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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시즌 개막 직전에 로페테기 감독 전격 교체 '강수'..."투자 인색에 불만"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프턴(잉글랜드)이 2023-2024시즌 개막전을 불과 6일 앞두고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다.울버햄프턴은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감독과 의견 차이로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스페인 출신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울버햄프턴 사령탑에 취임했으며 불과 9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로페테기 감독 선임 전에는 울버햄프턴이 2승 4무 7패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으나, 이후 반등해 11승 8무 19패(13위)로 시즌을 마쳤다.울버햄프턴은 15일 맨체스터 유나
해외축구
손흥민 결장 토트넘, 프리시즌 최종전서 FC바르셀로나에 대역전패...경기 종료 9분 남기고 3골 '헌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치른 바르셀로나와 호안 감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경기 종료 9분 전까지 2-1로 앞섰지만 결국 2-4로 졌다.이날 토트넘의 교체 선수 명단에 오른 손흥민은 출전하지 않았다.감페르 트로피는 FC바르셀로나가 해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클럽팀을 초청해 벌이는 친선 경기 성격의 대회다.1877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감페르는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다.전반 3분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24분과 36
해외축구
7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서울 나상호 수상
FC서울의 나상호가 K라그 7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겼다.7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0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총 다섯 경기를 대상으로 심사해 김도혁(인천), 나상호(서울), 오베르단(포항), 제르소(인천)를 후보로 올렸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나상호는 다섯 경기에 모두 출장해 3골과 1개
국내축구
K리그 명예의 전당, 온라인 헌액 공간 신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인터넷 홈페이지 안에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소개하는 온라인 헌액 공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 곳은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 소개, 헌액식 중계방송 다시 보기, 헌액자 명단과 헌액자별 소개 페이지 등으로 구성됐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해 신설한 제도다. 올해 공헌자, 지도자, 선수 부문에서 총 6명을 헌액했고, 격년 주기로 헌액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국내축구
'어수선한' PSG, 일단 포르투갈 스트라이커 하무스 임대영입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포르투갈 스트라이커 곤살루 하무스(22)를 임대로 영입했다.PSG는 하무스를 포르투갈 벤피카로부터 임대 영입했다고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임대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 한 시즌이며, 완전 이적 옵션이 붙어있다.앞서 하무스가 이적료 8천만 유로(약 1천150억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PSG는 보다 안전한 '임대 후 이적'을 선택했다.하무스는 저돌적인 움직임과 결정력이 강점인 골잡이다.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47경기에 나서 27골을 넣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스위스와 16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시선을 끌었다.하무스의 이번 임대 이적은 다가오는
해외축구
토트넘 레비 회장, 뮌헨의 케인 이적료 '1억 유로'도 거절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독일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난항을 겪고 있다.BBC, 디 애슬레틱 등 매체들은 토트넘이 케인에 대한 뮌헨의 3번째 제안을 거절했다고 8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뮌헨은 이적료 1억 유로에 부가 계약을 포함한 '1억 유로(약 1천437억원)+α'를 제안했는데, 토트넘은 이를 거절했다.BBC는 "뮌헨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 이적을 두고 토트넘과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했으나, 30세 케인에 대한 양 구단의 가치 평가에는 아직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디 애슬레틱은 "두 구단은 지난주 런던에서 회담을 가졌지만 가치 평가에서 약 2천500만 파운드(약 417
해외축구
김민재 치명적 실수...모나코전서 실점 빌미 제공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 새 둥지를 튼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뮌헨은 8일(한국시간) 독일 우테르하칭의 스포츠 스포르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4-2로 이겼다.3경기 연속 선발 출격한 김민재는 후반 18분 프란스 크라치그와 교체됐다.뮌헨은 전반 29분 모나코의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선제 실점했다.김민재가 어이없는 패스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줬다.뮌헨 위험지역에서 김민재가 한 백패스를 모나코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손쉽게 가로채 슈팅으로 연결했다.이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이어진 상황에서 미나미노가 왼발 슈팅을 골대 왼쪽 하단
해외축구
'정치적 행동 하지 마!' 랄라스, 미국 국가 안 부른 선수들 비판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이 FIFA 월두컵 16강전에서 패하자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미국은 이번 월드컵 내내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선수가 미국 국가를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당연 선수들은 축구 경기에 몰입하지 못하고 정치적인 논란에 신경을 썼다. 결국 8강 진출이 좌절됐다.이에 미국 정치인들은 자국 팀의 패배를 비아냥대는가 하면, 일부 국민은 미국의 패배를 즐기기도 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그러자 미국 남자축구 '레전드' 알렉시 랄라스가 정치색에 물든 일부 선수를 강하게 비판했다.랄라스는 여자 월드컵 기간 동안 국가를 부르지 않는 일부 선수로 인해 여자 대표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외축구
