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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코로나 감염…"건강은 양호"
박항서(63)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 일간 뚜오이쩨는 4일(현지시간)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 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신문은 "박 감독은 5일째 격리 중이며 그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박 감독의 코로나19 감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앞둔 베트남 A대표팀과 2022 두바이 컵에 나설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전했다.베트남은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오는 24일 오만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홈)에 이어 29일 일본과 최종전(원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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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알리의 ‘절박함’ 7일 ‘적’으로 맞대결...알리는 동료들 경기할 때 맨시티 선수들과 한가하게 저녁 식사
손흥민(토트넘)이 ‘절친’ 델레 알리(에버튼)와 ‘적’으로 첫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홈에서 에버튼과 리그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여러모로 매우 중요하다. 손흥민과 알리 둘 다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리즈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37번째 합작골을 작성하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PL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그러나 이어 열린 FA컵 16강전에서 2부리그 미들즈브러전에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팀의 0-1 패배의 ‘희생양’이 됐다. 영국 매체들은 연일 손흥민의 부진을 비판하고 있다. 득점 기회를 2차례나 날려버린 그에게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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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입 닥치고 할 일이나 해, 징징대지 말고” 아그본라허, 콘테 감독의 극과 극 인터뷰에 ‘일침’
감독 입장에서,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면 물론 좋다. 그렇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잘 꿰어야 보배가 되기 때문이다. 축구 팬들은 그런 감독을 ‘명장’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비록 월드클래스급은 아니더라도 잘 지도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감독도 축구 팬들은 ‘명장’ 대접을 해준다. 안토니오 콘테를 ‘우승 청부사’로 부르는 이유는, 그가 세리에A 인터 밀란과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콘테가 잘해서가 아니라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을 잘 꿰어서 보배로 만든 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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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에버튼서도 부진...토트넘, 한 푼 못 받고 646억 날리나?
토트넘이 델레 알리의 부진으로 에버튼으로부터 한 푼도 받지 못할 수도 있게 됐다. 당초 토트넘은 알리가 20경기에 출전하면 1천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고, 이후 알리의 성적에 따라 3천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는 조건으로 알리를 무료로 에버튼에 넘겨주었다. 잘하면 최대 4천만 파운드(약 646억 원)까지 챙길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가 에버튼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풋볼팬캐스트는 3일(한국시간) 에버튼의 알리 영입이 너무 성급했다며 알리가 여전히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에버튼 구단주 파하드 모쉬리는 과도하게 지출하고 잘못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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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들, 손흥민 때리기 '혈안'..."21세 클루셉스키와 대조적"(스퍼스웹)
토트넘이 FA컵 16강전에서 2부리그 미들즈브러에 0-1로 충격의 패배를 당하자 영국의 모든 매체들이 손흥민에게 그 책임을 돌리는 듯한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이들 매체는 손흥민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는 바람에 토트넘이 패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기사를 내보냈다. 또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경기 중 실수한 손흥민에게 다가가 고함을 치는 장면을 게재하며 손흥민의 부진을 부각시키고 있다. 경지 중 손흥민의 실책을 질타한 동료는 전에도 있었다. 지난 2020년 7월 요리스는 전반전이 끝난 후 손흥민에게 “왜 수비에 적극 가담하지 않았냐”며 소리쳤다. 이에 손흥민도지지 않고 받아쳤다. 이들의 언쟁은 드레싱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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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출전' 프라이부르크, 보훔 꺾고 독일컵 4강 진출
정우영(23)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승리로 독일축구협회 컵대회(DFB-포칼) 4강 진출을 이뤘다.프라이부르크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VfL 보훔과의 2021-2022 DFB 포칼 8강전 원정경기에서 연장 후반 15분 롤런드 셜러이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우니온 베를린, 함부르크 SV, 라이프치히와 함께 대회 4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함부르크는 2부 분데스리가 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에 합류했다.4강 대진 추첨은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이다.정우영은 이날 보훔을 맞아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공격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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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맥그리거, 첼시 구단주?..."살펴보겠다" 밝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프리미어리그 첼시 클럽 구매에 관심을 나타냈다. 맥그리거는 3일(한국시간) 첼시 매각 소식을 접한뒤 자신의 트위터에 "첼시 구매를 살펴보겠다"고 적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에 "맥그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지만,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첼시 구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맥그리거는 2021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운동선수다.당시 맥그리거는 1억8천만달러(2천38억원) 수입을 기록했다. 주업인 격투기로 얻은 수입은 2천200만달러에 그쳤으나 대부분 수입이 옥타곤 밖에서 나왔다.맥그리거는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 브래드 '프로퍼 트웰브'를 비롯해 판타지 스포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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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젤시 매각한다... 러시아 재벌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전격 결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제재 압박을 받아온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을 매각한다.로만 아브라모비치(55)는 2일(현지시간) EPL 첼시 구단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아브라모비치는 "나는 항상 구단의 최대 이익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현재 상황에서 구단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2003년 첼시 구단을 인수했다.아브라모비치는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 재단을 설립해서 구단 매각으로 남은 순수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약 15억 파운드(약 2조4천억원)로 알려진 대여금을 구단으로부터 돌려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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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태용 인니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스타리아 후원
