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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의 역할이 세상에서 가장 쉬워”...폴 머슨, 토트넘 호이비에르 ‘디스’ “그는 현재의 자신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
전 아스널 미드필더 폴 머슨이 아스널 대 토트넘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저격’했다. 머슨은 토트넘 출신인 제이미 오하라와의 ‘90분’ 유튜브 대담에서 “호이비에르는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 하에서 가장 쉬운 역할을 맡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나는 호이비에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현재의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슨은 이어 “뭐가 대단해? (토트넘은) 9위나 10위로 마칠텐데. 호이베이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단지 수비수 두 사람 앞에만 서 있으면 된다”고 비아냥댔다. 호이비에르는 지난해 여름 사우샘프턴에서 1,5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
해외축구
'김민재 풀타임 선제골 기여' 페네르바체 2-1 승리
터키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페네르바체는 24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기레순스포르와 치른 2021-2022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풀타임을 뛰었다.유럽 무대 데뷔전이었던 안탈리아스포르와 2라운드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하면 공식전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지난 20일 바샥셰히르와의 5
해외축구
내달 한국의 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 원정경기, 관중 입장이 변수... 이란 당국 "한국전 관중 1만명 입장 허용"
한국 축구가 내달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이란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으로 심리적인 부담을 크게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 당국이 한국과의 홈 경기에 1만 명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 속한 한국과 이란은 내달 12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 범정부 코로나 대책위원회는 23일 백신 2회 접종 완료자 1만 명에 한해 한국전 관전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알리레자 레이시 대책위 대변인은 "최근 코로나 상황이 통제되고 있고, 백신 접종도 잘 이뤄지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외축구
한국여자축구 , 우즈베크 4-0 제압…아시안컵 본선 진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우즈베크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크와 2022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결승골이 된 상대 자책골과 최유리의 추가골, 문미라의 막판 멀티골을 엮어 4-0으로 완승했다.지난 17일 몽골과의 1차전에서 12-0 대승을 거둔 한국은 이로써 승점 6점을 쌓아 우즈베크(승점 3)를 제치고 각 조 1위에 주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내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안컵 본선은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국내축구
"바보 같다" 사포 구사 브라질 스타 경고에 남미 축구 팬들 '분노'..."이젠 심판까지 남미 축구 억압한다"
남미 축구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2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 대 트루아 AC 경기.리옹의 플레이메이커 루카스 파게타가 팀이 3-1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전 추가 시간에 사포 기술을 펼치다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브라질 출신인 파게타는 코너 플래그 부근에서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사포를 구사했고, 이에 트루아 수비수가 거센 불만을 표시했다.그러자 주심은 파게타에 경고를 줬다. 비신사적인 플레이였다는 것이다.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추가 시간에 상대의 신경을 건드릴 만한 플레이였다고 판단한 듯했다.경고를 받은 파게타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이에 남미 축구팬들이 폭발했다
해외축구
'축구에 미친 부통령' 60세 수리남 부통령, 축구 중남미 국제경기에 최고령 출전...구단주로 선수 자격 얻어
60세의 수리남 부통령이 축구 국제 클럽 대항전에서 선수로 뛰었다.로니 브륀스베이크 수리남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수리남 수도 파라마리보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리그 경기에서 인터르 뭉오타푸 팀 선수로 선발 출전해 온두라스의 CD 올림피아를 상대로 54분간 뛰었다.'CONCACAF 리그'는 북중미 카리브해 구단들의 대항전으로, 'CONCACAF 챔피언스리그'에 이은 2부 리그다. 이번 16강전에서 인터르 뭉오타푸는 CD 올림피아에 0-6으로 대패했다.브륀스베이크 부통령은 이번 출전으로 축구 국제 클럽 대항전의 최고령 출전 선수(60세 198일)가 됐다고 AP 통신이 축구 해설가를 인용해 보도했다.그는 인터르 뭉오타푸의 구
해외축구
'원더골' 황의조, 시즌 3호골·2경기 연속골…팀은 3-3 비겨
황의조(29·보르도)가 기막힌 25m짜리 오른발 중거리포로 시즌 3호골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을 작성했다.황의조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모손에서 열린 몽펠리에와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원정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전반 18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지난 19일 6라운드에서 생테티엔을 상대로 개막 6경기, 출전 5경기 만에 시즌 1, 2호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나흘 만에 몽펠리에를 상대로 시즌 3호골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봤다.하지만 6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보르도는 몽펠리에와 3-3으로 비기면서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
해외축구
손흥민, 3년 6개월만의 'EPL 코리안 더비'… 황희찬과 진한 포옹
손흥민(29·토트넘)이 3년 6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리안 더비'를 치렀다. 대표팀 후배 황희찬(25·울버햄프턴)과 맞대결을 치른 뒤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손흥민과 황희찬은 23일 울버햄프턴 홈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전 경기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했다.이날 맞대결은 후반기를 앞두고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이 선발 멤버로 출전하면서 성사됐다.황희찬은 홈무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선발출격했으며, 손흥민은 벤치를 지키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됐다. 황희찬은 2-2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하고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했다.손흥민도
