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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인천, 10명이 싸운 서울에 1-0 승리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운 인천 유나이티드가 양한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FC서울을 12경기 연속 무승에 빠뜨리며 5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인천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최근 5경기(2승 3무) 무패를 이어간 인천은 승점 23을 쌓아 8위에서 6위로 2계단 상승했다.반면 무려 12경기(5무 7패)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한 서울(승점 17)은 하위권인 11위에 머물렀다.
국내축구
'이동경·엄원상 득점포' 김학범호, 아르헨티나와 2-2 무승부
김학범호가 2020 도쿄올림픽 리허설에서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한국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게 선제골을 빼앗긴 뒤 전반 35분 이동경(울산)의 호쾌한 중거리포로 균형을 되찾았다.후반 들어 10분 만에 카를로스 발렌수엘라에게 다시 추가골을 내줬으나 후반 추가시간 엄원상(광주)의 천금 같은 동점골이 터져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경기는 한국 대표팀이 22명의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고 나서 가진 첫 공식전이다.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국내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차기석, 투병 끝에 35세 일기로 별세
오랜 시간 병과 싸웠던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의 차기석이 35세의 나이에 별세했다.대한축구협회 등은 13일 "차기석이 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했다"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1986년생인 차기석은 남자 17세 이하(U-17)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 등에서 41경기를 소화했다.서울체고에 재학 중이던 2004년 6월에는 17세 183일의 나이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역대 최연소 A대표팀 발탁'의 기록을 세웠다.2005년에는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는데, 같은 해 그를 눈여겨 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의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하지만 2006년 초 만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으면서 기량을 펼칠 수
국내축구
WK리그 한수원, 상무 대파하고 3경기 만의 승리
여자실업축구 WK리그 경주 한수원이 보은 상무를 대파하고 3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한수원은 1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WK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나히, 김상은, 이네스가 나란히 두 골씩을 터트려 상무를 6-0으로 제압했다.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2분도 채 안 돼 터진 나히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전반 17분 김상은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한 한수원은 후반 들어서도 이네스의 득점을 시작으로 4골을 몰아쳐 상무의 넋을 빼놓았다.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쳐 선두 인천 현대제철이 달아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2위 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시즌 승점을 27(8승 3무 2패)로 늘렸다.현대제철도 화천 KSPO와 홈 경
국내축구
K리그2 안산, 경남 3-1 완파…상위권 순위싸움 채비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경남FC를 제압하고 상위권 순위 싸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안산은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을 3-1로 물리쳤다.5경기(2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안산은 그대로 6위(승점 28·7승 7무 6패)에 자리했으나 4위 부천FC, 5위 대전하나시티즌(이상 승점 28)과 승점 차를 지우고 상위권 순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5경기(2무 3패) 무승에 빠진 경남은 7위(승점 23·6승 5무 9패)를 유지했다.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홈팀 충남아산이 후반 29분 터진 마테우스의 선제 결승골로 부천FC를 1-0으로 제압했다.충남아산은 9위(승점 20·5승
국내축구
포항 유망주 홍윤상,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망주 홍윤상(19)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포항은 12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됐던 홍윤상이 완전 이적 계약을 완료해 포항과의 시간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홍윤상은 포항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 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올해 포항에 입단한 공격수다.연령별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약했으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도 출전했다.홍윤상은 포항에 입단하자마자 지난 1월 볼프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임대 기간은 1년 6개월이었으나 볼프스부르크는 계약 조건에 포함했던 완전 이적 옵션을 일찌감치 실행했다.홍윤상은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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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코치 폭행 논란' 김병수 감독에 제재금 4천만원
프로축구 강원FC가 코치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김병수(51) 감독에게 구단 자체 제재금 4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강원 구단은 "김 감독과 코치진이 지난 5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강릉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겸한 음주 자리를 가졌다"면서 "경기 준비 및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의견 충돌과 고성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이 박효진 수석코치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다.이후 김 감독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박 수석코치는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구단 설명이다.강원은 "당사자 간 화해 여부와 상관없이 구단은 두 차례 비상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사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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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영국 '축구 성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잉글랜드 꺾고 53년 만에 유로 정상 복귀…돈나룸마 첫 GK MVP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축구 종가의 성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를 3-2로 제압했다.이로써 이탈리아는 자국에서 열렸던 1968년 대회 이후 무려 53년 만에 유럽 축구 정상에 우뚝 섰다.2000년대 들어 2차례(2000년·2012년)나 결승에 진출하고도 번번이 준우승에 그쳤던 이탈리아는 2전 3기 만에 다시 유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018 러시아 월드컵 때 60년 만에 경험했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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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해리 케인...이탈리아전 평점 6 ‘공동 최저’
