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왼쪽)의 유로파리그 경기 장면.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62346010421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0-2로 뒤지던 전반 24분, 오현규는 상대 뒷공간을 침투하던 이라 소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넸고, 소르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오현규는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
헹크는 후반 단 헤이만스와 이토 준야의 연속골로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35분과 48분 연속 실점하며 3-5로 역전패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 리그 6골 3도움, 유로파리그 본선 3골, 예선 1골 등 총 10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경질될 정도로 부진한 헹크는 승점 25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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