는 계약을 맺었다.아스널은 PAOK(그리스)로 이적한 아크폼이 다시 팀을 옮기면 PAOK로부터 30%의 수수료를 받기로 했는데, EPL로 복귀할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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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똑닮은 지명수배 사진에 팬들 웃음
영국 랭커셔주 경찰이 지명수배한 범죄 용의자의 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이끄는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과 똑 닮아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랭커셔주 경찰은 지난 2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블랙풀 경찰이 강도와 폭행 혐의로 히스클리프 그리피스(49)를 찾고 있다. 그는 6월 12일 강도 현장에서 경찰과 시민을 주삿바늘로 위협하기도 했다. 그의 키는 170㎝ 정도에 날씬한 몸매다. 대머리에 수염을 길렀다"라며 사진과 함께 공개 수배했다.트위터 계정을 통해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일제히 '과르디올라 감독과 똑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대머리에 수염을 기른 용의자의 모습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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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오바메양 "3년 보장, 주급 25만 파운드 달라" 재계약 조건 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특급 골잡이'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31)이 '3년 계약+주급 25만파운드'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축구전문 매체 ESPN FC는 4일(한국시간)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오바메양이 아스널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아직 여름 이적 시장의 예산 규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바메양을 반드시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오바메양이 내건 재계약 조건은 3년 계약 연장에 주급 25만파운드(약 3억7천400만원)다.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오바메양은 '특급 골잡이'로서 명성을 이어갔다. 그는 프랑스 리그1 생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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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지 "메시, FC 바르셀로나 떠날 수 있다"
리오넬 메시(33)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메시가 2021년 공식적으로 계약이 만료되면 FC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메시는 빠르면 올 여름에 결심을 할 수도 있다. 스페인 언론인 마누 카레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메시가 한 시즌만 더 뛴 뒤 청소년기부터 고락을 함께 해 온 바르셀로나에게 등을 돌리고 짐을 싸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카레뇨은 메시가 구단 고위층이 사리사욕을 위해 내린 '결정들에 실망했다며 자신과 무관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협상은 양 당사자와 그들의 희망에 따라 매우 잘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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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출신 독일 국가대표 자네, 바이에른 뮌헨 이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뛰던 독일 국가대표 윙어 리로이 자네(24)가 자국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뮌헨은 3일 맨시티에서 자네를 영입했다며, 2025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현지 언론이 추산한 이적료는 5천만 유로(약 674억원) 안팎이다.독일 에센 출신인 자네는 샬케, 레버쿠젠 등의 유소년팀에서 기량을 쌓아 2014년 샬케를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6년 8월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 4시즌 동안 뛰었다.2017-2018, 2018-2019시즌 리그에서 10골씩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연속 우승 때 주축으로 활약한 그는 2019-2020시즌에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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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르로이 사네 영입 공식 발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뛰던 독일 국가대표 윙어 르로이 사네(24)를 영입했다.뮌헨은 3일 맨시티에서 사네를 영입했다며 2025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이 추산한 이적료는 5천만 유로(약 674억원) 안팎이다.독일 에댕 출신인 사네는 샬케, 레버쿠젠 등의 유소년팀에서 기량을 쌓아 2014년 샬케를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 8월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EPL에서 4시즌 동안 뛰었다.2017-2018, 2018-2019시즌 리그에서 10골씩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연속 우승 때 주축으로 활약한 그는 2019-2020시즌에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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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1-0 꺾고 6연승...2위 바르샤와 격차 4점으로 벌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달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헤타페를 꺾고 6연승을 기록하며 2위 FC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벌렸다.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3라운드 헤타페와 홈 경기에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재개한 이후 6경기 전승을 거두며 1위(승점 74)를 지켰다. 또한 지난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로 비겨 주춤한 바르셀로나(승점 70)와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리그 5경기를 남겨놓고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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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건하고' 리그 2위 맨시티, 우승팀 리버풀 축하한 뒤 경기선 4-0으로 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뺏긴 리버풀에 분풀이를 했다.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을 4-0으로 완파했다.이날 경기는 리버풀이 30년 만의 리그 우승 한을 풀어낸 뒤 처음으로 치른 경기였다.EPL에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미리 결정되면 우승팀 선수들이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입장할 때 상대 팀이 도열해 손뼉을 쳐주며 예우하는 '가드 오브 아너' 세리머니가 있다.명문화한 규정은 아니지만 EPL에서 내려오는 전통으로 맨시티도 이날 경기 전 양 옆으로 서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리버풀에 박수를 쳐주는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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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9호 도움 기록한 토트넘, 셰필드에 1-3 완패…챔피언스리그 진출 빨간불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에도 토트넘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완패를 당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에 빨간불이 켜졌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완패했다.4-2-3-1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리그 10호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후반 45분 해리 케인의 추격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9호 도움을 작성했다. 웨스트햄과 31라운드전 이후 2경기 연속 도움이다.더불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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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빌바오에 0-2로 지며 3연패...이강인은 교체명단에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사령탑 교체 후 치른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발렌시아는 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러 0-2로 졌다. 빌바오의 라울 가르시아 에스쿠데로에게 전반 13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2분 추가 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두 골 모두 발렌시아의 패스 실수에서 비롯된 득점이어서 아쉬움이 남았다.3경기째 시즌 승점 46(12승 10무 11패)에 머문 발렌시아는 리그 10위로 처졌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26일 에이바르전(0-1 패)부터 3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3경기에서 5골을 내주는 동안 무득점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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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입장 허용한 덴마크 컵 결승전, 사회적 거리 두기 위반한 팬 때문에 지연
관중 입장을 허용한 덴마크 축구 경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지켜지지 않아 시합이 제때 열리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1부리그) 올보르와 쇠네뤼스케의 덴마크 컵 결승전에서 일부 팬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아 경기가 14분간 지연됐다고 보도했다.중립 경기장인 덴마크 에스비에르그 블루 워터 아레나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 양 팀은 각 725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은 1m의 간격을 유지해야 했지만 경기 시작 30분 전 일부 올보르 팬들이 이를 무시하고 무리 지어 앉았다.구단 관계자들의 요청에도 자리 이동을 거부한 이들은 결국 경기장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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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도움하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잘츠부르크, 5-2 승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리그 12호 도움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황희찬은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SK 슈트름 그라츠와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후반 40분 터진 세쿠 코이타의 득점을 도왔다.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도움을 12개로 늘렸다. 황희찬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공격포인트는 11골 12도움이 됐다. 더불어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잘츠부르크는 승점 47로 2위 라피드 빈(승점 38)과 승점 차를 9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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