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프로 데뷔한 최 감독은 2008년 부산에 입단한 뒤 2017년 은퇴할 때까지 10년간 부산과 함께했다.
2018년 부산 U-18팀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시작한 최 감독은 2022년에는 부산 U-15팀 감독을 맡아 전국중등축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올해에는 부산의 1군 코치로 합류해 박진섭 감독과 2023년 K리그2 준우승을 견인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