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25일 FIFA가 발표한 여자축구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천811점을 얻어 18위에 자리했다.
지난 4월 16일에 올해 첫 랭킹이 발표된 이후 대표팀 경기가 없었던 우리나라는 랭킹 포인트는 두 달 전과 같았지만, 순위는 19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지난 두 달 동안 167개국 중 3분의 1가량인 56개국만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치렀고, 경기 수도 총 51차례에 불과하다 보니 순위에 큰 폭의 변화는 없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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