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홍(사진 왼쪽)과 전유상 [전남드래곤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2812020808553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만 19세 전유상은 제29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한 유망주이다.
177cm 72kg의 다부진 체격인 전유상은 저돌적인 드리블 능력과 득점력을 겸한 선수로 U22 즉시전력으로 평가되었다.
전남에 입단한 신인 전유상은 “꿈에 그리던 K리그 무대에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전남드래곤즈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신인 선수답게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전남이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당찬 각오를 전했다.
180cm 73kg인 유진홍은 양발을 모두 소화하는 측면 수비수로 드리블 돌파를 통해 크로스까지 연결할 수 있는 수비자원이다.
유진홍은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하니 각오가 남다르다. 24시즌 K리그 데뷔전을 치르고 싶으며 전남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시는 것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전유상과 유진홍은 메디컬테스트 완료 후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여 동계훈련 준비에 돌입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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