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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4 대표팀, 중국과 2차 평가전 0-1 패배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4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45분 순친한에게 내준 선제 결승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이겼던 한국은 이번 중국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다.한국은 아시안게임 출전 연령대인 역대 남자 U-23 대표팀 맞대결에서 이전까지 중국에 12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으나 이날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해 열리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축구
손흥민 "문자에도 답 없는 손준호…어서 팀으로 돌아오길"
손흥민(토트넘)이 중국 땅에서 철창에 갇힌 신세가 된 1992년생 동갑내기 친구 손준호(산둥 타이산)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한국 축구대표팀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과 함께 '캡틴' 손흥민이 기자들 앞에 앉았다.아직 클린스만호가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만큼, 손흥민은 평소보다 더 진지하게 기자회견에 임했다.그러면서도 때로는 여유로운 미소로 스타의 '아우라'를 보여줬다.그런 손흥민을 침울하게 만든 질문이 나왔다. 손준호와 관련한 것이었다.'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에 붙들
국내축구
후반에 '손' 쓰기로 한 클리스만… 엘살바도르 상대로 첫 승 재도전
클린스만호가 손흥민을 내세워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6월 A매치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지난 3월 출범한 클린스만호는 앞서 치른 3경기에서 무승에 그쳐 이번 엘살바도르전에서 승리가 간절하다.첫 경기인 3월 콜롬비아전에서 2-2로 비기고, 이어진 우루과이전에서는 1-2로 진 클린스만호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치른 페루전에서도 0-1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더는 마수걸이 승리를 미룰 수 없는 처지다.한국이 A매치에서 이긴 건 지난해 12월 3일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으로, 벌써 6개월도
국내축구
윤정환 강원FC 신임 감독 "선수들 자신감 찾는 게 급선무"
"목표는 잔류입니다. 선수들의 떨어진 자신감을 다시 올리는 게 먼저입니다."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소방수로 선임된 윤정환(50) 감독은 19일 오후 강원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팀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갈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강등 플레이오프를 피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윤정환 감독은 최용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10대 사령탑에 지난 15일 취임했다.올해 초부터 K리그 앰배서더로서 K리그를 알리고 해설도 한 윤 감독은 "18라운드에서 강원이 전북 현대에 1-2로 역전패한 후 밤늦게 김병지 대표이사의 연락을 받았다. 짧은 시간에 급하게 결정이 나고 합류하게 됐다"며 강원 지휘봉을
국내축구
U-20 월드컵 '브론즈볼' 이승원 "K리그 5경기 이상 출전 목표"
이승원이 K리그1 무대를 휘저을 의욕을 내비쳤다.19일 강원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승원은 "프로 데뷔는 월드컵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감독님의 색깔을 최대한 빨리 입고, 형들에게도 배워나갈 것"이라며 "올해 5경기 이상 뛰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고 밝혔다.이날 취임한 윤정환 신임 감독은이승원의 활용법에 대해 "물을 만났는데 노를 저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나도 기대하고 있다. K리그의 볼 스피드나 몸싸움 등에 빨리 적응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윤 감독은 올해 5경기 이상 뛰는 게 목표라는 이승원의 말에 "목표 경기 수가 너무 적다. 나는 더 생각했는데
국내축구
K리그 '5월의 골'에 수원 이기제 '왼발 프리킥' 선정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풀백 이기제가 K리그 '5월의 골' 주인공이 됐다.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이기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기제는 지난달 21일 울산 현대와의 14라운드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 감아차기 골로 후보에 올랐다.동원F&B가 후원하는 이달의 골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K리그1 11∼15라운드가 대상이 된 이번 시상에선 이기제와 나상호(서울)가 경쟁했다.나상호는 지난달 9일 광주FC와의 12라운드에서 후반 20분 황의조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한 득점으로 후보가 됐다.총
국내축구
K리그1 수원, 시즌 첫 '빅버드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 시작
19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시즌 첫 '빅버드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홈경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부터 '우선 예매'를 시작하고,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를 진행한다.오는 24일 예정된 수원과 서울의 경기는 '빅버드'라는 애칭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번 시즌 처음 열리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의 스폰서인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경기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도이치모터스 프로모션 부스에서 상담하고 7월 내로 BMW 전 차종을 출고하는 선
국내축구
스페인, 크로아티아 꺾고 네이션스리그 첫 우승
스페인이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 끝에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3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2023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스페인은 전·후반에 이은 연장전까지 무득점으로 이어가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스페인은 2021-2022시즌 결승에서 프랑스에 1-2로 졌지만 이날 크로아티아를 꺾으며 이 대회 세 번째 우승국이 됐다.이로써 스페인은 UEFA 유로 2012 이후 11년 만에 국가대항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스페인은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43분 터진 호셀루(에스파뇰)의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
