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출신으로는 처음 월드컵 결승 주심을 맡게 된 마르치니아크 심판.[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6111307024125e8e9410871801485242.jpg&nmt=19)
마르치니아크 주심은 같은 폴란드 출신인 파베우 소콜니츠키, 토마시 리스트키에비치 부심과 호흡을 맞춘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심판으로 참가한 마르치니아크 주심은 이번 대회에서는 프랑스-덴마크의 조별리그 D조 2차전과 아르헨티나-호주의 16강 경기를 진행했다.
두 경기에서 마르치니아크 주심은 총 5장의 옐로카드를 꺼냈다. 그가 맡은 두 경기에서 레드카드나 페널티킥은 한 번도 없었다.
18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크로아티아-모로코의 3-4위전에서는 카타르의 압둘라흐만 알 자심 심판이 주심으로 뛴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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