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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발렌시아에 3-0 완승...이강인은 교체 투입 13분만에 퇴장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CF에 완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9-2020 라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유지했다.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6분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추가골로 2-0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후반 41분에는 벤제마가 마법 같은 트래핑에 이은 골을 터뜨려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벤제마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트래핑한 뒤 곧바로 그림같은 왼발 발리슛을 날려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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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올해의 선수' 볼 수 없을 듯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를 올해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늘 AFC로부터 2020 AFC 어워즈 시상식을 취소하기로 했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AFC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AF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아시아 대륙에서도 수만 명이 희생된 상황에서 시상식 개최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집행위원회에서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AFC는 "현재로서는 시상 계획도 없다"고 밝혀 올해는 아예 수상자를 뽑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AFC 어워즈는 남녀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유망주, 국제선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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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 오블락, 라리가 최소 출전 경기수로 100번째 무실점 신기록
'난공불락' 얀 오블락(27·아틀레티코 마드리가)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최소 출전 경기 수로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치른 골키퍼가 됐다.오블락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오사수나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5-0 완승에 힘을 보탰다.이날 무실점 경기로 오블라크는 프리메라리가 역사를 새로 썼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에 따르면 오블락은 이날 개인 통산 프리메라리가 100번째 클린 시트(무실점)를 달성했다.2015년 3월 헤타페와의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에서 무실점 경기(2-0 승)를 치른 이후 182번째 출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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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돌아왔다...20일 맨유전 출격준비 완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던 EPL이 100일 만에 재개된 가운데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도 다시 돌아온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비록 무관중 경기지만, 맨유전은 시즌 재개 이후 토트넘이 처음 치르는 경기다. 프리미어리그는 3월 10일 레스터 시티-애스턴 빌라의 대결 이후 100일 만인 18일 애스턴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로 2019-2020시즌을 재개했다.손흥민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인 지난 2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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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유벤투스 꺾고 6년 만에 코파이탈리아 우승
나폴리가 이탈리아축구협회(FA) 컵대회인 코파이탈리아에서 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나폴리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9-2020시즌 코파이탈리아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이로써 나폴리는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반면 2017-2018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14번째 우승을 노렸던 유벤투스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올 시즌 세리에A 6위인 나폴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리그 1위 유벤투스를 맞아 대등하게 맞섰다.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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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에 재개된 EPL서 맨시티, 10명 뛴 아스널에 3-0 완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100일 만에 돌아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프리미어리그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로 2019-2020시즌을 재개했다.비록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지만 3월 10일 레스터 시티-애스턴 빌라의 대결을 끝으로 시즌이 중단된 지 딱 100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다시 펼쳐졌다.애스턴 빌라와 셰필드는 0-0으로 비겼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원정팀 셰필드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울 경기였다. 전반 41분 올리버 노우드의 프리킥을 애스턴 빌라 골키퍼가 몸을 던져 간신히 잡았으나 공이 이미 골라인을 넘은 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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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78분 활약, 볼프스와 무승부…선두는 유지
황희찬이 78분간 활약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볼프스베르거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지만, 리그 선두는 유지했다.잘츠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0-0으로 마쳤다. 황희찬은 노아 오카포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후반 33분 메르김 베리샤와 교체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인, 지난 3월 8일 수투름 그라츠전부터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안 진 잘츠부르크는 이로써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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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재개한 EPL , '인종차별 철폐운동' 무릎꿇기로 시작
