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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에 '충격패' 당했던 일본, 중국 꺾고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승…사우디 2연승
안방에서 오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일본이 중국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승리를 거뒀다.일본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40분 터진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로 중국에 1-0으로 이겼다.이 경기는 중국의 홈 경기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엄격한 입국 제한 탓에 자국 개최가 어려워진 중국축구협회(CFA)의 요청으로 중립 지역인 도하에서 개최됐다.지난 2일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는 오만과 1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졌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가
해외축구
이란, 이라크 3-0으로 꺾고 2연승…UAE는 시리아와 1-1 무승부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선두 자리를 다투는 '강호' 이란이 쾌조의 2연승을 내달렸다.이란은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메흐디 타레미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이라크에 3-0으로 대승을 거뒀다.최종예선 A조에서 2연승을 따낸 이란은 승점 6을 기록, 전날 레바논을 상대로 1-0 진땀승을 거둔 한국(승점 4)을 승점 2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란은 전반 2분 만에 왼쪽 측면을 돌파한 타레미의 크로스를 알리레자 자한바흐시가 골지역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타점 높은 헤더로 선제 결승골을 따냈다. 자한바흐시는 시리아와 1차전
해외축구
'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후반 15분 권창훈(수원)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6위 한국은 2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FIFA 랭킹 70위 이라크와 0-0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으나 2차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2경기에서 1승 1무로 승점 4를 쌓은 한국은 일단 이란(승점 3), 아랍에미리트(승점 1)를 밀어내고 A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시리아-아랍에미리트, 이라크와 이란이 연이어 맞붙을 예정이라 이후 순위 변
국내축구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후임에 포체티노?...둘 다 2023년 계약 만료(맨체스터이브닝뉴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과르디올라 감독 또는 맨시티가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는 한 그는 계속 맨시티를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가 떠날 경우다.그의 자리를 메울 후임 감독은 과연 누가 될까?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최근 5명을 후보로 꼽았다. 그중 한 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이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와 포체티노는 오랫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그들의 코칭 스타일에 관해서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 매체는 “맨시티 팬들은 포체티노 팀이 얼마나 잘 훈련되고 전술적으로 준비되었는지 잘 알고 있다. 2019년 맨시티와 토트넘간의 챔
해외축구
'손흥민 어쩌나' 부상 소식에 토트넘 팬들 ‘화들짝’...“장기 결장 시 엄청난 불행이 될 수도” 우려
손흥민의 부상 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화들짝 놀랐다.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종아리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7일 팀 훈련을 마친 후 오른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검사 결과 종아리 염좌를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예방적 차원’에서 이날 밤 열리는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서 손흥민을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종아리 문제가 너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게 됐다. 왜냐하면, 라이벌인 첼시 및 아스날과의 경기가 임박했기 때문이다”라고 우려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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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FIFA 월드컵 '격년' 개최안에 반대…"월드컵 권위 떨어뜨린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을 2년마다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7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프로축구클럽혐회(ECA) 총회에서 연설하며 "2년마다 열면 월드컵의 권위는 약해지고 가치는 희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체페린 회장은 또 "월드컵이라는 보석은 희귀성 때문에 가치를 유지해왔다"라고도 말했다.이는 FIFA가 지난 5월부터 남녀 월드컵을 격년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데 따른 반응이다.월드컵은 제2차 세계대전 때문에 1942년과 1946년에 열리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대회 이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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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아르헨전 취소 유감…FIFA "수백만팬 즐기지 못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브라질 방역당국의 그라운드 진입으로 끝내 취소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 경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FIFA는 6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한 공식 성명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가운데 하나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전 세계 수백만 팬들이 즐길 수 없게 된 장면은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이어 "첫 번째 경기감독관 보고서가 FIFA에 도착했다. 징계 담당 부서에서 분석한 뒤 적절한 절차를 걸쳐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6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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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1일 맨유 복귀전 무산 위기, 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전이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5일간의 자가 격리로 팀과 하루밖에 훈련할 수밖에 없게 돼 그의 복귀전이 미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호날두가 14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BSG 영 보이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더 선은 그러나 호날두가 11일 홈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에 팬들에게 인사할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경기에 호날두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호날두가 교체 멤버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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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 대장 종양 제거 수술 받고 회복 중
