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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강인!' 결승골 넣은 발렌시아 이강인,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
후반 88분 '결승골'로 소속팀 발렌시아에 승리를 안긴 이강인(19)이 현지 매체로부터 높은 평점과 호평을 받았다.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8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경기 막판 2-1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에게 별 2개를 부여했다.별 2개를 받은 선수는 이강인을 비롯해 골키퍼 하우메 도베네크,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스 등 4명이다. 이 매체 평점은 별 3개가 만점이다. 별 3개를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마르카는 "올 시즌 발렌시아에서 거의 사라졌던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고 적었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콘도그비아(8.3점)-고메스(7.7)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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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리그 선두 유벤투스에 4-2 대역전극...호날두·즐라탄 한 골씩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이 리그 선두 유벤투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AC밀란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세리에A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4-2 역전 승을 거뒀다.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추가골로 2-0까지 앞서나갔으나 AC밀란이 후반 17분 이브라히모비치의 페널티킥 추격골을 시작으로 5분간 3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승부를 뒤집었다.후반 2분 아드리앵 라비오가 선제골을 넣은 유벤투스는 후반 8분 호날두가 뒤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밀란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0으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AC밀란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AC밀란은 후반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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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바디 '장군멍군' 후반 10명 뛴 아스날, 레스터시티와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레스터시티와 비겼다.아스날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선제 골을 넣었지만 후반 34분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면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특히 아스날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0분 에드워드 은케티아가 교체투입 4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황당한 상황을 겪으면서 수적 열세 속에서 결국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날은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부카요 사카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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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종료직전 터진 이강인의 결승골 , 결별준비한 발렌시아에 승리 안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결별을 준비하는 이강인(19)이 벼락같은 '극장 결승골'로 새로 지휘봉을 잡은 보로 곤살레스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물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기막힌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 팀의 2-1 승리를 결정했다.이로써 이강인은 지난해 9월 25일 헤타페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9개월 12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 날짜로 따지면 286일 만이다.또 지난달 30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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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소속팀' 보르도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황의조(28)가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보르도는 6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단은 선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리그앙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모든 축구 일정을 중단한 뒤 4월에 2019-2020시즌을 조기 종료했다.보르도는 팀 훈련 재개에 앞서 지난달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당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구단은 선수들과 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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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7일 입국...이번 주 안에 라이프치히 공식 이적 발표 예정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잘츠부르크 황희찬이 7일 입국했다. 황희찬 측은 7일 "황희찬이 어머니와 함께 오늘 입국했다. 2주간 자가격리한 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황희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황희찬은 전날 오스트리아 파싱의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최종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하며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경기를 마친 황희찬은 현지에서 자신을 돌봐주던 어머니와 함께 독일 뮌헨을 경유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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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강등 위기' 베르더 브레멘, 승강 PO서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극적 잔류 성공
40년 만에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놓였던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이 잔류에 성공했다. 브레멘은 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1·2부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2-2로 비겼다.지난 3일 열린 1차전 홈 경기에서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브레멘은 1, 2차전 합계에서 2-2로 맞섰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2020-2021시즌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시즌 최종 순위에서 1부 18개 팀 중 17, 18위 팀은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바로 강등되고 16위 팀은 2부 3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분데스리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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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소속팀 웨스트햄 위민과 2년 계약 연장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32)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위민과 재계약을 맺었다.웨스트햄은 7일(한국시간) "1군 팀 선수 5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선수 재계약 사실을 발표하며 조소현과 2022년까지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국내 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었던 조소현은 2018년 2월 노르웨이의 강호인 아발드네스와 계약해 유럽에 진출한 후 지난 해 1월 웨스트햄에 입단했다. 웨스트햄에서는 23경기를 소화하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여자 FA컵 준우승 등에 힘을 보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조기 종료한 지난 시즌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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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골키퍼와 경기 중 충돌한 손흥민, EPL 4경기째 득점포 침묵
손흥민(28)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개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에버턴을 제압했다.손흥민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33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최근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골은 2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26라운드에서 시즌 16호(리그 9호) 이후 5개월 가까이 멈춰있다. 이날 선발 출전으로 손흥민은 EPL 통산 155번째 경기에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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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재계약 제의 거절...이적 요청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미드필더 이강인(19)이 소속팀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이적을 요청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또다시 나왔다.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언론 수페르데포르테는 6일(한국시간) "이강이 발렌시아에 이적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그는 발렌시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최근 팀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의 이적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이강인은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까지 수상한 뒤 유럽 리그 팀들로부터 구애를 받았다.당시 마르셀리노 토랄 전 감독의 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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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리그 최종전서 린츠에 3-0 완승...황희찬 선발출전해 75분 활약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소' 황희찬(24)이 화려했던 2019-2020시즌을 마쳤다.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파싱의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최종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하며 팀의 3-0 완승을 거들었다.잘츠부르크는 이날 경기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2위 린츠에 완승을 거뒀다. 후반 22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후반 28분 안드레 하말류가 득점에 성공한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모하메드 카마라가 PK 골을 성공시켰다. 황희찬은 최종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올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해 16골 19도움을 올리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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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부임설 돌던 사비 감독, 알 사드와 1년 연장 계약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부임설이 돌던 사비 에르난데스(40·스페인)감독이 카타르 프로축구 알 사드와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했다.알 사드는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사비 감독과의 계약을 2020-2021시즌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사비 감독은 2019-2020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팀을 이끌고 슈퍼컵과 카타르컵 우승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스페인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사비는 1998-1999시즌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해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구단 레전드다. 이 기간 사비는 8차례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4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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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26개' 맨시티, 사우스햄턴에 0-1 패배...애덤스 결승골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파상공세에도 사우스햄턴을 뚫지 못하며 0-1 패배를 당했다.맨시티는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전반 16분 맨시티의 공격 전개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끊겼고 공을 잡은 사우스햄턴의 체 애덤스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사우스햄턴은 맨시티의 파상공세를 버텨내며 귀중한 선제골을 잘 지키고 승리를 따냈다.맨시티는 이날 슈팅을 무려 26개나 쏟아냈지만 사우샘프턴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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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소속 밴쿠버, 코로나로 MLS 시즌 재개 첫 경기도 연기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이 뛰는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시즌 재개 첫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미뤄졌다. MLS는 4일(이하 현지시간) 리그 홈페이지에 "오는 9일 개최하려던 FC 댈러스-밴쿠버의 토너먼트 대회 B조 첫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2월 말에 2020시즌을 개막한 MLS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팀이 2경기씩만 치른 채 3월 12일 이후 중단됐으며 오는 8일 'MLS 이스 백(MLS is Back) 토너먼트'라는 이름의 대회로 재개할 예정이다. MLS 소속 26개 팀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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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첫 프리킥골…부폰은 최다출장 신기록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의 이적 후 첫 프리킥 골을 보태 '토리노 더비'에서 완승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유벤투스는 5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0라운드 홈 경기에 4-1로 이겼다. 최근 7연승 행진을 이어간 유벤투스는 시즌 승점을 75(24승 3무 3패)로 늘렸다. 이날 AC 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2위 라치오(승점 68·21승 5무 4패)에는 7점 차로 앞서며 9시즌 연속 우승 꿈을 키웠다. 호날두는 전반에 터진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의 연속골로 유벤투스가 2-1로 앞서 있던 후반 16분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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