해외축구
마요르카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전서 데뷔골…팀은 1-6 대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20)이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입단 후 첫 골 맛을 봤다.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치른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마요르카가 0-2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이강인이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고 넣은 첫 골이었다.이강인은 지난달 말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하고 새 출발 했다.이후 지난 12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4라운드 원정 경기(0-2 패)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마요르카 데뷔전을 치렀고, 19일 비야레알과 5라운드 홈 경기
해외축구
부상중인 메시 빠진 PSG, 리그 7연승 질주…하키미 극장골 포함 2골 작렬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리그1 개막 7연승을 달렸다.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 생포리앵에서 열린 FC 메스와의 2021-2022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모두 책임진 아슈라프 하키미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PSG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개막 이후 7전 전승을 거두며 선두(승점 21)를 질주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마르세유가 승점 14로 2위에 올랐고, 앙제, 렌, 로리앙이 각각 승점 12로 뒤를 잇고 있다. 메스는 7경기째 무승(3무 4패)에 그치며 최하위(승점 3)에 머물렀다.PSG는 이날 메시가 빠진 채 메스 원정에 나섰다. 지난달 PSG에 합류해 공식전 3경기
해외축구
박정인 '장군'·김인성 '멍군'…K리그2 부산-이랜드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서울 이랜드가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승점 1을 나눠 가졌다.두 팀은 2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홈 팀 부산은 승점 35를 쌓아 5위로 두 계단 올라섰으나 최근 연속 무승이 9경기(4무 5패)로 늘었다.이랜드는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갔지만, 2연승 상승세가 끊기며 9위(승점 33)를 벗어나지 못했다.리그 득점 선두(19골)를 달리는 간판 스트라이커 안병준이 컨디션 난조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부산이 최전방에 내세운 박정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박정인은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진규의 크로스에 번쩍 뛰어오르며 머리를 갖다 대
국내축구
대구 3연승·수원FC는 성남에 역전승...3위 경쟁 치열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와 수원FC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경쟁 못지않게 치열한 3위 다툼을 이어갔다.대구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에드가의 결승 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따돌렸다.최근 리그 3연승을 포함해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간 대구는 승점 47을 쌓아 3위를 유지했다.반면 3경기 무패(2승 1무)를 멈춘 제주는 8위(승점 35)에 그쳤다.에드가는 리그에선 3경기, 14일 나고야(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포함하면 공식전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리그 득점은 8골로 늘
국내축구
'41골' 레반도프스키, 유러피언 골든슈 첫 수상..."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폴란드)가 유럽 프로축구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처음으로 거머쥐었다.레반도프스키는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2021시즌 유러피언 골든슈 트로피를 받았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의 최상위 리그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6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회 수상했고, 직전 2019-2020시즌엔 치로 임모빌레(라치오·36골)가 받은 바 있다.레반도프스키는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9경기에 출전해 무려 41골을 폭발하며 처음으로 이 상의 주인공
해외축구
토트넘은 ‘코메디 클럽’...2년 전 2000만 파운드 윙어 보웬 또 영입 추진, 지금은 5000만 파운드
2년 전 2000만 파운드에 데려올 수 있었던 선수를 이제 또 영입하려는 토토넘에 대해 일부 팬들이 “코메디 클럽”이라고 비아냥댔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최근 토트넘이 최근 웨스트햄 윙어 제러드 보웬의 이적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웬은 지난 2019년 헐시티에 있을 때 토트넘이 눈독을 들인 선수다. 그러나, 당시 토트넘은 그의 영입을 포기했고 대신 웨스트햄이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보웬을 데려갔다. 보웬은 웨스트햄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이에 토트넘이 보웬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는 것이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 외에도 레스터시티와 리버풀도 보웬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토트
해외축구
K리그1 울산·전북 나란히 '한가위 승리'…승점 1 차이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다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한가위 추석에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승점 1 차이'를 이어갔다.울산은 2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물리쳤다.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던 울산은 고비가 될 수 있었던 '동해안 더비'에서 승점 3을 챙기며 승점 58을 쌓아 전북(승점 57)에 승점 1 차이로 앞선 선두를 질주했다.2시간 반 먼저 경기를 치른 전북이 광주FC를 2-1로 제압하고 잠시 울산을 앞질렀으나 오래가지는 못했다.포항은 10일 대구FC전(1-2 패)에 이어 리그 2연패에 빠지며 6위(승점 39·30득점)에 자리했다. 포항은 올해는 '동해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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