토트넘에서 이루지 못한 우승에의 꿈을 대표팀에서 이루려고 했던 해리 케인의 꿈은 산산조작났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유로2020 결승전에서 이탈리이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케인의 생애 첫 우승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케인은 이날 경기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탈리아 수비진에 꽁꽁 묶여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게인은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으나 유망주들이 줄줄이 실축하는 바람에 고개를 떨궜다. 경기 끝난 후 NBC스포츠는 케인에에 팀 내 공동 최저 점수인 평점 6을 매겼다. 체면을 구긴 셈이다. 이로써 케인은 지난 20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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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나이티드시티 4-0 완파…첫 ACL 16강 진출
프로축구 대구FC가 유나이티드 시티 FC(필리핀)를 꺾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올랐다.대구는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1 ACL 조별리그 I조 최종 6차전에서 츠바사의 선제골을 발판으로 삼아 유나이티드 시티를 4-0으로 완파했다.가와사키 프론탈레(승점 18·일본)에 이어 I조 2위(승점 12)를 확정한 대구는 동아시아 5개 조 2위 팀 중 가장 높은 승점을 기록, 구단 사상 처음으로 ACL 16강에 진출했다.대구를 끝으로 K리그 4개 팀이 모두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앞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조 1위로, 포항 스틸러스는 조 2위로 토너먼트행 티켓을
국내축구
이탈리아, 승부차기서 잉글랜드 꺾고 유로 정상...1968년 대회 이후 53년 만에 패권 탈환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적진에서 꺾고 53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를 3-2로 제압했다.이로써 이탈리아는 자국에서 열렸던 1968년 대회 이후 무려 53년 만에 유럽 축구 정상에 우뚝 섰다.2000년대 들어 2차례(2000년·2012년)나 결승에 진출하고도 번번이 준우승에 그쳤던 이탈리아는 2전 3기 만에 다시 유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018 러시아 월드컵 때 60년 만에 경험했던 월드컵 본선 진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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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결승골' K리그2 전남, 부산 꺾고 4경기 무패…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2위로 도약했다.전남은 11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 이종호의 결승골로 부산을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로 시즌 승점을 34(9승 7무 4패)로 늘린 전남은 김천 상무(승점 33)를 끌어내리고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1위 FC안양(승점 36)과는 승점 2점 차다.전남은 부산과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반면 최근 1승 2무 뒤 4경기 만에 패배를 당한 4위 부산은 승점 28(8승 4무 8패)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11일 전적(부산 구덕운동장)전남 드래곤즈 1(0-0 1-0)0 부산 아
국내축구
메시의 아르헨, 브라질 꺾고 28년 만에 코파 정상...국가대표로 첫 우승 한풀이하고 MVP 수상
아르헨티나가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맞수' 브라질을 꺾고 2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아르헨티나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치른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전반 22분 앙헬 디마리아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에서 열린 1993년 대회 이후 28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정상 탈환했다.아울러 최근 6차례 대회에서 4번이나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도 털어내고 대회 통산 15번째 정상에 올라 우루과이와 함께 '역대 최다 우승국'이 됐다.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이날 풀타임을 뛰고 메이저대회 첫 우승 트
해외축구
전북, 감바 꺾고 무패로 ACL 조별리그 통과…포항도 16강행 합류
전북 현대가 감바 오사카(일본)를 꺾고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했다.전북의 승리 덕에 포항 스틸러스도 16강 대열에 합류했다.전북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구스타보와 결승 골을 터트린 바로우의 활약으로 감바 오사카를 2-1로 제압했다.일찌감치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던 전북은 5승 1무(승점 16), 무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감바 오사카는 2승 3무 1패(승점 9)로 조 2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이 좌절됐다.동·서아시아지역 5개 조씩 10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올해 대회 조별리그에
국내축구
안양, 김천에 4-2 승리…1위 복귀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김천 상무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안양은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 원정에서 4-2로 이겼다.지난 3일 김천에 선두를 내줬던 안양은 승점 36을 챙기면서 김천(승점 33)을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점프했다.특히 안양은 공격수 조나탄과 수비수 닐손주니어를 비롯해 이우형 감독까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이유로 결장하는 악조건에서도 김천을 잡고 2연승과 함께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이어갔다.반면 김천은 홈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최근 무패행진을 10경기(6승 4무)에서 마감했다.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서울 이랜드FC가 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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