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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에서 '원맨쇼' 해트트릭...손흥민은 '침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살아 있었다. 그러나 손흥민(토트넘)은 호날두 앞에서 또 작아졌다.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맨유의 3-2 승리를 이끌었다.호날두는 이날 전반 12분과 38분, 그리고 후반 37분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전반 35분 해리 케인, 후반 27분 해리 맥과이어의 자책골로 2골을 얻었다.호날두가 선취점을 올리자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응수했다. 호날두는 3분 후 달아나는 골을 넣었으나 해리 맥과이어의 자책골로 또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호날두는 2분 만에 이날의 결승골이자 자신의 3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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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자격 박탈…현대차 후원 중단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의 이사 자격을 상실했고 현대차는 첼시 후원을 중단키로 했다.프리미어리그 이사회는 12일(현재시간) 영국 정부의 제재 결정에 따라 첼시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의 이사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관계가 밀접한 올리가르히(신흥재벌)인 아브라모비치는 최근 영국 등 서방국가의 제재 명단에 올랐다.그는 제재가 부과되기 전인 이달 2일에 먼저 첼시 구단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상태다.한편 현대차는 첼시와의 계약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현대차는 "현재 상황에서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첼시와 하는 마케팅과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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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망했다. 잠을 잘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에 충격 고백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PSG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패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현지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치욕적인 역전패를 당한 것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마르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망했다. 마드리드에서 60분 동안 우리가 더 나았다. 우리는 더 많은 골로 득점을 이끌 자격이 있었다. 표현은 미안하지만, 기분이 상하고 잊기 힘든 감정이다. 나는 매우 속상하고 그 느낌으로 인해 밤에 잠을 잘 수 없"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배의 척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했다.그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내가 책임져야 한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원하는 팀은 어려운 순간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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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억원 세기의 이동' 홀란드→맨시티, 음바페→레알마드리드
차세대 '메날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킬리언 음바페의 대이동이 현실화되고 있다.이들의 움직임에 들 비용은 무려 2700억원(2억 유로'에 달한다.홀란드는 맨체스터시티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알려졌다.12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시티와 홀란드가 이적에 합의했다. 맨시티는 홀란드 이적료로 바이아웃과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 수수료 등 총 1억 2천만 유로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맨시티는 지난해 해리 케인 영입에 올인했으나 불발되자 홀란드로 눈을 돌렸다.이에 앞서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음바페가 다음 주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다"고 알렸다.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다만, 최근 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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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역습 플레이 막아라" 랑닉 맨유 감독, 손흥민 돌파력 '경계령'
지난 맨체스터시티전에서 토트넘은 시종 밀리는 경기를 했다. 볼 점유율이 70대30이었다.토트넘은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가 볼을 빼앗으면 빠른 역습을 하는 작전을 폈다.이 전법은 완벽하게 적중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펼친 역습 플레이에 맨시티는 속수무책이었다.결국 토트넘은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그러나 이런 역습 플레이가 막힐 때 토트넘은 무기력해진다. 토트넘이 패한 경기 대부분이 그랬다.특히 손흥민은 상대가 촘촘하게 수비를 구축하면 강점인 스피드에 이은 돌파력을 살리지 못한다. 특히 상다가 수비 라인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으면 뒷공간을 공략하기도 쉽지 않다. 13일 토트넘과 일전을 벌이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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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EPL 4위 해도 챔피언스리그 진출 못할 수 있다”(스포츠바이블)
토트넘은 라이벌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 햄과 함께 리그 4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두들 4위 입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4위 이내에 들어야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를 해도 챔피언스리그에 오르지 못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포츠바이블은 11일(한국시간) 한 가지 기준이 충족될 경우 4위를 한 클럽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놓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재 아스날에 승점 3점 뒤져 있다. 아스널보다 한 경기 더 치렀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정적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 경기에서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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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오만'과 '극 이기주의'로 몰락하는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양자강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이라는 옛말이 있다. 세대교체론을 말할 때 등장하는 대표적인 글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뜻이다. 앞 물결 세대에겐 허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연의 이치를 이길 수는 없다. 뒷물결의 밀어냄을 다소 연기시킬 수는 있다. 그러려면 앞 물결은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 메이저리그의 스즈키 이치로는 46세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미국 프로풋볼(NFL)의 쿼터백 톰 브래디는 45세의 나이에도 젊은 선수들이 결코 넘보지 못할 정도의 기량을 유지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내적 오만을 극복했다는 사실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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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리그 첫 도움' 울버햄프턴, 왓퍼드 완파하고 3연패 탈출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첫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황희찬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2021-2022 EPL 1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전반 13분 라울 히메네스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독일에서 뛰다 지난해 8월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에 진출한 황희찬의 EPL 첫 도움이다.