현대자동차가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법인장 하성종)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차량 후원식과 전달식이 열렸다.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지난해 말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이끌며 현지에서 '축구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신 감독은 '2020 스즈키컵 최고의 감독' 팬 투표에서 53.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에 나온 신 감독은 "인니 시장에서 한국 축구에 대한 위상이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처럼 현대차가 일본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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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알리가 되고 있다" 토트넘 팬들 "2020년 모습 언제 되찾나" 통렬 비판
시즌은 길지만 일희일비가 가장 극명한 곳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이다.특히 기대를 많이 하는 선수가 부진하면 팬들은 그가 잘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고 비판한다.손흥민(토트넘)도 그 중 한명이다.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자 팬들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손흥민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것이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미들스브러와의 FA컵 16강전에서 아쉬운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지우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았다.후반전 막판 공격을 하다 공을 빼앗겨 상대에게 역습을 내줘 실점 위기를 맞자 동료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의 느슨한 플레이를 지적하며 화를 냈다.팀 내에서 가장 많은 네 개의 슛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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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축구선수 2명, 러시아와의 교전·폭격으로 사망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계에도 희생자가 나왔다.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일(이하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FIFPro는 "젊은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비탈리 사필로(21)와 드미트로 마르티넨코(25)의 가족, 친구, 팀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구단 카르파티 리비프의 유스팀 출신인 사필로는 전차 승무원으로 입대했다가 지난달 25일 수도 키예프 근교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리비프 구단은 "영웅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역 클럽 FC 호스토멜에서 뛰는 아마추어 선수 마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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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점도 있나?'...풋볼런던, 손흥민에 굴욕적인 3점 부여
손흥민(토트넘)이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일(한국시간) 미들스버러와의 FA컵 16강전에 출전한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줬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페이스를 벗어났고 정규 시간이 끝날 때 큰 찬스를 놓쳤다. 노마크 기회에서 그는 골키퍼를 향해 똑바로 헤딩슛을 했다. 후반전과 연장전 여러 차례 다이어와 케인으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연장전 전반 막바지에 또 한 번의 큰 기회를 놓쳤다. 그는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공이 도착했을 때 형편없었다"고 혹평했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도 "최악의 경기였다. 에너지가 있었지만 공은 오늘 그에게서 튕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토트넘을 1-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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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서 0-1로 패배해 탈락
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탈락했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와 2021-2022시즌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졌다.토트넘은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탈락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우승권에서 먼 7위에 머물러 있어, FA컵이 유일하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였다.토트넘은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던 2007-2008시즌 뒤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손흥민의 프로무대 첫 우승 도전도 사실상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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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백수’ 되나, 맨유 랑닉 감독과 CEO, 텐 하흐 선호...PSG에서도 퇴출되면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한 ‘희망처’
미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자칫 ‘백수’가 될지도 모르게 생겼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차기 감독 물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맨유 축구 디렉터 존 머터가 “국내 및 유럽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여름 새 감독 선임을 위한 철저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인상적인 출발에 따라 지난 1월 새 감독 물색을 중단했다.그러나 FA컵에서 미들즈브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리그 경기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없어지자 다시 차기 감독을 물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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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올해 카타르 월드컵서 퇴출…FIFA 추가 징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퇴출당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일(한국시간) "앞으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국가대표와 클럽팀의 FIFA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으로 내린 이 조치로 앞으로 러시아 대표팀 또는 러시아 클럽팀의 국제 대회 출전이 금지됐다.FIFA는 전날 우크라이나 침공의 책임을 물어 러시아 대표팀의 국제 대회 개최 금지와 국제 경기에서 국가, 국기, 국가 명칭 사용 금지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그러나 경기 출전 자체는 금지하지 않아 유럽 등 일부 국가들의 반발을 샀으며 하루 만에 추가 징계를 통해 러시아의 국가대표 및 클럽팀의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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