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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10명이 싸운 경남에 역전승…4경기 만에 승리

2021-06-26 20:34

K리그2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대전하나시티즌 전병관(왼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대전하나시티즌 전병관(왼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10명이 싸운 경남FC에 역전승을 따내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앞세워 3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최근 1무 2패로 부진했던 대전은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승점 28을 쌓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1∼2위인 안양, 전남(이상 승점 29)을 승점 1차로 압박했다.

반면 경남은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지며 7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 26일 전적(창원축구센터)

대전하나시티즌 2(2-1 0-0)1 경남FC

△ 득점= 윌리안⑤(전28분 PK·경남) 전병관①(전34분) 이현식②(전41분·이상 대전)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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