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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경질한 EPL 애스턴 빌라, 새 사령탑에 스페인 비야레알 감독 출신 에메리 선임
성적 부진으로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 감독과 11개월 만에 결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을 이끌던 우나이 에메리(스페인) 감독을 영입했다.애스턴 빌라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사령탑으로 에메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에메리 감독이 워크 퍼밋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에메리 감독은 아스널에서 경질된 2019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EPL로 돌아오게 됐다.에메리 감독은 스페인 발렌시아와 세비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등에서 활동하며 성과를 낸 지도자다.세비야에선 2013
해외축구
'맨유 박지성 단짝' 캐릭, 2부 미들즈브러 사령탑 선임
박지성(41)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은 마이클 캐릭(41)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 사령탑에 올랐다.미들즈브러는 25일(한국시간) 캐릭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구단은 "캐릭은 맨유에서 12년간 선수로 활약하고 지도자로도 일한 경험을 갖췄다"면서 "캐릭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1999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캐릭은 2006-2007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맨유에 몸담았다.미드필더였던 캐릭은 맨유에서 공격수 박지성과 여러 시즌 함께 뛰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친숙하다.박지성은 2005-2006시즌부터 20
해외축구
'최고의 별' 이청용, 데뷔 16년만에 K리그1 MVP…감독상 홍명보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17년 만의 K리그 정상 탈환에 앞장선 베테랑 공격수 이청용(34)이 올해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이청용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이청용은 데뷔 16년 만에 생애 첫 K리그 MVP에 올랐다.그는 18세이던 2006년 K리그에 데뷔, 어린 나이에 특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유럽 무대로 떠났다가 2020년 3월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로 복귀했다.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이청용은 2015년 이동국(만 36세), 2008년 이운재(만 35세), 2014년 이동국(만 35세·이상 당시 기준)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많은 나이에 MVP를
국내축구
"멍청한 전술" 베가 "콘테, 이런 식이면 토트넘에서의 시간 끝날 것"
전 수비수 라몬 베가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저격했다.베가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대 뉴캐슬전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콘테가 앞으로도 그런 멍청한 전술을 쓴다면 그의 토트넘에서의 시간은 끝날 것"이라고 적었다.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한 후 뉴캐슬에게도 덜미를 잡혀 2연패했다. 일주일 만에 2패를 기록했다.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을 입자 콘테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고수했다가 2연패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부상에서 회복했는데도 콘테는 손흥민-해리 케인 투톱을 고지집했다. 베가는 이 점을 지적한 것이다.이에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콘테의 시간이 끝날 수 있다는 말은 터무니없다. 다
해외축구
홍현석 45분 활약…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세랭에 2-1 승
홍현석(23)이 45분간 활약한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가 RFC 세랭을 꺾고 리그 6위로 자리잡았다.홍현석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벨기에 주필러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45분을 소화했다.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홍현석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몇 차례 전진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홍현석은 리그 11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헨트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온 상대 자책골과 후반 39분 터진 로랑 드푸아트르의 결승골로 세랭에 2-1 승리를 거뒀다.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걷어내려던 세
해외축구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로마 꺾고 36년 만에 공식전 11연승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풀타임을 소화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가 공식전 11경기 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 로마와 2022-2023시즌 세리에A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리그 7연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세리에A 개막 후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9로 선두를 지켰다.더불어 나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4경기를 포함하면 공식전 11경기 연승을 달렸다.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나폴리가 공식전 11연승을 달성한 것은 1986년 이후 이번이 36년 만이다.반면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는 리
해외축구
'손흥민 골침묵' 토트넘, 뉴캐슬에 1-2 덜미…시즌 첫 연패
손흥민(30)이 골 침묵을 이어간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0-2로 패한 토트넘은 리그에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하며 3위(승점 23·7승 2무 3패)를 지켰다.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6·8승 2무 1패)와 승점 차는 3으로 벌어졌고, 뉴캐슬이 4위(승점 21·5승 6무 1패)로 올라서며 토트넘을 추격했다.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과 토트넘의 최전방에 서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
해외축구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레스터시티에 대패…19위 추락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6)이 개막 후 12번째 경기에서도 시즌 마수걸이 골에 실패했다.강등권 '언저리'에 있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잉글랜드)는 한 계단 아래였던 레스터시티에 져 강등권인 19위까지 내려앉았다.울버햄프턴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레스터시티와 홈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이 0-4로 뒤지던 후반 36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아 약 12분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올 시즌 주로 교체 요원으로 활용되는 황희찬은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했다
해외축구
'1부까지 한 걸음' K리그2 안양, 경남과 무승부로 첫 승강 PO행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와 비겨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올라섰다. 이로써 첫 1부 승격까지 단 하나의 관문을 남겨두게 됐다.안양은 23일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단판으로 펼쳐진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PO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무승부 시 순위가 더 높은 팀이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도록 이점을 준다.정규리그를 3위(승점 70)로 마치며 K리그2 PO에 직행한 안양은 이런 규정에 따라 1부리그 승격이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단 하나의 관문을 남겨두게 됐다.오는 26일과 29일 홈 앤드 어웨이로 이뤄지는 두 차례 승강 PO에서 K리그1 10위팀 수원 삼성과 결전을 치른다.
