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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팬 5만 명, '배신자' 루카쿠 '환영' 위해 일제히 휘슬 분다..."챔피언이 되기 전에 인간부터 돼야"
인터 밀란 팬들이 AS 로마의 스트라이커인 로멜루 루카쿠를 '대대적으로' 환영할 태세다.인터 밀란은 오는 30일(한국시간) 홈에서 로마와 일전을 벌인다.이에 홈 팬들은 루카쿠가 산 시로로 돌아올 때 가장 열악한 환영을 베풀기 위해 며칠 동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27일(한국시간) "이들은 자신들을 배반한 루카쿠가 공을 잡을 때마다 숨이 막힐 때까지 사용할 5만개의 휘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10월 30일은 가장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우리에게 등을 돌린 사람에 대한 우리의 모든 혐오감을 보여주고 들리게 할 것"이라며 "루카쿠는 자신이 소인배임을 증명한 선수다. 챔피언이 되기 전에 그는 사람부터 돼야
해외축구
인판티노 FIFA 회장, '검찰과 유착' 의혹 벗었다…"완전한 승리"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검찰 고위층 간의 유착 의혹을 수사해온 스위스 검찰이 불기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을 맡은 스위스 특별검사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형사 절차는 종결됐다"며 "포괄적으로 조사했지만, 의혹을 입증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스위스 변호사 출신인 인판티노 회장은 2016년 제프 블래터 전 회장이 비리 스캔들로 회장직에서 물러나자 뒤를 이어 회장에 당선됐다.그는 FIFA 회장 선거 직후인 2016년에만 미하엘 라우버 스위스 검찰총장을 두 차례 만났다. 둘은 2017년 6월에 다시 한번 만났다.당시는 라우버 검찰총장이 FIFA 및 전 세계 축구
해외축구
헨트 홍현석, 올시즌 UECL 조별리그 첫 도움…팀은 5-0 대승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수걸이 도움'을 기록했다.헨트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와 2023-2024 UECL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헨트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조 선두로 올랐다. 브레이다블리크는 3연패를 당해 최하위로 떨어졌다.헨트는 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벤치 멤버로 시작한 홍현석은 후반 11분 스벤 쿰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축구 대표팀 소집으로 이번 시즌 UECL 조별리그 1,
해외축구
'맨체스터 더비'…맨시티, 맨유 상대로 3연승 도전
30일 새벽 0시 30분 PL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맨체스터 더비’가 펼쳐진다. 2010년대 이후 맨시티가 오일머니를 등에 업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맨체스터 더비가 어느덧 PL을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성장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서로 1승씩 나눠가지는 등 박빙의 모습을 보였다. 같은 연고지의 두 팀 간 자존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완-비사카 등 주전 수비라인 붕괴로 머리가 아픈 맨유가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맨유는 이번 시즌 호일룬과 마운트 등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제대로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해외축구
프로축구 울산 현대, 주말 'K리그1 2연패+홈 30만 관중' 겹경사 치를까
울산 현대가 이번 주말 창단 첫 'K리그1 2연패'와 '홈 30만 관중 돌파' 겹경사 도전에 나선다.울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승점 67로 올 시즌 K리그1 선두인 울산은 2위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8차로 앞서고 있다.포항이 28일 열릴 전북 현대와 원정에서 비기거나 패하고 울산이 29일 대구를 꺾으면 시즌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울산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K리그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창단 이후 첫 K리그1 2연패를 목전에 뒀다.뿐만 아니라 울산은 '단일 시즌 홈 30만 관중' 달성도 앞두고 있다.이번 시즌 울산은 홈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면서 28만
국내축구
프리미어리그 ‘춘천 듀오’ 손흥민-황희찬, 주말 나란히 출격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맹활약 중인 ‘춘천 듀오(손흥민, 황희찬)’가 토요일과 일요일 나란히 출격을 앞두고 있다.손흥민은 28일 토요일 새벽 4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경기를 치르고, 황희찬은 29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뉴캐슬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9경기에서 7골 1도움으로 토트넘을 선두에 올려놓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포쳐로 변신한 손흥민의 발끝이 매섭다. 9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선두 등극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개막 후 9경기 무패를 달리는 토트넘이 C.팰리스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C.팰리스 상대로 3연승 중이고, 손흥민도 상대한 3경
해외축구
K리그2 공격력 전남 vs 수비력 충북청주 29일 '창과 방패 싸움'
전남드래곤즈가 다가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드래곤던전으로 충북청주FC를 불러들여 K리그2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37라운드의 전남과 충북청주 경기는 치열한 순위 경쟁에 놓인 단두대 매치이며 승점 6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전남은 지난 김포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전남은 전반 26분 박태용의 코너킥을 이용재가 헤더슛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43분 김포 박경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팽팽했던 흐름에서 후반 29분 김수범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전남은 후반 42분 김포 김이석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전남은 후반 44분 하남이
국내축구
K리그2 37R…김천vs김포,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의 주인은
매치 오브 라운드 -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팀의 향방은? 2위 김천 vs 3위 김포김천은 36라운드 안산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린 최병찬을 포함해 이상민, 강현묵, 이영준, 윤종규가 득점하며 7대3 대승을 거뒀다. 이날 7골을 더하며 최근 4경기에서 17골을 몰아쳤고, 팀은 4연승을 달렸다. 김포 역시 특유의 ‘짠물 수비’를 앞세워 전남을 꺾고 최근 7경기 무패행진(5승 2무)을 달렸다.두 팀의 맞대결은 올 시즌 K리그2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팀을 판가름할 한판이다. K리그2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현재 2위 김천(승점 64점), 3위 김포(승점 59점)의 승점 차는 5점이다. 김천이 승리한다면 김포와 승점을 8점으로