'네이마르 오지마!' 사비 감독, 드레싱룸 분위기와 위계질서 방해...바르샤 내부서도 찬반 '분분'
네이마르가 PSG에 이적을 요구했다는 소식에 유럽 축구계가 또 들썩이고 있다.ESPN 등은 7일(현지시간) 네이마르가 소속 클럽 측에 이번 여름 이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일부 매체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그러나 ESPN은 바르셀로나 클럽 내부에서 네이마르의 복귀에 대한 찬반 논란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클럽 측은 마케팅 차원에서 네이마르의 복귀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찬성하는 반면, 사비 헤르난데스 감독은 그의 복귀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비는 이번 여름이 시작될 때 네이마르 복귀에 대한 소문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사비는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 구축한 훌륭한 드레싱 룸 분위기
해외축구
사우디 알 이테하드, 살라도 '유혹' 2년 2586억 원 제시...살라 에이전트 "NO!"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테하드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31)도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디 아라비아 매체 '알 리야디아'는 알 이테하드가 살라에 접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약 867억 원). 살러에게는 1억5500만 파운드(약 2586억 원)의 2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살라는 2022년 여름 리버풀과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어 아직 2년 남았다.이에 대해 살라의 에이전트 라미 아바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살라의 이적설을 일축했다.그는 "만약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을 생각했다면 지난 여름 계약 갱신은 없었을 것이다"라며 "모하메드는 여전히 리버풀에 헌신하고 있다"고 적었다.살라는 공식전 3
해외축구
PSG, '괘씸죄' 음바페 '방출 대상' 훈련 배정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특급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가 새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방출 대상' 선수들과 훈련하는 처지가 됐다.영국 BBC와 스페인 마르카 등 매체는 PSG가 재계약을 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진 음바페를 1군 훈련 명단에서 뺐다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오는 주말 리그1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가운데 프랑스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음바페를 1군에서 사실상 제외하겠다는 것이다.PSG는 음바페를 1군 훈련이 아닌 '로프트(loft) 그룹' 훈련에 배정했다.로프트 그룹은 프랑스 스포츠계에서 '방출 대상 선수들'을 일컫는 말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골든부트)인
해외축구
"잘찼어 메건" 트럼프 전 대통령, 승부차기 실축한 미국 여자 축구 라피노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이 스웨덴에 승부차기에서 패하자 메건 라피노를 맹비난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라피노의 실축을 이용했다.트럼프는 7일(한국시간)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 여자 축구팀이 스웨덴에 '충격적이고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 것은 비뚤어진 조 바이든 치하에서 한때 위대했던 우리 국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상징한다"라고 썼다. 이어 "많은 우리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미국에 적대적이다. 다른 어떤 나라도 그런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심지어 가까운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잘찼어 메건, 미국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비아냥댔다.이 같은
국내축구
프로축구 인천 조성환 감독,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인천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인천은 20라운드 강원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7월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이어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지만, 22라운드에서 선두 울산을 2대1로 꺾으며 다시 기세를 끌어 올렸다. 이후 인천은 23라운드 대전전 2대0, 24라운드 서울전 1대0 승리 등 3연승을 거두며 7월을 마무리했다. 인천은 같은 기간 K리그1, 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3)을 쓸어 담았고, 그 결과 90%의 승률을 기록했다.인천의 7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조성환 감독은 뛰어
국내축구
K리그, 파니니와 업무협약 '축구스타 트레이딩 카드' 출시
프로축구 K리그 스타들을 담은 트레이딩 카드가 나온다.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 파니니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니니는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스티커 업체로 보급형 컬렉션부터 카드 수집가들이 눈독을 들일 한정판 컬렉션까지 다양한 K리그 카드를 발매한다.세징야, 백승호, 이승우, 조현우 등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는 물론이고, 출범 40주년 기념 'K리그 명예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등 K리그 레전드의 직필 사인카드(오토 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파니니는 6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카드 기업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
국내축구
수원FC 라스, 음주운전 혐의 입건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소속 외국인 선수 라스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도로에서 라스를 붙잡았다. 적발 당시 라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라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0년부터 국내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고 있다. 음주운전 적발 이틀 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더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올 시즌 리그 공격포인트 2위(9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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