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두 아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럽프로리그가 휴식기를 맞으면서 집에서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15일(한국시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5대 유럽 프로리그가 '올스톱'한 상태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메시는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집에 머물러야 하며, 이 기회에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를 권한다"면서 "서로를 돌보며 버티다 보면 언젠가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