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4차전에서 15세 308일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종전 기록은 2020년 무코코의 16세 18일이었다.
아스널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완승했다.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미켈 메리노가 2골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4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32개 팀 중 2위에 올랐다.
더욱 주목할 점은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달성이다. 1903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월 1일 리버풀에 0-1로 진 후 공식전 13경기 무패(12승 1무) 행진 중이며, 최근 8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EPL에서는 25점으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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