'축구황제' 펠레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펠레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병원 측은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펠레는 지난달 31일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다음 달 81세 생일을 맞는 펠레는 고관절과 신장 결석 등 각종 수술로 건강이 악화해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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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메시는 침몰하는 배를 버리고 도망가는 쥐라는 주장 있어”(사이먼 조던)...유벤투스 레전드들 “호날두 가 그렇게 유벤투스를 떠날 줄 몰랐다” ‘맹폭’
영어 숙어 중에 ‘like rats fleeing a sinking ship’이라는 표현이 있다. ‘침몰하는 배를 버리고 도망가는 쥐 떼처럼’으로 직역된다. 영미권에서는 집단에 속해 있었지만, 위기가 닥치자 자기만 살겠다고 그 집단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을 비유할 때 이 숙어를 쓴다. 최근 유벤투스를 버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FC를 떠나 프랑스 PS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리오넬 메시를 두고 영국의 한 축구 전문가가 이 표현을 썼다. 토크스포트의 축구 전문가 사이먼 조던은 최근 호날두와 오랜 라이벌 메시를 ‘쥐’라고 불렀다.그는 “호날두와 메시는 재정적으로 침몰하는 배를 버리는 쥐와 같다는 주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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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축구대표팀, 월드컵 지역예선 기니 경기 치르러 갔다가 죽다 살아났다...기니 쿠데타 난리통에 공항에서 극적으로 탈출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기니 원정을 떠났다가 쿠데타 난리통에 경기도 못 치르고 탈출했다.영국 BBC와 프랑스 르퀴프 등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이 기니와 모로코의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지역 2차예선 2차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전날 기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기니 수도 코나크리의 대통령궁 인근에서 대규모 총격전이 발생했다. FIFA와 CAF는 예정대로 7일 경기를 치르면 양국 축구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숙소인 코나크리 호텔에서 불안에 떨던 모로코 대표팀은 쿠데타가 일어난 날 밤늦게 모로코 대사관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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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해트트릭 극장골' 웨일스, 벨라루스에 3-2 골공방전 승리
개러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해트트릭 극장골'을 터트린 웨일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벨라루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맛봤다.웨일스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라루스와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E조 3차전 원정에서 2-2로 무승부의 기운이 완연하던 후반 추가시간 베일의 극적인 결승골이 폭발하면서 3-2 승리를 거뒀다.1차전에서 벨기에에 1-3으로 완패하며 힘겹게 출발한 웨일스는 2차전에서 난적 체코를 1-0으로 이긴 데 이어 3차전에서도 벨라루스를 꺾으면서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6으로 3위에 랭크됐다.웨일스는 5경기를 치른 1위 벨기에(승점 13), 2위 체코(승점 7)보다
해외축구
호날두, “상대한 선수 중 최고? 메시지. 그러나 그건 잘못된 질문이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는 누구냐고 물어야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세계 축구 양대 산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슈퍼스타다. 누가 더 낫다고 딱 부러지게 단정할 수 없을 정도로 둘의 실력은 ‘용호상박’이다.호날두 팬들은 그가 세계 최고라고 주장하지만, 메시 팬들의 생각은 다르다. 장작 본인들의 생각은 어떨까? 영국의 유명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의 전 공동 진행자 피어스 모건이 5일(한국시간) ‘더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칼럼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GOAT)라고 간접적으로 말했다.모건은 이 칼럼에서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 이탈리아 튜린의 한 식당에서 그와 함께 식사를
해외축구
'홍정호 극장골' K리그1 전북, 서울과 난타전 끝에 4-3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최하위 FC서울과 난타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전북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후반 48분 터진 홍정호의 결승골 덕에 서울에 4-3으로 이겼다.승점 50점을 쌓은 2위 전북은 선두(승점 54) 울산과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좁혔다.6경기째(1무 5패)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서울은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렀다.A매치 기간이어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양 팀 감독은 의외의 선발 명단을 꺼내 들었다.박진섭 서울 감독은 주전 수들의 줄부상 탓에 22세 이하(U-22) 선수 8명을 대거 출전 명단에 넣었다.이중 6명은 선발로 뛰었다. 서울 선발 11명의 평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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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만 2골 넣은 전남, 경남 2-0 꺾고 6경기 만에 승리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PO) 진출이 급한 전남 드래곤즈가 경남FC를 상대로 6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전남은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쏟아내며 2-0으로 승리했다.최근 4무 1패의 아쉬움을 맛봤던 전남(승점 44)은 이날 승리로 3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5)과 승점 차를 1로 줄이면서 선두권 진입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전남은 이번 시즌 경남과 4차례 대결에서 3승 1무로 무패를 달리며 '천적'임을 증명했다.반면 준PO 진출 도전에 갈 길이 바쁜 6위 경남(승점 34)은 3경기(1무 2패)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6위에 머물렀다.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부천F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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