앞서 기록한 5골을 포함해 황희찬이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쌓은 공격 포인트는 6개(5골 1도움)로 늘었다.황희찬은 지난해 12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리그 17라운드 경기 중 햄스트링을 다친 뒤 지난달 13일 토트넘과의 25라운드 교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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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 풀타임' LASK, 프라하에 콘퍼런스리그 16강 첫판 완패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LASK 린츠의 미드필더 홍현석(23)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홍현석은 11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콘퍼런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 린츠의 선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홍현석은 울산 현대 유스 팀인 현대고 출신으로, 독일 3부리그 운터하힝, 린츠의 위성구단인 오스트리아 2부 FC 주니오스를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린츠에서 뛰고 있다.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이어 3부 클럽 대항전에 해당하는 콘퍼런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선 그는 지난해 10월 알라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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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불행은 맨유에게 기회? "포체티노 대신 투헬 감독 잡아라"(캐리거)
첼시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영국 정부가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국내 자산을 동결함에 따라 첼시는 홈 또는 어웨이 경기 티켓을 판매할 수 없고, 선수의 계약을 구매, 판매 또는 연장할 수 없으며, 상품도 판매할 수 없게 됐다.또 스폰서들도 첼시와의 상업적관계지속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클럽이 후원금으로 수천만 달러를 잃을 수도 있다.이에 전 리버풀의 수비수 출신 캐리거가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선은 10일(한국시간) 캐리거가 "첼시의 위기를 이용하여 약탈적인 움직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맨유와 투헬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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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어쩌다 저 지경이 됐나?” 전 토트넘 감독 “창피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에버튼과의 경기에 앞서 자신이 내보낸 델레 알리에 대해 “나를 떠난 선수 대부분이 나에게 복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리를 에버튼으로 보낸 것은 잘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결과론적으로 콘테 감독의 눈은 정확했다. 알리는 에버튼에서도 토트넘에서처럼 자리를 잡지 못한 채 후반전 교체 선수로만 기용되고 있다. 토트넘을 떠난 후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친정 팀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도 알리는 승부가 이미 결정 난 후반전 막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이렇다 할 임팩트가 없었다. 이에 전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이 최근 “창피한 일이다”라며 알리의 부진한 경기력에 경악했다.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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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17분 사이 3골' 레알 마드리드, PSG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행
레알 마드리드가 17분 사이에 세 골을 터뜨린 카림 벤제마의 활약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3-1로 물리쳤다.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점수 3-2를 기록해 8강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전반 39분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이 나왔을 때만 해도 파리 생제르맹이 8강 고지에 가까이 다가선 것처럼 보였다.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뒷공간을 파고들며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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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김민재 아스널에 빼앗기면 '재앙'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측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영입을 노렸다.그러나 이적료 문제로 볼로냐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그러자 토트넘의 오랜 라이벌 아스널이 토트넘이 제시한 금액보다 많은 이적료를 제시, 토미야스를 데려갔다.아스널 팬들은 다소 의외라며 토미아스의 영입에 고개를 갸우뚱했다.그러나 토미야스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자마자 강한 인상을 주었다. 상대 선수와의 몸싸움에서 결코 지지 않았다. 특히 공중볼 싸움에서 위력을 발휘했다.아스널 팬들은 열광했다. 보석을 얻었기 때문이다.토트넘은 땅을 치고 후회했다.지난해 9월 열렸던 아스널봐의 라이벌 경기에서 토트넘은 1-3으로 패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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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궈안, 김민재 ‘쪽박’ 70억원에 사서 40억원에 팔아...페네르바체는 340억원 요구
김민재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최근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널 등 다수 클럽 스카우트가 김민재를 보기 위해 그가 뛴 경기를 직접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 스카우트들은 김민재가 당장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소속팀인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를 또 상향 조정했다. 베이징 궈안에 지불한 이적료보다 무려 8배 이상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는 지난해 베이징에 40억 원을 주고 김민재를 사왔다. 베이징은 토트넘이 제시한 175억 원의 이적료를 거부했다. 베이징은 200억 원 이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토트넘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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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신변 위협에 보디가드 대동 '나홀로' 훈련...다음날 훈련 또 불참(데일리메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 보디가드까지 대동한 채 '나홀로'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9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8일 맨유 캠프에서 '나홀로'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에서 돌아온 후 8일 맨유 캠프에 돌아았으나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지 않고 혼자 훈련했다.호날두는 이날 보디가드 차량 2대의 호위를 받으며 맨유 훈련 캠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갈 때도 보디가드가 호날두를 호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데일리메일은 그러나 호날두가 다음날인 9일 또 훈련에 불참했다고 주장했다.호날두의 훈련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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