국내축구
'인천전 2골' 전북 조규성, '울산전 침묵' 주민규 제치고 득점왕
프로축구 K리그1 2022시즌 득점왕 경쟁은 전북 현대 조규성이 주연인 역전극으로 끝났다.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 넣어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시즌 17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이날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침묵한 제주 유나이티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주민규와 17골로 득점은 같지만 31경기를 뛴 조규성이 37경기에 나선 주민규보다 출전 경기 수가 적에 리그 규정에 따라 득점왕을 차지했다.조규성은 올 시즌 김천 상무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었고 전북 복귀 후 이날까지 8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
국내축구
시즌 최다 2만4천명 앞에서…울산, 17년만의 K리그 대관식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마침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이 끝나고 공식적인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이미 우승은 지난 16일 강원FC와의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확정 지었지만 이날 홈 팬들 앞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려한 대관식을 열었다.울산은 2005년 이후 17년 만이자 1996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K리그 왕좌에 올랐다.비록 제주에 1-2로 역전패했지만, 울산의 우승 한풀이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이날 경기장에는 2만3천8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국내축구
'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브레멘 2-0 격파…리그 3위 유지
정우영(23)이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베르더 브레멘을 꺾고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프라이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홈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브레멘에 2-0 완승을 거뒀다.정우영은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2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이어 두 번째 결장이다.올 시즌 리그 9경기에 나선 정우영은 모두 교체로 출전했고, 레버쿠젠과 5라운드 경기에서 1도움을 올렸다.6승 3무 2패가 된 프라이부르크(승점 21)는 지난 라운드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바이에른 뮌헨(6승 4무 1패·승점 22)을 승점
해외축구
황인범 90분 풀타임…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2-0 승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리그 4위로 올라섰다.올림피아코스는 23일(한국시간) 그리스 아그리니오의 파네톨리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9라운드 파네톨리코스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지난주 PAOK와 경기에서 1-2로 져 리그 3연승 달성에 실패했던 올림피아코스는 곧바로 반등하며 리그 5위에서 4위(5승 2무 2패)로 올라섰다.리그 3위 AEK 아테네와는 승점 1차이지만 아테네(6승 2패)가 한 경기를 덜 치렀다.선발로 출전한 황인범은 7라운드부터 리그 세 경기 연속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6라운드 때도 후반 45분에
해외축구
이강인, 역전골로 친정팀 울렸다…마요르카, 발렌시아 원정서 2-1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이강인(21·마요르카)이 친정팀을 상대로 역전 결승 골을 터트리고 승리를 이끌었다.이강인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발렌시아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1-1로 맞선 후반 38분 결승 골을 넣어 마요르카에 2-1 역전승을 안겼다.8월 28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마요르카 2-0 승) 추가 골로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8경기 만에 리그 2호 골 맛을 봤다. 이강인의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2골 3도움, 5개로 늘었다.이날 상대인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팀
해외축구
황의조, 올림피아코스 2군으로…월드컵 앞두고 비상
벤투호의 원톱 스트라이커 황의조(30)가 소속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그리스 매체 SDNA는 21일(현지시간) "미첼 감독이 전날 황의조를 올림피아코스 B팀(2군)으로 보내 훈련하도록 했다"고 전했다.이적 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한 황의조가 1군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다.황의조는 올해 8월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와 계약했고, 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했다.프랑스 무대에서는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존재감을 뽐냈지만, 그리스 리그에서의 활약은 아직 미미하다.그는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5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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