국내축구
K리그1 35R, '모든 경기를 결승처럼' 강등 위기 강원, 28일 제주와 홈경기
매치 오브 라운드 - 험난한 파이널B 싸움 ‘강원 VS 제주’35라운드에서는 험난한 파이널B 싸움을 펼치는 강원과 제주가 만난다.홈팀 강원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최하위 수원과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하다. 따라서 강원이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남은 파이널 라운드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강원의 최대 숙제는 빈곤한 득점력이다. 강원은 34라운드까지 단 26골만을 넣었고, 무득점 경기는 14차례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가브리엘과 갈레고가 각 2골, 야고가 1골에 그쳤는데, 남은 경기에서 강원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수의 발끝이 터져줘야 한다.원정팀 제주는 직전 34라운드에서
국내축구
이강인, PSG·UCL 데뷔골 폭발…AC밀란전 3-0 완승에 쐐기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을 폭발했다.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이탈리아)의 2023-20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44분 팀의 3-0 승리를 매조지는 쐐기골을 터뜨렸다.워렌 자이르에메리의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페널티아크 부근의 이강인이 왼발 땅볼 슈팅을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았다.지난 7월 9일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입단 3개월, 공식전 12경기 만에 넣은 데뷔골이자 첫 공격포인트다.이강인의 UCL 데뷔골이기도 하다.발렌시아(스페인) 소속이던 2019년 9월 한국인으로 가장 어린 18세 6개월의 나
해외축구
"손흥민은 탑 코너 감아차기의 달인" 토트넘 '레전드' 데포 "손흥민은 마무리를 마스터했다"
토트넘 '레전드' 저메인 데포가 또 손흥민을 극찬했다.데포는 24일 토트넘이 풀럼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프리미어 리그 웹사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정말 잘하는 것은 공이 자신의 몸을 가로질러 지나가도록 하여 추가 야드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지? 그는 그 마무리를 마스터했다"라고 말했다.데포는 토트넘이 플레이한 강도와 그들이 창출한 기회의 양을 고려할 때 풀럼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데포는 "감독, 스태프,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스테코글루는 많은 공로를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 토트넘의 플레이 방식은 매우 공격적이며,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해외축구
골드 "토트넘 떠나겠다는 손흥민 포체티노가 잔류시켜"... TBR "손흥민이 1년 만에 토트넘을 떠날 뻔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거의 미친 짓"
토트넘 홋스퍼 담당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골드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클럽에서 첫 시즌을 보낸 후 어떻게 토트넘을 떠날 뻔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골드는 기자는 손흥민이 북런던에서 첫 시즌을 보낸 후 토트넘을 떠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했지만 당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설득으로 잔류하기로 했다고 회고했다. TBR에 따르면, 골드는 "소니의 마무리는 트레이드마크였고 그는 그것을 아주 잘한다. 모두가 기대했던 대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스퍼스 공격의 주역이고, 그것이 바로 그에게 필요했던 것이다. 손흥민은 한발 더 나아가 스타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훌륭한 선수다. 토트
해외축구
케인 1골 1도움+김민재 풀타임…뮌헨, 갈라타사라이 3-1 격파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해결사' 해리 케인의 멀티 공격포인트와 '철기둥' 김민재의 풀타임 활약을 앞세워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꺾고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뮌헨은 2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램스 파크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2023-2024 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케인의 원맨쇼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뮌헨의 수비진이 갈라타사라이의 공세를 1실점으로 막는 데 힘을 보탰다.조별리그 A조에서 3연승을 내달린 뮌헨은 승점 9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갈라타사라이(승점 4), 맨체스
해외축구
K리그2 김포,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은 '관중석 확장'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관중석 확장을 전제로 승격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포의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 자격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5천40석 규모의 홈 구장을 가진 김포는 현재 승점 59로 K리그2에서 부산 아이파크, 김천 상무에 이은 3위를 달리며 승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K리그1 경기 최소 관중석 기준은 '1만석'으로, 이대로라면 승격이 불가능한 처지였다.구단의 승격 가능성이 커지자 김포시는 내년 4월까지 홈 구장인 솔터축구장을 1만석 이상의 규모로 증축하기로 했다.프로연맹은 "김포시가 제출한 관중석 증축 계획을 검토한 결과 내년 4월
국내축구
안산그리너스, 공격 축구로 경남FC 원정 승리 다짐
안산그리너스FC가 경남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지난 김천상무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7 패배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 들여야 했다. 공격 축구로 2위 김천을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화려한 스쿼드와 공격력에 압도 당해 고전했다.안산은 김천전에서 희망과 소득은 있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2위인 김천을 상대로 3득점을 기록했다. 끈질기고 공격적인 안산의 새로운 색깔을 잃지 않았다. 이날 나온 과제를 조금씩 해결한다면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패에 좌절하지 않고, 올 시즌 종료까지 끝까지 뛰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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