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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상 첫 여자월드컵 결승
스페인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스웨덴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1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이든 파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스페인과 스웨덴은 전반을 무승부로 끝냈다. 후반전 들어 스페인은 중원 싸움의 우위를 앞세워 스웨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열리지 않았다. 후반 26분 스페인의 알바 레돈도의 결정적인 슈팅이 연속으로 골대를 벗어났다. 10여분 지나 스페인의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36분 파라유엘로는 대각선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흐르자 오른발 땅볼 슈팅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스페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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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맨유전 교체 출전…슈팅 4개 날리며 활약, 팀은 0-1패
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개막전에 교체로 뛰며 맹활약했다.황희찬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황희찬은 이날 0-0인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이후 울버햄튼은 맨유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에게 골을 허용, 0-1로 끌려갔다.황희찬은 투입 후 4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울버햄튼은 실점 후 만회골을 넣기 위해 파상적인 공격을 퍼부었으나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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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후폭풍' 케인 대체자로 루카쿠, 블라호비치, 와히, 오르반 '난무'...히샬리송으로는 '역부족'
해리 케인의 독일행으로 토트넘에 '후폭풍'이 불고 있다.토트넘은 케인이 잔류할 것을 상정, 그의 대체자 물색에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하지만 케인이 결국 떠나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제서야 케인의 대체자를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첫 경기에 히샬리송을 케인의 대체자로 기용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케인이 아니었다. 이렇다할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한 경기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언론들은 히샬리송으로는 역부족이라며 케인 대체자들을 거론하고 있다.가제타 데요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를 언급했고,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헨트의 기프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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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두 마리 토끼' 다 잡기 위해 뮌헨행...뮌헨서 우승 후 EPL 최다 득점 노릴 듯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것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케인에게 주급 40만 달러에 연장 계약하자고 제의했다.그러나 케인의 야망은 돈이 아니었다.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토트넘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케인은 2년 전에도 이적을 시도했다. 맨체스터시티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어했다.그러나 다니엘 레비 회장의 완강한 거부로 무산됐다. 레비 회장은 하지만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케인을 계속 붙잡을 수는 없었다. 이적료 한 푼도 받지 못하고 1년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케인을 떠나보낼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뮌혠과 밀고 당기는 지루한 협상을 벌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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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파운드에 사 1억1500만 파운드에 판 브라이튼...카이세도, 포체티노의 첼시행
첼시가 1억1500억 파운드의 영국 기록 이적료에 브라이튼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21)를 영입하는 계약에 동의했다고 BBC스포츠가 1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BBC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13일 카이세도와 1억11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그러나 카세이도는 첼시를 선호했다.이번 이적료는 첼시가 지난 1월에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지출한 1억700만 파운드보다 많은 액수다. 홈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시즌 개막전 스쿼드에서 제외된 카이세도는 신체검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브라이튼은 이번 여름 카이세도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첼시는 처음 8천만 파운드에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턴 타운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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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인터내셔널 유스컵, 내달 개막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9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3'을 개최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인천광역시·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유스컵은 K리그 40주년을 기념하고, K리그 유스팀의 경쟁력 향상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K리그 5팀과 유럽 4팀, 아시아에서는 2팀에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한 부평고까지 합쳐 총 12개의 유스팀이 경쟁한다.200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만 17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개 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팀당 조별리그 5경기를 치른 뒤 각 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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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주장단, 익산 수해 복구 성금 쾌척
14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주장 홍정호, 부주장 김진수, 박진섭, 백승호 등 주장단이 수해를 입은 익산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홍정호는 "피해를 본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선수단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전북 주장단이 조성한 후원금은 폭우 피해를 본 익산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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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0주년 기념 역사 토크 프로그램 'K!STORY' 방영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카이스포츠가 K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K리그 역사 토크 프로그램 'K!STORY'가 16일과 23일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소준일 캐스터가 3명의 비전문가 패널들에게 K리그의 역사와 스토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비전문가 패널로는 SBS 축구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팬들에게 친숙한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엘로디,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 출연한 전북현대 U15 김예건 선수가 등장한다.1편에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K리그의 역사와 시대별 중요한 변곡점들을, 2편에서는 동해안더비, 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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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파리에 남고 네이마르는 '사막'으로 떠난다...PSG, 음바페와 재계약 추진, 네이마르는 2년 2300억원에 사우디 알 힐랄행 '임박'
PSG와 갈등을 빚던 킬리안 음바페가 1군 훈련에 합류하면서 PSG 잔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PSG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음바페를 팀 훈련에 복귀시켰다고 밝혔다.이로써 PSG와 음바페의 재계약 논의가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2024년 여름까지P가 계약 기간인 음바페는 PSG의 1년 계약 연장 제의를 거부하면서 클럽과 마찰을 빚었다.PSG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이적을 추진했지만, 음바페는 약 1조원에 달하는 제안을 거절했다.이에 PSG는 음바페를 1군 훈련에서 제외하고 방출 대상 선수들의 훈련 프로그램에 집어넣었다. 12일 로리앙과의 2023~2024시즌 개막전에도 그를 제외했다.한편, PSG의 또다른 슈퍼스타 네이마르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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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밖에 안 했는데...미러의 '성급한' 평가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클래스 능력을 본 것인가?"