18일 재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수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인종차별 철폐 운동을 지지하는 '무릎 꿇기'였다.재개 첫 경기인 애스턴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수들과 심판들은 경기 시작 후 10초간 그라운드에서 한쪽 무릎을 꿇으며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동참했다.이후 두 구단은 함께 성명을 내고 "우리는 양 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 운동에 지지를 보내며 연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진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 경기 역시 10초간 무릎 꿇기로 경기를 시작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맨시티의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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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피파?' EPL 중계하는 스카이스포츠, 축구 게임 음향으로 무관중 적막감 없앤다
석 달만에 시즌을 재개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은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지만 EPL 시청자는 박진감있는 중계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EPL 중계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가 스포츠 게임 제조업체 EA스포츠와 손잡았다.TV 중계로 경기를 볼 팬들에게 텅 빈 경기장이 주는 적막감이 아닌 '유관중' 경기와 같은 박진감을 선사하기 위해 EA스포츠는 30년 가까이 만들어온 인기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에 쓰이는 최첨단 음향 기술을 스카이스포츠에 제공한다. 홈 팀이 골을 넣으면 우레와 같은 함성이 원정팀에 유리한 판정이 내려지면 야유 소리가 TV 중계에서 흘러나오게 된다.구단별 응원 구호도 모두 준비돼있다. 리버풀이 30년 만의 우승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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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급식포드' 래시포드가 쓴 편지에 영국 정부, 방학에도 취약계층 급식 지원 결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마커스 래시포드(23·영국)의 간절한 편지가 영국 정부의 마음을 돌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한국시간) "래시포드의 편지로 130만 명의 아동이 식사 바우처를 계속 받게 됐다"며 "영국 정부가 여름 방학에도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문을 닫자 영국 정부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식 꾸러미와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등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여름 방학 기간에는 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래시포드는 영국 하원에 편지를 보내 "급식 지원 중단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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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메시 21호골 득점 선두 질주... 레가네스 2-0 제압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강등권의 레가네스를 제압하고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선두를 질주했다.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29라운드에서 리오넬 메시의 후반 페널티킥 추가골에 힘입어 레가네스에 2-0으로 이겼다. 승점 64점(20승 4무 5패)을 쌓은 바르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9·17승 8무 3패)와 격차를 5점으로 늘리며 선두를 지켰다.레가네스는 승점 23점으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렀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바르셀로나가 아끼는 유망주 안수 파티(18)가 선제 득점을 올렸다.파티는 전반 42분 주니오르 피르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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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간 레퀴프, 황의조 '최고 가성비' 선수상 후보 선정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가 현지 매체로부터 '가성비' 높은 선수로 인정받았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 레퀴프는 16일(한국시간) 자체적으로 선정한 '로탈도르' 상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몸값에 비해 좋은 성과를 낸 선수를 선정하는 이 상에서 황의조는 당당히 후보 9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레퀴프는 황의조의 이적료가 200만유로(약 27억원)라고 소개하며 "시즌 내내 보르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로탈도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이 4월 말 조기 종료하면서 시상식을 취소한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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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레반도프스키 결승골, 브레멘에 1-0 승리...2경기 남기고 분데스리가 8연패 달성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8연패를 이뤘다.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앞세워 베르더 브레멘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76점(24승4무4패)을 쌓은 뮌헨은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6·20승 6무 5패)와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려,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우승을 확정했다.2012-2013시즌부터 한 번도 독일 챔피언 타이틀을 놓친 적이 없는 뮌헨은 이번 우승으로 8연패를 달성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또 독일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최다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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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기성용 결장한 채 비야레알에 0-1 패배
발목을 다친 기성용이 2경기 연속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비야레알에 무릎을 꿇고 2연패에 빠졌다.마요르카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바르셀로나와 28라운드에서 0-4로 완패한 마요르카는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하면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훈련 도중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진 기성용은 바르셀로나전에 이어 비야레알전까지 2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전반 7분 이드리수 바바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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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권창훈 막판 출전, 베를린에 2-1 승리
권창훈이 후반 막판 투입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헤르타 베를린에 2-1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펼쳤다.프라이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경기장에서 열린 베를린과 2019-2020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묀헨글라트바르와 3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시작으로 볼프스부르크와 31라운드에서 2-2 무승부에 이어 이날 승리로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7위로 올라섰다.벤치에서 대기하던 권창훈은 후반 37분 교체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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