해외축구
인스타에 '사우디 관광' 사진 올리고 26억원…NYT, 메시-사우디 비밀계약서 입수
지난해 5월 자신의 SNS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사진을 올려 한차례 비판받은 바 있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35)가 올해에도 사우디를 찾아 SNS에 사진을 올렸다.게시글에는 사우디 관광청 브랜드인 '비지트사우디'가 해시태그로 달려있어 사우디 관광 홍보가 목적인 것으로 드러났다.4억7천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가진 슈퍼스타 메시가 인권 탄압으로 악명 높은 사우디 정부의 홍보대사로 나섰다는 점에서 '스포츠워싱'(스포츠를 이용해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나쁜 평판을 덮고 이미지를 세탁하는 일)이 아니냐는 비판이 들끓었다.특히 올해 5월의 방문은 구단(파리 생제르맹) 허락을 받지 않고 이뤄졌다. 구단의 징계도 불사
해외축구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평가전서 중국에 3-1 완승
한국 24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아시안 게임 평가전에서 두 골 차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엄원상(울산)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겼다.한국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교체로 투입된 엄원상(울산)이 혼자 두 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후반 6분 김봉수가 앞으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엄원상이 중국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
국내축구
中, 멈출 수 없는 ‘메시 사랑’...중국 팬 그라운드 난입까지
국제 경기에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친선 축구 경기에 한 축구 팬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를 껴안는 등 소란을 피웠다.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한 베이징 궁런(工人·노동자) 경기장에서 킥오프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사커루’ 호주의 친선경기에 5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몰렸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중국 관영 중앙TV(CCTV) 스포츠 채널의 생중계 화면에 따르면 이날 관중 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가운데, 수많은 팬이 메시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해외축구
클린스만호,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홍보 패치 부착...경매·판매까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 내년 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홍보하는 패치가 부착된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페루(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엘살바도르(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와의 평가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홍보 패치를 붙인다"고 밝혔다.부착 위치는 유니폼 왼쪽 소매다. 패치에는 ‘함께 그리는 내일 -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글자가 새겨지고, 축구종합센터의 주 경기장을 형상한 이미지가 함께 들어간다.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에 FIFA가 제안하는 페어플레이와 리스펙트(존중) 캠페인 문구, 또는 참가한 대회 명칭을 패치로 붙인 적은 있었으나, 대한
국내축구
메시, 또 한번의 기록경신..."79초'만에 득점
축구 GOAT, 메시가 또 한번의 기록을 달성했다.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스포츠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선수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전 세계에서 GOAT로 인정받는 리오넬 메시가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자신의 A매치 최단 시간 득점을 기록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15일 중국 베이징 궁런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29위)와 친선 경기에서 메시가 경기 시작 79초 만에 골을 넣는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아르헨티나는 엔조 페르난데스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연결하자, 이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날려 경기 시작 79초 만에 득점했다.지난해 12월 카타르에서 열
해외축구
스페인, 이탈리아 2-1 격파...'호셀루 결승골‘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 무대에 올랐다.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더의 더 흐롤스 페스터에서 열린 스페인과 이탈리아와 대회 4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호셀루(에스파뇰)의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벌써 한 골씩을 주고받는 등 초반부터 경기가 치열했다. 전반 3분 스페인의 예레미 피노(비야레알)가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의 공을 낚아채고 문전까지 전진해 오른발 슈팅을 날려 1-0이 됐다. 이탈리아도 7분 만에 반격 기회를 잡았다. 자니올로의 슈팅을 르 노르방이 막는 과정에서 공이 손에 맞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
해외축구
전북 백승호, 5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백승호가 5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수상자로 백승호가 뽑혔다고 16일 발표했다. 5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MVP로 뽑힌 선수 중 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먼저 추린 뒤 선정한다. 이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팬 투표(25%)와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의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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