손흥민(토트넘)이 13일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뛰었다.하지만 개인적인 결과는 좋지 않았다. 실점의 빌미가 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말았다. 1-0으로 앞선 전반 26분 손흥민은 수비에 가담하다가 마티아스 옌센의 발을 걷어차는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동점이 되는 순간이었다.앞서 토트넘은 전반 11분 제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헤더로 선제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다.1-1 동점을 만든 브렌트포드는 전반 36분 요안 위사의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토트넘도 이에 질세라 전반 49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에메르송 로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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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공식전 첫 도움...셀틱 개막 2연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공격수 양현준이 유럽 진출 이후 공식전 2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양현준은 13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9분 맷 오라일리의 득점 때 도움을 기록했다.K리그1 강원FC에서 활약하다가 지난달 말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파가 된 양현준이 처음으로 작성한 공격 포인트다.양현준은 5일 로스 카운티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도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25분 리엘 아바다 대신 교체로 나섰다.정규리그 개막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 기회를 얻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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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스포츠 "네이마르 사우디행 임박"...알 힐랄행 후 바르셀로나 임대 가능성도
네이마르(OSG)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가 주장했다.RMC스포츠는 13일 "네이마르의 이적이 며칠 안 남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루이스 캄포스가 네이마르와 대화하며 그를 PSG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며 "이에 네이마르는 이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로 이적하는 데 호의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네이마르에게 매우 중요한 금전적 제안을 했다. RMC는 "지난 몇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됐다. PSG와 알 힐랄은 합의에 도달했고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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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완장 찬 손흥민 "놀랍고 자랑스럽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이제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주장 완장을 찬다.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 주장으로 임명됐다. 위고 요리스에게서 완장을 넘겨받는다"고 밝혔다.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제임스 매디슨이 부주장으로서 손흥민과 주장단을 꾸렸다.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토트넘과 같은 큰 팀의 주장이 돼 영광스럽다. 놀랍고 자랑스럽다"며 "이미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인 것처럼 느껴야 한다고 말해뒀다"고 밝혔다.이어 "새로운 시즌, 이 유니폼·완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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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뮌헨서도 우승 못했다...뮌헨, 슈퍼컵서 라이프치히에 완패, 김민재도 웃지 못해
독일 프로축구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첫 공식전에 나섰으나 팀은 라이프치히에 완패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RB 라이프치히와의 2023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 경기에 후반전을 시작하며 마테이스 더리흐트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맹활약하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의 공식 경기 데뷔전이다.지난달 19일 뮌헨 입단이 발표됐던 김민재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친선전을 시작으로 프리시즌 경기에서 몸을 풀었고, 이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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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자리 잘 소화한 이강인, PSG 데뷔전 '합격점'…PSG, 음바페와 네이마르 없이 로리앙과 비겨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데뷔전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PSG는 득점 없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로리앙의 2023-2024시즌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82분을 소화했다.지난달 마요르카(스페인)에서 프랑스 '절대 1강'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이날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합격점을 줄 만한 데뷔전을 치렀다.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장기인 패스와 탈압박 능력을 펼쳐 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기도 했다.지난 시즌까지 PSG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올 시즌 동행 여부가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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